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잡자, ‘5.18’, 무찌르자 ‘전라도’
이는 감정적 구호가 아니다. 때려잡고 무찌르지 않으면 우리가 다 죽는다는 절박한 구호다.
1. 5.18기념재단은 영상을 제작해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을 “민족반역자”로 매도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 민족반역이고, 대한민국을 부유하게 만든 대통령을 만족반역자라 거품을 무는 것이다. 그러면 5.18의 정체는 무엇인가?
2. 5.18기념재단은 2008년 8월, “건국은 5.18의 숭고한 이념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8년 당시 대통령인 이명박이 건국 60주년을 맞아 건국절 제정을 시도하였지만 남한 공산주의자들은 이승만이라는 존재와 건국절이라는 개념이 5.18의 숭고한 민주화정신을 훼손한다며 취소하라 반발했다.
보훈처에서 많은 돈을 들여 광주 5.18묘지에 ‘건국 60주년 기념’ 조형물을 설치했다가 5.18단체들이 ‘건국개념은 5.18의 숭고한 이념과 배치되는 것’이라며 당장 철거하라 반발했고, 이에 따라 보훈처는 즉시 철거했다. 2014년, 박근혜 시대에 ‘대한민국 건국’ 이라는 6개 글자는 교과서에서 사라지고 없다. 건국일이 없는 나라, 쌍놈의 나라가 된 것이다.
3. 2015년 5월 18일, 문재인이 취임하자 광주는 5.18을 김정일과 김대중이 함께 횃불을 높이 들고 5.18로 조국을 통일하려 했다고 선포했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인다.
내년부터는 아마도 5.18일이 국가적인 공식 휴식일로 정해질 것이다.
북에서는 김일성의 항일혁명전통을 국가의 정신적 뿌리로 하듯이 한국에서는 5.18 이 자유민주화의 전통으로 국가의 정신적 뿌리로 될 것이다.
그리고 5.18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의 기본 역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학생들의 교과서에도 그렇게 실릴 것이다.
머지않아 애국가가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바뀌어도 반항하는 자가 없는 사회가 될 것이다. 그게 바로 김대중, 노무현의 뜻이다.
지금은 “설마 그렇게 까지야 되겠어?” 하겠지만 벌써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없을 뿐이다.
거대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생기는 전조 증상들을 어리석은 인간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듯이...
2022.05,19
5.18기념재단 제작, 이승만 박정희는 민족 반역자
https://www.youtube.com/watch?v=M_a2w7GJ4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