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 세영 박 광 호 -
외등을 안고 도는 여름밤의 하루살이,
사람의 한평생을 하루살이로 말하면
하루와 같을진대
그 세월 사는 동안
뭐 그리 사연도 많던가
맵고 짜고 시리고 뜨겁던 삶을
언제나 나그네 심사로 살았네
멎은 듯 흘러가는 구름의 그림자가
땅에서는 왜 그리 빠른지
아마도 하나님 보기엔
우리의 삶이 하루살이와 같을지니
아옹다옹 살아 무엇 하리
짧은 여정에
서로가 사랑하고 배려하며
여한 없이 살다 가면
그게 곧 영생의 길일는지...
첫댓글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월도 내내 평안하옵길 빕니다.
하루 살이 글 어 작품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세영님!
한결같이 건강 지키시며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미흡한 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첫날인 주일,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요일,
아침 공기가 선선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용 잘 복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하니다
좋은행시 감상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연주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하루 살이의 백태 내일이란 기약을 할수없는 곤충 일새이 하루라니 너무 아쉽지요 잘 보구갑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나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고은 글을 보내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