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절벽
밑에 간신히 들어선 작은 도시국가
차량이
드나드는 도로는 한없이 비좁고 무질서해서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차량이 많아 주차난이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땅이 좁다보니
도시 뒤를 둘러싸고 있는 절벽 곳곳에 건물들이 박혀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있었습니다.
절벽 밑을
내려가야 바닷가로 갈 수 있는데 짧은 일정 때문에 내려가질 못했군요
오후 4시경,
이른 저녁에
도착했는데도 금방 어두워져 야간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진 보기가
불편한 점 양해 바랍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부호들이 수 십억원 대의 초호화 요트를
타고 이곳에 모여든다고 합니다.
카지노 현장을
들여다 볼 시간은 없었지만....
제노바·르네상스
양식의 왕궁
절벽 위
도로에서 바라본
부둣가의 모습
도로변에
걸려있는 그레이스켈리 왕비 부부의 사진
액자
백과사전에서
설명한 그레이스켈리 (Grace Patricia Kelly)
의 공식 명칭은 '모나코의
대공(大公) 레니에(Rainier) 3세의 대공비(大公妃)'
늙기 전의 모습
첫댓글 모로코와 모나코 약간 혼동하였는데 참으로 가 보기 힘든 모나코 절벽 위 도시국가 구경 잘 했습니다....감사...감사
왕비 부부의 사진이 도로변에 있다?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지금도 왕정인가요?
그리고 겨울철 비수기 여행도 색다른 면이 있네요 ...오후 4시 경에 야경도 볼 수 있으니...ㅎ..ㅎ...ㅎ...
짧은 일정이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정도라 아쉬웠습니다
요트도 타보고, 파티도 즐겨보았으면 좋으련만....
모나코는 지금도 입헌군주제를 시행하고 있다네요.
모나코의 왕비가 된
영화 하이눈에서 케리 쿠퍼와 공연한 허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
(1929 ~ 1982 : 53세) 미모와 부 명성을 갖춘 인생이 아깝게도 짧았네요...
모로코와 모나코는 발음이 비슷..
카지노 도시 몬테카를로...
요트들이 많은 항이며
모나코 구경 잘 했어요...
그냥 스쳐간 곳이기에 민망한 그림만 올렸는데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와인이라도 한 잔 하면서
광란의 해변 파티에도 나가봐야 되는 건데 아쉽군요, 언제 또 갈 수도없고
지금도 해안 절벽에 매달리듯 지어진 주택들이 잊혀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