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시協의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흥시 #은행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모두 집결 한 후 활동에 앞서 최경식 사무국장의 사전주위 안내로 환경정화활동 팀과 방역활동 팀을 구분해 사무국장의 진두지휘아래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한 코로나19관련 환경정화 및 방역소독은 은계지구의 신규아파트입주로 아파트 주민과 주변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구 상가 중심으로 방역소독과 환경정화를 진행함에 있어 특히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강조 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으로 애쓰신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_챌린지”에 함께 참여 합니다. 또한 시흥시를 응원합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사진 촬영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에 이어서 은계지구 상업지구 상가 중심을 돌며 방역소독과 환경정화로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과자봉지 각종 쓰레기로 어지럽혀 있는 생활쓰레기와 인도석 옆 풀섶에 던져 있는 각종 캔, 빈병, 등을 찾아내 제거 했으며 주말을 지나 휴일이라 그런지 번화가 길거리는 담배꽁초가 유독 많아 수거를 하는데 제자리로 어려움이 컸다. (버리는 자와 줍는 봉사자)
특히 이날 9살의 초등학교 아이가 아빠를 따라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아이 눈에 비쳐진 어른들이 버린 담배꽁초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부끄럽기마저 했다는 표현과 해석으로 “앞으로 바르게 활동개선사업으로 금연과 올바른 흡연문화 캠페인이 절실히 필요로 요구됐다.
한편 시協바르게 행사에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남표 위원장도 동참해 끝까지 함께하고 땀을 흘렸다.
홍 성직 회장은 더운 날 고생하셨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상반기 코로나19관련해 약국봉사, 방역소독, 성금모금, 등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이어가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협의회를 활성화시키고 전국 최고의 협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위원 모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