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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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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참고] 광명 셔틀 전철 시각표가 나왔군요..^^
비둘기호[12901] 추천 0 조회 1,057 06.12.07 01:1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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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7 01:26

    첫댓글 구로~시흥사이에 거주하는경우라면 이 열차 이용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천안/병점행 열차가 항상 자리가 없다는 걸 감안한다면 용산역쯤에서 저열차 환승이용으로 약 30분 정도를 편하게 앉아서 갈수 있지 않나 싶네요. 사실 지하철 타고 가면서 30분정도 서서가는거도 만만한 일이 아닌걸 생각한다면... 우리과에 광명사는데 매일 30분이상을 전철에서 서서와야해서 죽겠다는 형님이 계시는데 한번 알려드려봐야겠네요. 어차피 덕소행을 타야 한남동을 오는 관계로...

  • 06.12.07 03:05

    저희과에는 독산동에 사는 여자얘가 있어 개통 소식을 알려줬더니 좋아하더군요. 용산에서 출발하는 급행이 독산에는 안서는지라 매번 서서가야 해서;; 앉아서 갈 수 있다는 말에 무척이나 좋아했지만...배차간격을 알고는 안타라고 말해버리는;; ㅋㅋ

  • 06.12.07 07:36

    ㅎㅎ 그래도 그거 시간알아놓고 아침에 학교올때 그거 다니는거 맞춰서 나오면 꽤 재미 볼거 같다는... 여담으로 수원에 있는 친척집 방문후 하루밤 자고 아침에 학교가려고 바로 급행타고 서울올라오는데 독산역 같은 역들 보니깐 한마디로 사람이 바글바글 하드라는... 그때는 서울급행을 탔던관계로 서울역에서 당시번호 83-1(지금은 402번)을 타고 학교 왔던기억이...ㅋㅋ

  • 06.12.07 01:31

    광명역 셔틀열차의 실효성에 의문이 가는것이 광명역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흥역 이남의 안양 수원 등이 대부분이고 그 위 지역의 경우 서울역 용산역이 그다지 먼것이 아니므로 ktx를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이 없었습니다.. 과연 승객이 얼마나 될런지..

  • 06.12.07 05:43

    시흥역에서 환승하라는 의미일까요? 뭐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15분 배차시격인 중앙선,경원선으로 환승하는 것도 상당히 고된 일이던데 하물며 30분이라... 전동열차 정시성을 확보하여 셔틀과 경부전철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게 하던가 하는 대책이 없으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겠죠.

  • 06.12.07 01:45

    용산발 막차시간이 상당히 빠른 듯 한데...ㅡ.ㅡ;; KTX 막차시간에 맞춘건지..ㅡ.ㅡ;;

  • 06.12.07 22:25

    막차보다도 빨리 끊겨요 -_- 서울 막차가 22시 넘어서인가 있으니...

  • 06.12.07 10:22

    저같은 광명시민 입장으로 따지자면 셔틀전동차 운행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가디단이나 독산역에서 셔틀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 06.12.07 10:41

    흠... 그럼 현행 운행중인 관악-광명 셔틀버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06.12.07 11:59

    앞으로 가디단 역을 많이 이용하겠군요.

  • 06.12.07 12:57

    이제 광명 간다고 비싼 돈 들일 필요 없군요 ㅋㅋㅋ (○○발)

  • 06.12.07 13:24

    영등포역 정차론자로서 개인적으로 초뻘짓이라고 여기고 다녔지만, 대세를 막을 수는 없군요...어차피 저지른거 운영이나 효율적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광명행과 광명발 열차가 진정한 연계수송이 될 수 있도록 KTX 출발/도착시각에 꼭 맞게 운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X 출발/도착과 약 10분 정도의 갭을 두고, 환승거리는 최소한으로 동선을 꾸며줬으면 합니다.

  • 06.12.07 13:34

    광명 들어가 서울/용산행 탈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환승동선은 최소한으로 나옵니다. 단, 표를 미리 끊어야 최소한이겠군요.

  • 06.12.07 22:24

    꼭 맞게는 아니어도 얼추 맞게는 되어 있더군요... 단지 금정역같이 바로 환승이 안된다면 안된다는게 문제랄까 싶은...

  • 기대 많이 갖구있습니다.. ㅋㅋㅋ

  • 06.12.08 02:07

    지금이면 노량진~시흥의 각 역에서는 KTX셔틀열차가 12월 15일부터 운행된다고 대대적으로 현수막과 포스터를 만들어서 홍보하고 역에서는 우리역에서도 KTX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음을 알리고 승객들에게 셔틀열차 시각표와 광명역에서 환승할 수 있는 KTX 열차 시각표가 같이 들어있는 유인물을 나누어주어야 될 때입니다. 실제 그렇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철도공사가 하는 일 스타일 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역 구석의 백지에 적은 간단한 공고만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타고 싶으면 타고 싫으면 말라는 식의......)

  • 06.12.08 10:44

    그런데 전국 어느 역이나 그렇게 합니다. 경부선 역들은 물론이고 KTX와는 거리가 먼 동네(양수 등)에서도 '우리역에서도 KTX 승차권을 발매합니다'라고 광고하더군요... 못할 것은 없습니다.

  • 06.12.08 13:23

    일단 관망세지만 연착이 얼마나 잦을지부터 생각하게 되는군요. (정시성면에서는 한국철도에 대한 신뢰감 0%로 바뀐지 오래임) 차라리 좀 더 널널하게 주든가.

  • 06.12.10 19:00

    언제부터 운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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