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4장 12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요한계시록 22장 13~14절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지혜와 능력과 긍휼을 십자가에 나타내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피 흘리려 죽게 하시므로 대속의 제물 되게 하시고, 다시 살리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세상은 하나님 사랑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어쨌든 이 세상에 태어난 누구라도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며 의와 거룩과 구속과 지혜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가장 비참하고 불행한 운명이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머무르며,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들은 개인의 견해가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이고, 참입니다. 그러므로 제아무리 세상적으로 화려하게 살고, 지식과 재물과 권세가 많아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과 상관없습니다. 내어버려진 채 구원 밖에 있습니다.
사람 보기에는 그만하면 된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 하셨으니,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머리 좋고 세상 경영 똑똑하고 매사에 능수능란 능력자일지라도,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모르니 영적 소경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라도 어떤 계기가 되어 스스로 마음이 우러나거나 전도하는 그 누군가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 은혜로 생명 길 안으로 들어서는 것이며, 영의 눈이 열리고 진리를 아는 사람이 됩니다.
이 땅만 바라보고 살던 시선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위엣 것을 찾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지도하시고 붙드시며, 천국의 유업을 받을 자로 훈련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주목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첫댓글 오랜만의 잠이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이 감사합니다.
오늘 될 일들이 감사합니다.
일용할 은혜가 감사합니다.
아침의 평안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의 길을 주신 주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