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다... 어떻게 DNA검사로 중국산고기며, 국산고기인지를 알수있는지...
불만제로를 봐도, 또 여타 프로그램을 봐도(원산지추적에 관한)
DNA검사를 해보면 이게 미국산소인지 중국산소인지 다 알수있던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너무 신기함...
중국이랑 우리나라랑 기후차이도 그닥 안나고
또 아주 오래전 옛날로 소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
다른나라에 있던 소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일거아님??
근데 대체 뭐가 달라서...
그리고 콩도... 어떻게 국산이랑 중국산이랑 차이가 날까... 다른 곡식도 마찬가지고
기후차는 그닥 차이 안나는거같은데
만약 우리나라씨가 더 품질이 좋아 우리나라씨를 가지고 중국에서 심어서 우리나라로 수출하면 알수있긴 함?? 아니면 그것도 DNA검사하면 중국으로 뜸??
그리고 정말 더 신기했던건...
같은 서해에서 잡은 물고기가 어쩜이리 크기며 맛이며... 차이가 심할까...
같은 서해바다에서 잡은거일텐데
고등어가 국산건 두께가 두껍지 않으면서 맛도 참 좋은데
중국산건 참 크기도 도톰하고 맛도 별로...
정부가 또 소고기 소장 조직검사관련으로 또 우릴 속였다길래... 갑자기 DNA검사가 생각남...
첫댓글 바로 붙어 있는 나라인데도 사람이 다르잖아요(외모나 언어 같은 거...)..그런 이치죠 뭐...
그건 알죠...ㅋ 그니깐 그런 이치가 어떻게 생기는가가 ...ㅋ 게다가 해산물같은 경우는 근본이 완전 같을텐데 중국땅에 닿으면서 변하는것도 아닐테고 한국땅와서 변하는것도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