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직업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인데요,
외국인 학생들에게 가르칠만한 한국 노래가 뭐가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곡이라도 곡이나 가사가 너무 어려우면 안 되고
적당히 쉬우면서 너무 오래되지 않아서
젊은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곡 좀 추천해 주세요. -_-;;
첫댓글 가나다라마바사....아에이오우, 뻔득 스쳐지나가는 노랩니다.ㅋㅋ 아님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랜어떨까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내가찾는 아인~" 애고고 모두 흘러간 노래네. 아님 가사가 예쁜 최성원(?)의 노래도 좋은것 같아요. 제주도의 푸른밤, 사랑의 눈(?) 등등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곡이 이쁘죠^^; 또는 윤종신의 팥빙수 이런거~ 하하하 계절이 지났군요~~
동요는 어떠세요? 쉽고.. 건전한 가사에.. 동요가사도 이쁜게 많은데..^^'노을'이나 '아기염소'등등..ㅋㅋ
흠 ... 문제는 학생들이 한국어는 잘 못하는 수준이지만 이미 20대~30대의 성인이라는 점이지요. 빅뱅이나 이효리 듣는 학생들에게 동요는 무리예요!
거위의 꿈은 어때요?
난 동요 좋아하는데.. 그럼 기왕이면 발음 정확한 윤종신님 노래는 어때요? ㅋ
첫댓글 가나다라마바사....아에이오우, 뻔득 스쳐지나가는 노랩니다.ㅋㅋ 아님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랜어떨까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내가찾는 아인~" 애고고 모두 흘러간 노래네. 아님 가사가 예쁜 최성원(?)의 노래도 좋은것 같아요. 제주도의 푸른밤, 사랑의 눈(?) 등등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곡이 이쁘죠^^; 또는 윤종신의 팥빙수 이런거~ 하하하 계절이 지났군요~~
동요는 어떠세요? 쉽고.. 건전한 가사에.. 동요가사도 이쁜게 많은데..^^'노을'이나 '아기염소'등등..ㅋㅋ
흠 ... 문제는 학생들이 한국어는 잘 못하는 수준이지만 이미 20대~30대의 성인이라는 점이지요. 빅뱅이나 이효리 듣는 학생들에게 동요는 무리예요!
거위의 꿈은 어때요?
난 동요 좋아하는데.. 그럼 기왕이면 발음 정확한 윤종신님 노래는 어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