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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jHrf0n35OA
https://www.youtube.com/watch?v=_NbgtR2DtRI
https://www.youtube.com/watch?v=WtBBAEh4LBc
서호정 기자 해설하러 안산까지 지하철을 이용. 일산에서 서해선을 이용해 부천을 지나 시흥을 지나 안산까지 도착. 왔다갔다 버스 환승비까지해서 총 5000원 안되는 금액이 들었고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톨비나 이런것을 계산 했을때 돈을 아낄 수 있어. 시간상으로도 자차를 이용하면 그 구간이 막혀서 보통 왕복 3시간이 소요되는데 대중교통을 타면 이보다 더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편하게 갈 수 있으니까... 일산 백마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하면 지하철만 1시간 20분 정도 소요. 걷고, 버스타고 지하철 역까지 도착하는것까지 모두 포함하면 편도 2시간 정도 걸려.
서호정 기자는 대구 경기도 중계. 대구시 안에서 어제 프로스포츠 경기 야구, 축구, 농구 3개가 열렸는데 대팍에 1만명 넘는 관중이 입장. 어제 대구 홈 팬들이 실망할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끝나고 분위기가 안좋을것 같았는데 서호정 기자를 알아봐주시는 대구 팬분들이 '대구 축구 1~2년 본것도 아닌데 괜찮아요' 라는 반응. 이날 대구를 연고로 하고 있는 야구, 축구, 농구 팀들 모두가 경기에서 졌어.
이번이 1000번째 A매치인것을 대부분 인지 못하고 있다가 경기 이틀전 KFA가 인스타에 공지를 올리면서 알게 되었어.
영국 현지에 취재를 가있던 매체들은 손흥민과 이재성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홍명보는 오현규를 중앙에 세우고 황희찬과 배준호를 옆에 세워.
최근 A매치 중에서 황희찬 선수의 적극성이 돋보였던 경기.
이번 경기부터 도입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홍명보호에게는 기회가 아닌 위기였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전 썩 괜찮았던 경기력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무너지면서 차레로 2실점.
1:1 장면에서 대처가 미진하면서... 특히 왼쪽 측면쪽 공간... 우리 입장에서는 김문환, 조유민 선수가 있는 공간이 박스와 하프 스페이스가 차례로 공략 당하면서 전반 중반 이후 2실점.
후반 교체카드를 많이 사용하면서 우리가 활력을 얻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후반에 추가로 2골을 먹었어.
홍명보가 훈련때 예고 했던데로 한쪽 윙백 자리에 공격적인 선수들을 쓰겠다고 했는데 이날 양현준 선수를 윙백으로 기용. 양현준 선수가 윙백이 되면 당연히 수비 영역도 더 내려오고 세트 피스때도 조금 더 이전보다 역할이 많아지고 그런 상황이 불가피한데 거기에서 뭔가 적응 안된 장면이었는지 어이없는 실점을 하면서 3번째 실점.
후반 추가 시간 대한민국 종특으로 패색이 역력했던 경기 막바지에 한번 더 아주 집중력 없이 와르르 무너지는 수비가 나오면서 4번째 실점.
우리가 골대를 세번 맞추는 장면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고 그런것들이 또 들어갔다고 하면 경기 흐름이 바뀔 수 있었던 구간도 있기는 했어. 그런데 아쉬운것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오히려 대응적인 측면에서 상대에게 우리가 끌려다닌 부분이라든가 그리고 홍명보가 쓰리백 기반으로한 전술상에서 윙백을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지만 오히려 거기서 역으로 발생한 수비에서의 미스가 많이 나왔던 경기.
경기 초반에 우리 대표팀이 생각보다 좀 더 적극적이었고 공격적이었던 면이 있었어. 3-4-3 혹은 3-4-2-1 대형으로 있을때 웅크리고 있다가 역습 위주로만 할 수 있는데 대표팀이 경기 초반에 압박을 했어. 그점이 김정용 기자가 보기에는 이채로워 보였고...
똑같이 쓰리백을 하는데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는 점이... 홍명보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전까지는 우리가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어. 우리의 빌드업을 잘된 점 위주로 보면 뒤에서 공을 계속 돌리면서 앞으로 전진은 못 시키지만 지키고 있다가 앞을 본 상태에서 크게 찔러 줄 수 있는 상황이 나오면 찔러는 줬어. 그렇게해서 김태현 선수가 설영우 선수에게 찔러준게 터치를 잘해서 골대까지 맞춘것도 있고... 빌드업에서 앞으로 찔러준 패스가 없지는 않았다. 둘째로 압박을 상당히 많이해서 우리가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2, 윙백 2 이 5명을 이용해서 압박을 쎄게 했을때 코트디부아르가 솔직히 센터백 조합은 빅리그급의 센터백 조합이기는 하지만 포백 전체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아주 공을 잘 다루고 빌드업을 잘 하는 조합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다 풀어나오진 못했어. 그래서 우리의 압박이 먹히는 장면이 있었고 여기서 슛팅 기회의 장면이 나오기도 했어. 그래서 압박이 나쁘지는 않은데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코트디부아르가 심플하게 한국의 압박을 파훼하는 방법을 가지고 나왔던것 같아. 좌우로 크게 돌리고 앞으로 크게 찔르고 드리블하는 방법을 선택. 굉장히 심플하지만 효과적인 압박 대처 방법이고 이것은 FM 같은 게임을 할때도 나와.
첫번째 실점 장면에서 코트디부아르는 오른쪽에 있던 공을 빠르게 왼쪽으로 전환해서 전방에서 롱패스로 찌르고 윙어가 잡고 드리블 시작했고 이것을 조유민 선수가 1:1로 막지 못해서 앞으로 파고 들다가 옆으로 주고 골. 전형적인 압박 대처 방법을 코트디부아르가 들고 나왔고 이것이 먹혔어. 그 전까지는 코트디부아르가 압박과 탈압박이 느슨해서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고 있었는데... 달리말하면 상대가 별 대책없이 나오고 느슨하게 할때만 한국의 준비와 플랜이 먹혀. 상대가 강하게 뭔가를 확 밀고 나오는 대처법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은 파훼를 쉽게 당해.
윙백이 측면을 막지 않고 조유민이 막았던것 자체는 문제가 전혀 없어. 압박을 하려면 3-4-2-1 대형은 필연적으로 측면의 자원이 윙백밖에 없기 때문에 윙백이 올라가서 압박을 해야해. 그뒤는 스토퍼가 벌려서 수비를 하는것. 옛날처럼 스토퍼들이 다 좁혀서 있을 수는 없어. 그럼 오히려 돌파한 시간과 공간을 주기 때문. 결국 문제가 된것은 일대일인데 조유민 선수의 깜냥이 애초에 안되었다 이런것 보다는 컵셉상 문명하게 '내가 여기서 올라가 책임을 확실히 져야해?' 그러면 반칙이 되더라도 쎄게 박아서 못뺐어도 반칙으로 경고를 받던지 아니면 붙잡던지 어깨로 밀어서 경고 받고 하던지 아니면 지연시키던지 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강하게 경합을 하는거 같은데 공이 보이니까 우발적으로 발 집어넣어서 빼낼려다가 따닥 해서 뚫려서 먹은것. 그런 애매한 강도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 다만 일대일 수비에서의 문제는 나올 수 있는 실수이고 이것때문에 '조유민을 내려라 조유민을 데려가지 마라' 라고는 할 수 없는 노릇. 한경기로만 평가를 하는것이 아닌데 우리나라에 조유민보다 나은 오른쪽 스토퍼가 있냐 생각해보면 최종예선을 다 치뤄봤지만 딱히 없어. 이한범 선수가 후반 들어와서 훨씬 나았냐? 그렇지 않았어. 개인적인 실책은 예방주사로 삼아야하는것이 맞고 전술 이야기를 하면 조정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
조정을 해야하는 부분에서 수비가 혼자하는것이 아닌데 혼자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어. 수비적인 약속과 수비적인 조율이 너무 덜 되어있었어. 이것은 작년 10월, 11월 A매치에서 문제가 들어나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생각했던 것이 박진섭을 내리고 좌우쪽에 김민재하고 왼발잡이 스토퍼를 세우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해결을 찾는것 같았는데 이번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박진섭 선수가 중앙 미드필더로 올라가면서 쓰리백을 김민재 중심으로 회귀를 시켰는데 이것이 잘 먹히지 않았어. 김민재 선수가 한쪽 스토퍼를 보면 그쪽에서는 지금 이야기한 강도나 접근하는 속도 그리고 한번 뚫렸을때도 전속력으로 따라와서 자기가 책임질려는 태도 이런 면에서 김민재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라인은 대표팀보다 훨씬 높잖아요. 늘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어. 그런데 만약에 김민재 선수를 센터백의 중앙에 쓰고 싶다면 스토퍼들의 뒤를 김민재가 어떻게 커버 해야하는지 김민재가 뒤를 커버 할때와 안할때 스토퍼들이 약속이 있어야하는데 그것이 너무 없다. 이를테면 조유민 선수가 첫 실점때 그정도로 올라가서 측면에서 수비를 하고 있으면 쓰리백이 다 오른쪽으로 땡겨서 수비를 하고 있었어야 하는거 같은데 김민재 선수가 멀었어. 그 공간을 박진섭 선수가 열심히 따라와서 메워주려고 움직임은 잘 가져가는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스타트가 늦으면 박진섭 선수는 주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늦을 수 밖에 없어.
두번째 실점은 일차적으로 조유민 선수가 우리 패널티 박스 안이기 때문에 굳이 도전적인 수비를 할 필요는 없었지만 만약에 도전적인 수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가 공격을 정확하게 중앙으로 하지 않고 한쪽으로만 하고 있으니까 우리 수비가 전체적으로 그쪽으로 땡겼었어야 해. 그런데 김민재 선수의 위치가 한 가운데 있었어. 오른쪽으로 좀 더 땡겨 있었어야해. 그래서 조유민 선수가 섣불리 수비를 하다가 한번 뒤쳐지면 바로 뚫리고 더이상 커버를 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져. 그런 위치상의 문제... 그런것에 대해서 약속이 너무 안되어있다. 세계적으로 똑같은 대형을 가장 잘했던 팀이 첼시. 콘테의 첼시 시절 중앙에 다비드 루이스가 있었는데 다비드 루이스가 그 좋아하는 공격 가담을 거의 안하고 커버 위주로 했어. 왼쪽 센터백이 발이 느린 게리 케이힐이었는데 게리 케이힐은 판단의 속도가 빨라서 본인의 발이 느린것을 커버도 했지만 좌우로 빌때 다비드 루이스가 앞뒤가 아니라 좌우로... 종이 아니라 횡으로 커버를 엄청하면서 존재감이 있었어. 김민재 선수에게 정확하게 '좌우로 수비 커버를 해라' 라는 지시가 있었어야했는데 그게 없었어. 그래서 김민재 선수는 이날 대인 방어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
한국축구의 고질적인 문제가 대표팀에서 반복되고 있어. 대표팀 선수들은 대부분이 유럽파인데 왜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는지 의아해. 대표팀에 와서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K리그팀 처럼해. 왜냐하면 상대 드리블 돌파에 너무 취약해. K리그는 공 잡으면 퍼스트 터치부터 공격적으로 놓고 확 드리블 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그렇게 확 나오면 AFC 챔피언스리그 같은 경우에서 당황에서 뚫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 그런데 이번 경기처럼 상대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전까지는 드리블을 잘 안하다가 그 뒤에 드리블을 확 연속으로 누구를 가리지 않고 막 시작하면 연속으로 뚫려. 상대 드리블에 대한 내성이 너무 없어. 3-4-2-1로 이날처럼 압박을 많이 하는 축구는 일대일 상황이 계속 나와. 일대일 상황을 제어 할 수 있어야만 이 포메이션이 유지 될 수 있어. 못하면 포메이션을 바꿔야해. 요즘 세계 축구적으로 잘하는 팀 일수록 일대일 경합을 붙이지 이대일로 싸먹는다 이런것이 계속 덜 나와. 세련된 축구이기는 한것인데 세련된 축구를 소화 하려면 개인적인 깜냥이 되어야하고 팀 전체가 일대일에 절대 안 진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가야해. 그것이 안되어있으면 대형을 바꿔야해.
그래서 오스트리아전을 생각해보면 오스트리아의 전력이 코트디부아르보다 강한것도 맞지만 오스트리아는 코트디부아르 처럼 확 치고 들어오는 드리블러는 적은 대신에 조직력은 훨씬 좋아. 압박을 굉장히 많이하는 팀이라서 코트디부아르 처럼 우리가 압박을 했을때 전술적으로 압박을 통해서 우리가 이득을 보는 장면도 있지만 압박 한다고 뒤가 얇아졌을때 상대가 뒤를 때려서 우리가 거기에 당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 컨트롤을 못했다 이런점을 봤다면 오스트리아전은 거꾸로 압박을 당하는 상황을 우리가 체험할 가능성이 높아. 감독도 랑닉이고... 선수들도 전반적으로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의 압박을 체험을 많이 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고 앞선 경기에서 쉰 선수들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 돌파의 변수는 적더라도 전술적으로 힘든 환경에서 또 다른 체험을 하게 될 텐데 이것을 이겨 낼 수 있을지 한번 더 확인 해봐야하는 경기.
센터백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지금 또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예를 들어 센터백이 앞으로 나갔을때 미드필더나 윙백들이 공간을 잘 메워주고 하면 센터백들이 조금 부담 없이 일대일을 붙어 볼 수 있을텐데 그것이 뒤에 노출되면 의식하다가 아차 하는 템포에 돌파 당하고 위험해져. 지금 많이 이야기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미드필더 조합이 지금 소극적이다. 사실은 이 전술에 맞는 조합에 성향들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와.
김진규 선수나 박진섭 선수가 공을 가졌을때나 개인적으로 해야하는 플레이는 최선을 다해서 했어. 특히 김진규 선수는 패스를 확실히 잘해. 그런데 문제는 이 두명의 선수를 더했을때 기동력이 너무 적어. 마인츠의 경우 연봉 구조상 분데스리가 중하위권이기 때문에 그렇게 센터백들의 개인 능력이 출중하지 않아. 그래서 앞으로 올라가며 압박을 하기 보다는 5백을 구성하고 수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데 5백 앞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두명 있고 이는 한개의 라인을 두명이 구축하고 있는것은 기본적으로 너무 적어.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2명중에 최소 한명은 엄청나게 많이 뛰는 선수를 배치하는것이 답이야. PSG도 중앙 미드필더 두명을 사이즈 보다는 활동량이나 압박, 탈압박에 대한 능력이 좋은 선수들을 배치하고 있어.
홍명보는 이전 4백을 사용 할 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그 앞에 전형적인 홀딩 5번으로 피지컬이 좋고 수비력이 좋은... 그러니까 공중볼 경합이 들어올때 하나 더 가담해 줄 수 있는 그런 선수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어. 박용우, 원두재... 이번에는 박진섭... 그런데 3백을 갔을때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8번 유형을 두명 배치하던지 아니면 공격 전개는 그렇더라도 수비 커버 많고 휩쓸고 다녀 줄 수 있는 그런 선수가 있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을 내세우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조합을 선택하지 않고 있어.
박진섭 선수가 그 자리에 있으면 김민재 선수가 할 것이 더 없어져. 왜냐하면 한공간에 두명이 겹쳐있는것은 낭비이기 때문에 김민재 선수가 올라가려고 해도... 그 자리에 선수가 없어야 올라가는 것인데... 박진섭 선수가 앞에 있기 때문에 김민재 선수는 언제나 뒤에 있게 되는것. 도전적인 포지셔닝을 한 선수가 하면 다른 선수가 거기를 메우고 그런식으로 포지셔닝이 연쇄가 되는것인데 한명이 보수적인 포지셔닝을 하기 시작하면 근처에 있는 선수들도 다 보수적인 포지셔닝을 하게 돼. 박진섭과 김민재가 딱 그런 위치에 있어. 그래서 김민재 선수의 역량을 굉장히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의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집착을 덜어내려고 하고 있어. 이번 경기도 조합 자체가 박현빈, 정호연... 혹은 고승범... 이런식으로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미친듯이 뛰어 다니면서 경기 조립도 해 줄 수 있는... 그러면서 같이 앞선에 있는 선수들앟고 연계해서 들어갈 수 있는 그런것이 되어야 전환의 속도가 더 빨라 질 수 있는것이고... 금성 같은 경우에도 올해 좋아진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바베츠의 파트너로 손정범 선수를 기용하고 있기 때문. 울산도 수비형 미드필도 안넣고 이규성 선수가 빨빨 거리면서 보야니치와 조합했을때 살아나고 있어. 그래서 강상윤 선수가 아까워. 강상윤 선수는 작년 우리 대표팀이 최종 예선을 통과한 시점에서 리그에서 가장 정점에 올라와 있는 미드필더 였는데 이 선수에 대한 테스트를 소극적으로 했어. 홍명보가 5번 유형의 미드필더를 계속 집착하다 보니까 그 숫자 속에서 이제 김진규도 있다 보니까 못들어오는것. 거기서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강상윤 선수를 강하게 불렀어야 했다고 생각해. 분명히 K리그 안에도 대표팀이 활용 할 수 있는 자원안에 지금 특히 이런 3백을 하려고 하면 필요한 유형의 미드필더들이 잘 하고 있어. 그런데 부르지 않았어.
그렇다고 3백을 폐기 해야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어. 어떤 대형을 하더라도 팀 스타일은 그대로이고 비슷한 문제는 반복 될 수 있기 때문. 대형의 문제라기 보다는 현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감독이든 아니면 선수단 전체에 대한 지시든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안되고 있는것이 원인이라고 보여져. 대형보다는 운영을 잘 할 필요가 있어.
월드컵 본선 A조 팀들 중에 우리만 패했어.
멕시코는 리모델링해서 재개장한 에스타티오 아스테가에서 포르투갈과 0:0 으로 비겼어. 이곳은 우리가 경기해야하는 곳 보다 고지대였고 이때문에 포르투갈이 100% 전력을 발휘하는것이 어려웠어.
포르투갈은 1.5군 그 이하의 선수들 이었는데 멕시코 역시 주전급 선수만 7명이 이탈했어. 멕시코 골키퍼 루이스 말라곤은 아킬레스건 파열, 마르셀 루이스는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인해 이번 월드컵에 출전 불가능. 멕시코의 또다른 국가대표 골키퍼 랑헬이 이미 9월 A매치 부터 말라곤 골키퍼와 한경기씩 나오면서 대처를 어느정도 하고 있었고... 1월부터는 랑헬 골키퍼가 계속 나오고 있었어. 그래서 루이스 말라골 골키퍼의 부상이 우리에게 대형 호재라고까지 보기는 어려워. 오히려 랑헬 골키퍼가 말라곤 골키퍼보다 체격 조건이나 이런것들이 더 좋아.
멕시코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압박을 체계적으로 해서 포르투갈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패스를 끊는다던지 선수에서 가로채기를 통해 역습을 진행하는 상황을 몇차례 만들었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멕시코가 개최국으로서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증명.
남아공은 홈에서 파나마와 2연전을 치뤄. 남아공은 예비 선수단을 38명을 뽑아. 파나마전을 앞두고 23명으로 추리기는 했는데 예비 선수단을 한다는것 자체가 선수들에게 월드컵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 같아.
남아공은 파나마와의 첫번째 경기에서 1:1. 여기서도 남아공의 장단점이 고스란히 반복되었어.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었고 수비 조직력이 나쁘다라고 보기는 어려워도 수비 불안이 항상 있어. 남아공도 집중력이 많이 아쉬워. 파나마에 실점하는 장면을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실점하는 장면이 나와. 한국이 이 부분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남아공을 제압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전력상으로 볼 때 우리보다 아래에 있는것이 맞아보이고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이길만한 상대가 아닐까...
유로 Path D의 경우 덴마크 혹은 체코가 우리의 상대가 될 것이고 그 중 덴마크가 가능성이 높아보여. 덴마크는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있다보니 북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만 4명이 했어. 월드컵에서 어떤 신예들이 뛸 수 있는지 대비까지 한 경기.
가면 갈수록 세계적으로 A매치가 대회 경기도 많아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실험을 할 수 있는 순수 평가전의 기회가 줄어들어. 예전에는 평가전이 많았는데 요즘은 평가전이 갈수록 줄어들어. 그러다보니 신예를 실험 할 수 있는 장이 많지 않고 이번 덴마크처럼 토너먼트임에도 불구하고 소집해서 기회가 있을때 투입해 보는것. 그런면에서 최근 급격하게 빅리그 주전급으로 올라서서 대표팀 주전급으로 체크만 하면 되는 카스트로프 선수가 있는데 크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이번 두번의 평가전을 뛰지 못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
남아공 빼고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까지도 우리한테는 상당히 껄끄러워졌어. 하지만 한국이 일정이 엄청 좋아. 고지대와 이동거리 등등을 볼때 일정은 이번 대회 모든 팀중에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동거리가 개최국인 멕시코보다 적어. 한국이 이동거리가 가장 짧은 팀으로 3~4위에 들어가. 그런것까지 활용해서 성적을 내야 되는데 못한다면 역으로 비판도 엄청날 것.
덴마크는 캠프를 늦게 선정하기도 했고... 모든 경기를 멕시코에서 안하기 때문에 캠프를 해발고도 평지인 텍사스 어디에다가 했어. 첫경기를 하러 과달라하에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한국이 유리해.
지금 코트디부아르전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중계권 때문에 한창 방송사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 놔 버릴 수 있을거 같아. 지금도 여러가지 불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대표팀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지면 광고라던가 이런 부분이 당연히 흥행이 잘 안될꺼니까... 하지말까? 이런 분위기도 형성 될 수 있지 않나... 하필 오스트리아전이 정확히 중계권 협상 D-Day +1일에 하기 때문에 4월 1일 바쁠것.
29일 중국 우한 한커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AFC Women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수원FC위민이 승리.
상대팀이었던 우한은 지난시즌 AFC Women 챔피언스리그가 처음 생긴 대회의 우승팀. 그래서 경기가 경험상으로도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을텐데 오히려 수원FC위민이 우한을 완파.
지소연, 하루히, 김혜리, 전민지 선수의 연속 골. 김혜리 선수의 경우 지난시즌 우한에서 뛰었기 때문에 골을 넣고도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어.
전반적인 경기에서도 수원FC위민이 준비를 잘 해왔다는것이 느껴졌고, 수원FC위민이 어쨌든 8강에 진출한 다음에 어쨌든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지소연 선수를 비롯해 김혜리 선수와 같이 경력이 좋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좋은 결과로 나타나.
4강 상대는 북한의 내고향체육단. 준결승은 5월20일 개최예정. 장소는 아직 미정. 조별리그에서 내고향체육단을 만났었는데 그때는 수원FC위민이 0-3으로 패했어.
KFA가 준결승과 결승 개최장소를 수원에서 하고 싶다는 의향서를 제출했어. 그래서 만약 수원에서 개최된다고 하면 수원에서 남북 대결이 펼쳐 질 수도 있어.
AFC 입장에서는 북한이 항의를 해도 알빠노. 이것은 개최 의향서를 보내기 쉽지 않은 성격의 대회인데 KFA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데... 여러가지 비용적인 부분도 감당해야 할 것들이 있고 인프라도 제공해줘야하는데... 하겠다는데 니네가 못하게 해? 이런식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AFC는 실사도 이미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어.
내일 WK리그 미디어 데이.
K리그1에서 무승팀이었던 3팀중 두팀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양팀은 경기에 나가기 전에 상당히 승리가 절실했어. 포항과 강원은 리그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리가 없었어. 결론은 포항의 승리.
경기를 주도했던 쪽은 포항. 경기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조르지 선수는 벤치에서 출발하는것이 계획이었어. 그런데 박태하 감독이 고민하다가 조르지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고 선발로 내세운김에 알뜰하게 써먹어.
포항 김예성, 김승호 선수도 포항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줘.
후반 시작되면서 완델손이 투입되었는데 어정원, 완델손, 조르지로 이어지는 왼쪽 공격 파괴력이 훌륭했어. 후반 공격의 대부분이 왼쪽에서 이루어져.
후반 27분 박찬용 선수의 슛팅을 박청효 키퍼가 공을 놓치는 실수를 했고 한현서 선수가 달려들면서 방해를 했고 이호재가 마무리하면서 이것이 결승골이 되었어.
강원은 지고 있던 팀 같지 않아. 의욕은 있었을텐데 결국에는 전술적으로 하든 분위기를 가져오든 무엇도 안되서 밀어붙이는 흐름을 만들지 못한채 경기가 마무리 되었어.
포항은 지난시즌에도 리그 처음 4경기에서 승리를 못하다가 5경기만에 승리를 하고 반등했어. 그때도 A매치기간에 경기가 열렸었고... 그런 반복을 했었기 때문에 포항이 혈이 뚫렸다고 박태하 감독은 안도. 퇴장자가 나오지 않은것에도 안도했어.
반면 정경호 감독의 강원은 5경기 무승.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더 긴 기간동안 승리가 없어. 정경호 감독이 지금까지는 경기력에 대해서는 '괜찮다 괜찮다' 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작심하고 '선수들도 정신 차려야 한다' 고 언급.
강원의 공격진은 자신감도 필요한데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보여지고 실제로도 경기중에 보면 아부달라 선수도 기대만큼 터지지 않은 상황이고 여러모로 측면에서까지는 잘 공이 운반이 되는데 결정적으로 페널티 박스 주변에는 잘 연결이 되지 않다보니까 강원의 유의미한 득점 기회도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강원은 안좋은 굴레에 들어가. 안좋은 챗바퀴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나오려면 하던걸 잘한다가 아니고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게 과연 무엇일지... 정경호 감독이 그것을 제시 할 수 있을지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까지 온 것 같아.
강원은 작년에도 전반기에 많이 해매다가 여름 7월부터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었는데 매년 그런 패턴을 보여준다는것이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강원은 작년 잘했던 공격진들이 지금 심각한 침체기에 있어. 에이스 역할을 해야하는 김대원이라던가 모재현이라던가... 김건희 선수도 부상 때문에 제대로 컨디션이 안 올라온 상태고... 고영준 선수도 기대만큼 활약이 안나오고 있고...
수원삼성 전승을 달리고 있어. 첫경기에서 한골을 내준것 빼놓고서는 나머지 라운드에서 다 무실점. 구단 사상 첫 개막 5연승.
용인은 개막전에도 관중이 1만명이 넘었었는데 이번에는 수원삼성 원정팬들에 힘입어서 2연속 1만 관중을 돌파했어.
수원삼성은 U-23 대표팀에 차출된 김준홍 키퍼 대신 김민준 키퍼가 나왔고 홍정호 선수 대신해서 고종현 선수가 나왔고 페신과 고승범도 선발로 출전.
전반 3분 페신의 선제골로 수원삼성이 쉽게 승리를 거두는듯 했지만 이후에 용인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어. 신진호 선수가 고승범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척추 부분에 니킥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것이 비디오판독까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카드 없이 넘어가. 이것때문에 선수들끼리 거칠게 부딪히기도 하고 이런 장면들이 계속 이어졌어.
수원삼성은 조직적인 압박을 통해 용인이 쉽사리 공격까지 가지 못하도록 만들었고 고종현, 김민준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
이정효 감독은 한쪽 측면에서 접고 얼리 크로스식으로 올릴때 가까운쪽 포스트 보다는 먼쪽 포스트로 길게 올리는것이 표준인데... 왜냐하면 가장 먼쪽에 있는 수비수가 날아오는 공을 보고 헤딩을 하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등뒤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어. 사각에서 나타나는 선수가 헤딩을 하게 되기 때문에 한쪽 측면에서 얼리 크로스를 올리면 반대쪽 윙어 혹은 반대쪽 윙어가 상황상 안으로 들어와있으면 풀백 일때도 있죠... 특히 풀백이 덩치가 큰데 기동력이 좋으면 그런 역할을 굉장히 자주하죠... 그런것이 흔한 패턴인데 그것이 나왔어. 윙어가 올리고 윙어가 넣는 국제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패턴이 나왔고... 이정효 감독이 보면 꼭 가장 먼쪽이 아니더라도 공격수가 꼭 나를 막고 있는 센터백 뒤로 돌아들어가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선호해.
수원삼성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어. 결정력이 조금 안나와도 어떻게든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고 있는 상황.
이정효 감독은 경기후 한 팬이 준 청백적 선스라스를 끼고 지가회견장에 나타났어. '5연승은 큰 의미가 없고 경기력을 계속 개선시켜나가야 한다' 라고 말을 했고 질문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김민준 골키퍼에대해 '김민준이 아니였으면 승리 할 수 없었다' 라고 언급.
시즌 시작 전에는 두팀 모두 승격 후보군에 드는 빅4에 분류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본다면 양팀은 이 경기의 비중이 컸던 경기.
대구는 충남아산전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세징야 선수가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서울이랜드도 천안 원정에서 에울레르 선수가 햄스트링을 잡고 나갔는데 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양팀의 에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승점 6점짜리 승부를 펼쳐.
스코어 상으로 3-1 서울이랜드의 완승. 경기 운영도 상당히 잘했고 김도균 감독이 화끈한 축구를 하는 공격지향적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이날은 굉장히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전략을 들고와서 대구의 강점들을 차례차례 묶으면서 유리한 경기 운영을 했어.
세라핌을 상대하는 선수로 서울이랜드는 2004년생 손혁찬 선수를 선택. 전반에는 세라핌 선수의 두차례의 돌파로 한번은 득점의 기점 역할을 하고 한번은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지만 그 외에는 손혁찬 선수가 굉장히 잘 해줬어. 후반 손혁찬 선수가 지쳐가고 세라핌 선수가 살아나는것 같으니 김도균 감독이 바로 교체로 메워줬어. 세라핌 선수가 분명 영향을 미쳤지만 부산전 처럼 경기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역할은 하지 못했어. 그런 상황에서 서울이랜드는 강현제 선수가 1골 1도움을 하면서 전반에 앞서 나가.
아이데일 선수의 득점 장면은 의도적으로 준비한거 같아. 아이데일 선수는 스트라이커인데 이 선수를 왼쪽 윙포워드로 배치. 강현제 선수가 오른쪽에서 컷백해 열어주는것을 박재용 선수가 처리하지 못하고 뒤로 넘어갔는데 뒤에 아이데일이 있으니 가볍게 마무리.
후반 들어서 대구는 맹 공세를 펼쳐. 부산전과 비슷했어. 조금 달랐던 것은 데커스와 에드가를 공존시키지 않고 데커스를 빼고 에드가를 넣었어. 그리고 윙포워드 한명을 뻬고 손승민 선수를 투입해서 하프 스페이스쪽 계속 파면서... 손승민 선수가 공을 잡을때 세라핌 선수가 들어가면 그쪽으로 연계를 시켜가지고 해결하려고 했는데 서울이랜드가 집요하게 버텼어. 물론 에드가의 머리가 몇번 빛났어. 하지만 VAR 이라든가 대구가 추격을 못하고 있는 사이에 후반 추가시간 카운터로 서울이랜드가 세번째 골을 만들면서 승리를 결정 지었어.
대구는 2경기 연속 3실점이고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0실점을 했어. 4경기 10실점을 한 팀이 우승과 승격을 말하기에는 많이 부족해. 그런데 김병수 감독에게 수비 불안에 대한 언급을 꺼내면 '우리는 그것을 공격에 대한 사고의 전환으로 극복하겠다' 라고 답해. 그런데 그렇게 하기에는 부산전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그렇고 먼저 실점하면서 어렵게 끌려가는 상황... 그리고 세징야 선수가 경기에 안나서니까 세트 피스에서 영향력이 많이 약해졌어. 그러다보니 에드가하고 데커스하고 그런 선수들이 있는데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어. 이날 전반전에는 황재원 선수가 세트 피스를 다 처리했는데 안좋았어. 그래서 후반에 들어간 손승민 선수가 왼발로 처리를 많이했어. 조금 나아지기는 했는데... 세징야가 있던때를 생각하면 아쉬워.
수비 불안 부분은 대구가 이제 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온거 같아. 조정 못하면 남은 경기들... 5경기 10골 10실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순위를 올릴 밸런스인가... 그것은 아니야. 대구의 다음 경기는 승격을 노리는 다크호스인 김포인데 김포를 상대로는 수비 안정을 꾀하면서 경기를 가져가야 조금 대구 팬들의 분노가 가라 앉지 않을까...
서울이랜드는 앞선 4경기가 잘 안풀렸지만 김도균 감독이 '그것으로 선수단에게 지나친 목표 의식이나 이런것은 주고 싶지는 않고... 작년에 이것하고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믿고 일관성 있는 방향이 중요하다' 고 이야기 했는데 결국은 대구 원정이라는 어려운 경기를 잡아내면서 다음경기인 수원FC까지 잡아내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부산의 크리스찬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서 멈췄지만 팀은 승리. 부산은 성남과의 개막전 무승부 이후 4연승. 수원삼성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추격하는 팀이 부산.
수원FC vs 파주 경기에서는 3골이 나왔는데 모두다 PK골. 이것이 모두 전반에 나왔어. 파주 보르하 바스톤 선수는 3경기 연속 PK골.
실제 경기도 수원FC가 잘했어. 파주의 수비 조직력으로 수원FC의 체급을 당해내지 못했어. 수원FC는 4전 전승을 기록. 한경기를 덜 치뤘기 때문에 3위에 올라.
박건하 감독은 '수원삼성 레전드 매치에 초청을 받았지만 지금 수원FC의 감독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팬들에 대한 예의와 수원삼성 팬들에 대한 예의를 모두 생각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 라고 언급.
천안 전남을 상대로 리그 첫승. 작년 천안과 준프로 계약을 했던 우정연 선수가 올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어.
전남은 개막전에서 경남을 4-0으로 뚜까팬 이후에 4연패의 수렁에 빠져.
충남아산은 화성을 상대로 두번째 승리 기록.
화성이 기대를 많이 모으고 있는 시즌인데 생각보다는 연승이나 무패 분위기에서 치고나가지 못하고 있어. 그만큼 K리그2에서는 팀들간의 격차가 크지 않음을 보여줘.
성남과 김포는 혈전. 정말 박상혁 선수가 찢어져서 피를 철철흘리고 최성범 선수는 위험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안산과 경남도 1:1 무승부. 이 경기에서 건질것은 원기종 선수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팅에 의한 골.
방송중 KFA로부터 공지가 왔는데 AFC Women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결승 개최지가 수원으로 확정 되었다는 문자가 도착.
이기제 태국 방콕 유나이티드와 1년 3개월 계약. 리그는 등록기간이 지나서 뛸 수 없고 방콕 유나이티드가 AFC 챔피언스리그2에서 4강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4강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를 대비해 이기제 선수를 영입. AFC 클럽 대항전은 아직까지 선수 등록이 가능.
서울이랜드가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을 해서 화제가 되었던 제랄데스... 포르투갈 청소년대표팀 황금세대의 일원이었던... 제랄데스 선수는 계약을 체결하고 바로 포르투갈로 돌아갔어. 부모님이 건강이 안좋다고해서 원래 병간호 중이었는데 계약 때문에 한국으로 왔다가 돌아가서 부모님 병원하고 이런것들을 마무리하고 4월1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 이 선수는 브라질에서 뛴 이후에 공백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몸을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
지금 경기도 지역이 축구팀이 많다보니까 도지사부터 시작해서 시장까지 온갖 축구 관련된것들이 난무하고 있어. 도지사 후보로 나오시는 한분은 경기도지사 컵을 만들겠다 그리고 경기도 차원에서하는 도지급비를 두배로 올리겠다는 이야기를 해(지금은 5억원씩 지급하고 있어).
고양시는 프로축구의 무덤. 프로팀이 있다가 사라졌었고... 그 뒤에서 프로팀 만들겠다고 K4팀인가 만들었다가 사라졌었고... 예비 후보분 공약 기사를 봤는데 시가 주도하는 시민 구단을 만들겠다는 이야기 같아. 글쎄요... 고양시 자체가 생각보다 프로 스포츠가 많지 않아. 농구팀 하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프로 스포츠 팀이 생기는것은 환영이기는한데 시민구단 보다는 고양시가 사이즈가 있고 하면... 그래도 기업을 유치해서 하는 방향을 생각하시는것이 좋지 않나...
안양이 계속 축구 전용 구장을 만들고 싶어서 화두를 던지고 있는데 시 의회에서 예산과 경기장 활용도에 대해 의문부호를 가지면서 잘 안되고 있는데 서호정 기자가 최대호 안양 시장에게 '축구 뿐만 아니라 멀티플한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 공연장을 무조건 넣으셔야 한다' 라고 조언.
첫댓글 4경기 10실점. 불만쌓이는중.
박상혁 선수는 수원삼성 있을때부터 큰 부상 많이 당하네요
어제 박상혁 선수 머리 부상 당한거 봤는데 상처 엄청 크던데
박상혁 선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