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은 자기 자신에 禮儀를 다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는 곳은 예가 생겨니는 곳이다
仁者, 人也, 親親爲大;(인자 인야 친친위대)
義者, 宜也, 尊賢爲大.(의자 의야 존현위대)
親親之殺, 尊賢之等, 禮所生也.(친친지살 존현지등 예소생야)
인이란(仁者), 사람이니(人也), 친한 사람을 친하게 여기는 것이(親親) 중요하고(爲大);
의란(義者), 마땅함이니(宜也), 어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尊賢) 중요하다(爲大).
친한 사람을 친하게 여기는 순서와(親親之殺),
어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尊賢之等),
예가(禮) 생겨나는 곳이다(所生也).
仁(人)은 사람을 중요시하고
의(義 宜)는 사리를 분별하게 하니
예가(禮) 생겨난다
군자는 仁義로
몸을 닦는 것을 생각하고 (思修身)
어버이 섬기는 것을 생각하고 (思事親),
사람 알기를 생각하면(思知人),
하늘을 알지 않을 수 없다(不可以不知天).
敬天愛人으로 사람의 도리를 알고
자기 자신에 禮儀를 다하는 것이다
참된 삶을 살려면
인(仁)과 의(義)와 경건(嚴)과 믿음(信)과
사랑(愛)과 인내(忍)와 온유(溫)를 따르라(딤전 6:11)
남의 머리가 되는 어진(仁) 사람은(指)
남의 머리가 되는(指) 공손하고 공경하며(恭), 관대하고(寬), 믿음이 있고(信),
영민하며(敏), 배려하고 나눔이 이다(惠).
사람다운 사람은(仁)
사랑하는 마음 애(愛), 따뜻한 마음 온(溫), 솔직한 마음 양(良),
공손한 마음 공(恭), 순수한 마음 검(儉), 자신을 낮추는 마음 양(讓)이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
자신에 예의를 다하는 것이다.
仁義에 노닐고, 예(禮)와 예(藝)로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군자의 이상적인 생활이란
도에다 뜻을 두고 덕을 닦으며,
인을 의지하며, 예에 노닐어야 한다.
志於道하며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니라 논어
삶의 의미에 대해 論語 堯曰編에 보면
'不知命 無以君者也(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志也(예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 설 수가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사람의 말을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 할 수 없다)
志於道(진리에 뜻을 두고), 據於德(곧은 마음을 간직하고),
依於仁(사람답도록 애쓰고)游於禮(예술을 즐거야한다)
不知言(말을 알아야 사람 구실을 한다)
남을 사랑하되 친해지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돌이켜보고
남을 다스리되 다스려지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내가 남에게 예(禮)를 베풀어도(禮人) 그가 답례하지 않으면
자신의 공경(敬)을 반성해야 한다.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함이 있으면(行有不得者)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니(反求諸己),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 (正而天下歸之)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이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이 正而天下歸之니라. 孟子
성리서라는 책에 이르기를
“어떤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 것이며,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는 자기 탓으로 돌려라”
性理書云 接物之要 己所不欲 勿施於人 行有不得 反求諸己
삶은 배웠어(習),
참된 자아(眞我)를 찾아 인간의 본체(仁義禮智信)를 밝히는 것이다
예의 바른 사람들이 뛰기 시작했다
삶은 자신에게 예의를 다하는 것이다
마음이 부끄럽지 않는 삶, 예의염치를 안다. (禮義廉恥)
예를 배우지 않으면 입신하지 못한다 過庭之訓
인간으로써 仁義禮智信의 본성을 찾아 禮義廉恥로 사는 것이다
禮로서 사람도리를 다 한다
사람의 본성인 四端, 五常(仁義禮智信)으로 바르게 살아라
더불어 사는 지혜로
남을 불쌍히 여기고 (惻隱之心(仁)
자기를 돌아보며 부끄러움을 알고 (羞惡之心(義)
겸손하게 양보하며 (辭讓之心(禮)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를 갖고 (是非之心(智)
인간의 본성을 밝은(光明)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 (光明之心(信)
성실한 마음은 신의 실마리로 신독하게 사는 마음이다 (誠實之心 信之端也(信)
참된 자아(眞我)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믿음을 주는 마음 信之端也(信)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信)이다.
禮로서 사람도리를 다 하라
非禮勿視, 非禮勿聽, 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非禮勿言, 非禮勿動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四者는 修身之要也라 네 가지 조목은 몸을 수양하는 요점이다.
居敬으로 근본을 확립하고, 窮理로 선을 밝히고, 力行으로 진실을 행하라.
三者는 終身事業也니라 세 가지 조목은 마음을 수양하는 요점이다
부지런히 배우고, 죽을 때까지 실천해야한다. 孜孜毋怠하여 斃而後已니라
늘 추앙의 자세로 남을 공경하고 존중함으로 마음을 얻는데 최선을 다하라
예로써 절제하다. 以禮節之
(以:써 이, 禮:예절 예, 節:절제할 절)
공자의 제자 유자(有子)는
“예(禮)를 적용하고 시행할 때는 화목함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
그러나 화목함을 화목함으로만 알고 예로써 절제하지 못한다면
그런 화목은 시행해서는 안 된다”
仁義禮智信 사람의 본성을 알고 사람다운 사람의 존재로
禮義廉恥 사람으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라
사람의 도리인 禮義廉恥도 없고, 仁義禮智信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아니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敬於仁 勝於金 仁을 숭상 공경하고, 물질을 이겨내는 사람의 길을 가게 하소서
義在正我로 바른 삶을 목숨같이 소중하게 여겨라
敬於仁이 勝於金이라
君子敬以直內하고 義以方外라
敬義立 而德不孤라 하니
人道에 義를 둔자는 先後를 知하고 敬을 行함이라
日日新新 又日新 久日新하여 久以不失 할지라
敬과 義가 無하면 非人이다
金利와 財食은 無하면 生할 수 없다
人生의 生活에 金과 物이 중하나
敬과 義를 먼저 생각하라
先義後利, 敬先金後이다
一身의 주인은 마음이다
사람다운 사람은 金과 物이 소중하지만
敬과 義를 먼저 생각한다
敬於仁이 勝於金이라
仁을 숭상 공경하고, 물질을 이겨내는 것이 사람의 길이다
義在正我로 바른 삶을 목숨같이 소중하게 여겨라
세상 사는 것은 사랑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삶은
서로 어울려,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으로, 아름다워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