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한 4개월 사용하고 완전 끊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분이 장기적으로 끊기 원하신다면 좋을것 같더군요. 충전하고 청소해야하는거가 단점이고 배터리라 공항에서 수화물로 부쳐야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현존하는 기계타입 중에서 가장 담배 다운맛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은 손에서 냄세가 안나는것이더군요. 연기가 아에 없는건 아니니 잘 살펴보세요.
@한가한 강태공그리고 전 몇개월전 끊었지만 지인피셜로는 한국 아이코스 전용 담배보다 일본 전용(말보로)가 훨씬 좋다는군요. 저야 1년에 4~5회 일본을 가니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1보루에 3,700엔에 자주 사가지고 옵니다. (퍼플 제품) 주위에 일본 가시는분 계시면 부탁하세요. 주위에서 많이 부러워 하신답니다.
전자담배 스틸 몸체 안에 납작한 막대형 발열체가 들어가 있구요. 그 발열체에 담배 크기의 반만한 전자 담배용 담배를 끼웁니다.(위에 구멍이 있구요) 발열체에 의해 담뱃잎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되는 거구요. 일단 직접 가열 방식이 아닌 간접 가열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재도 나오지 않고 담뱃잎을 쪄서 말아논 것이기 때문에 냄새도 좀 덜하구요..(전자담배 내부에도 배터리가 있고, 그것을 충전하기 위한 배터리 케이스가 있습니다. 수시로 전자담배를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시켜야 하구요. 보통 한대 피고 4분 정도 재충전해줘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스 홈페이지 가시면 동영상 있어요..ㅋㅋ
하루에 한갑~한갑반 정도 태우다가 아이코스로 바꾼지 4개월째인데..어쨌든 일반연초로 돌아가긴 힘들어졌네요..^; 제일 아쉬운 건. 한국에서 판매하는 히츠가 너무 별로에요. 맛은 물론이고 잘 들어가지도 않은 건 왜인지. 일본에서 판매하는 말보로와 너무 비교가 됩니다. 출장 때마다 구매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론 스무스레귤러가 가장 무난하고 좋으니 나중에 꼭 시도해보세요(국내 히츠로는 없는 버젼입니다)
@김버님팁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전 말보로 피면서는 한번도 억지로 쑤셔 넣어본 적이 없는데 히츠로는 빈번해서 뭔가 기본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있나 싶긴해요. 한 번은 넣다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전 스무스레귤러가 연초랑 제일 비슷한 점이 오히려 좋긴 한데(밸런스는 안맞더라구요) 현재까진 스무스 아니면 기본 레귤러만 피는 중입니다.ㅎㅎ
3일차인데요 바꿔볼만합니다. 저는 하루 한갑 정도 폈는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2일에 한갑정도로 양도 줄었고 일단 잠이 엄청 잘오더군요..다만 제가 조금 센것으로 피는중이라 그런지 가슴이 좀 뛰는 느낌이 듭니다. 전에 일반담배때는 미리수 높은것 펴도 안그랬는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가슴이 살짝 통증같은게 느껴져요. 아이코스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한 4개월 사용하고 완전 끊었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분이 장기적으로 끊기 원하신다면 좋을것 같더군요. 충전하고 청소해야하는거가 단점이고 배터리라 공항에서 수화물로 부쳐야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현존하는 기계타입 중에서 가장 담배 다운맛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은 손에서 냄세가 안나는것이더군요. 연기가 아에 없는건 아니니 잘 살펴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친척 형님께서도 약간 귀찮기는 하지만, 냄새에서 거의 해방되고 무엇보다 담배맛을 크게 저해하지 않아서 전자담배 중에 가장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한가한 강태공 그리고 전 몇개월전 끊었지만 지인피셜로는 한국 아이코스 전용 담배보다 일본 전용(말보로)가 훨씬 좋다는군요. 저야 1년에 4~5회 일본을 가니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1보루에 3,700엔에 자주 사가지고 옵니다. (퍼플 제품) 주위에 일본 가시는분 계시면 부탁하세요. 주위에서 많이 부러워 하신답니다.
배터리는 들고가셔야해요~~ 이상 공항지상직 근무자
@변비츠키 아!!!! 맞습니다. 반대로 착각했습니다. 수화물에 넣었더니 불려갔다는..지적 감사드립니다.
@변비츠키 웁스 안그래도 배터리를 수화물에 넣으면 안되는데라고 쓰려고했는데 한발앞서시는군요ㅋ 갠적으론 아이코스필빠에 전자담배피는게 훨씬편해요.. 아이코스는 챙길게너무많고 갑으로 사야하고...
회사 과장 이상급들이 많이 이용하던데 이거 피다가 원래 그냥 담배피면 못 피겠다고 하더군요
이거 피다가 담배피니깐 종이 말아서 피는 느낌이더군요.. 어제 충전중에 한대 펴봤는데 못피겠드라구요
회사에 피는 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심재철의원이 제시한 글 보면 유해성 없는 거 아닐 거라는 글이 있지요
네, 전자담배라도 유해성이 90퍼센트 이상 적다...뭐 이런거는 믿기가 힘들죠. 유해성은 그냥 일반 담배랑 비슷하게 봐야 할 듯.
다만 담배 줄이는 과정에서 냄새라도 줄이고픈 마음이 커서요. ㅠㅠ
전 비흡연자지만 확실히 아이코스 피시는 분들은 냄새가 적어요.
그쵸. 냄새가 안나는게 아니라 적은건데..
비흡연자인 제차에서 냄새안난다고 피는데 짜증나더라구요. 비흡연자한테는 그게 아닌데 말이죠
3달 정도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 합니다. 전 담배 끊을 생각이 없는데 냄새때문에 스트레스였거든요 차에서도 피는데 냄새가 안나서 좋네요
약간 찐담배 냄새가 나는거 빼고는
전자담배 중에서는 제일 낳은듯
하네요... 연기도 좀 덜하고
주위 사람들은 만족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보통담배와 같은 가격에
특유의 냄새 때문에 전 다시
보통 담배로 돌아왔네여...
헤비스모커인데... 아이코스로 완전 끊었어요... ㅎㅎ 처음에 풀찌는 냄새때문에 적응못해서 연초로 돌아갈뻔했는데 1주일 참고 아이코스 이용하니까 이젠 일반담배 냄새만 맡아도 역하네요 ... 청소도 귀찮았는데... 그냥 한갑태우고 자주하니까 괜찮아졌습니다 ㅎㅎ 단... 아이코스를 못끊겠어요 ㅠㅠ
5월 말부터 사용중입니다. 어느정도는 만족하는데 꿈에선 아직도 연초를 피고있네요 ^^;; 아무래도 기계인지라
요새는 완충이 잘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은 합니다.
저도 구매 전 같은 글 올렸었는데요. 3개월 사용해보니...
다른 장단점 다 차치하고 냄새없고 재없는 거만 보세요. 이 두 가지가 다른 단점(청소 번거로움, 연속해서 못 피움, 휴대 불편) 다 커버합니다.
이거 원리가 뭐에요?
전자담배 스틸 몸체 안에 납작한 막대형 발열체가 들어가 있구요. 그 발열체에 담배 크기의 반만한 전자 담배용 담배를 끼웁니다.(위에 구멍이 있구요) 발열체에 의해 담뱃잎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되는 거구요. 일단 직접 가열 방식이 아닌 간접 가열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재도 나오지 않고 담뱃잎을 쪄서 말아논 것이기 때문에 냄새도 좀 덜하구요..(전자담배 내부에도 배터리가 있고, 그것을 충전하기 위한 배터리 케이스가 있습니다. 수시로 전자담배를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시켜야 하구요. 보통 한대 피고 4분 정도 재충전해줘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스 홈페이지 가시면 동영상 있어요..ㅋㅋ
@Xavierer 오 이해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종이대신 기계안에있는 담배만 가열하는건가보네요
@No.manner 네 맞습니다.
일본출시때부터 지속 사용중인 IQOS 헤비유져입니다.
몇가지 채감 장단점 올려드려요
1. 냄새 없음
: 이게 정말 좋습니다. 몸에서나는 냄새도 거의없고 옷에 냄새가 배지않습니다.
일반연초를 공기청정기 앞에서 피면 수치가 300-400까지 올라가는데요
IQOS는 10정도? 아예 안올라갈때도있습니다
2. 일반연초의 타르맛
: 이 없습니다. 처음에 느끼는 부족한 맛이 이건데요 IQOS 1-2주 사용하다가 일반연초태우면 타르맛이 역합니다
전 그래서 다시 연초로 못돌아가겠더라구요
3. 연속섭취불가
: 저는 원래 연달아 두개씩 연초태웠었는데....IQOS는 하나찌우면 5-6분 대기해야합니다
답답해서 기계하나 더 구매했는데 요즘은 양이 줄었습니다
4. 청소
: 귀찮습니다. 근데 청소를 안하면 빨림과 맛이 부족해지는게 느껴집니다
5. 스틱
: 한국에서 판매중인 히츠는 전 솔직히 너무 별로입니다
(맛이 별로가아닌 빨림이 너무 별로에요)
일본갈때마다 3-4박스씩 말보르꺼 사다가 피고있습니다......
6. 재
: 냄새때문에 차에서 못피는것도있지만.. 재 때문에도 못태우시죠
그리고 나도모르게 옷에뭍은재들 이런 걱정이 사라집니다
냄새뿐만아니라 재가 없다는게 정말 감사한 기능입니다
7. 중독성
: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담배보다 IQOS가 중독성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건강검진때문에 일정기간 멈춰야하는데 연초때는 별로 고통스럽지 않던 멈춤이
지금은 너무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불편한게있으나 자동적으로 극복이 됩니다
물론 연초로 다시 가시는 분들이있긴한데..
전자담배 실패했던 저는 진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추천드려요!!
@김버님 오우....상세한 사용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답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불편한 점도 보이나, 장점(냄새 등)이 단점을 완전 커버할 거 같네요.
구매 결정했습니다~~
하루에 한갑~한갑반 정도 태우다가 아이코스로 바꾼지 4개월째인데..어쨌든 일반연초로 돌아가긴 힘들어졌네요..^; 제일 아쉬운 건. 한국에서 판매하는 히츠가 너무 별로에요. 맛은 물론이고 잘 들어가지도 않은 건 왜인지. 일본에서 판매하는 말보로와 너무 비교가 됩니다. 출장 때마다 구매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론 스무스레귤러가 가장 무난하고 좋으니 나중에 꼭 시도해보세요(국내 히츠로는 없는 버젼입니다)
스무스 담배맛은좋은데 아이코스중에서 담배냄새가 가장 심한것같아요 ㅠㅜ
아그리고 히츠 잘안들어가는건 담배잎들어있는부분 겉을 두손가락으로 잡고 만져줘가면서 잎을 좀 풀어(?)주면 좀 괜찮습니다
더 잘쪄지는것같기도 하구요
@김버님 팁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전 말보로 피면서는 한번도 억지로 쑤셔 넣어본 적이 없는데 히츠로는 빈번해서 뭔가 기본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있나 싶긴해요. 한 번은 넣다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전 스무스레귤러가 연초랑 제일 비슷한 점이 오히려 좋긴 한데(밸런스는 안맞더라구요) 현재까진 스무스 아니면 기본 레귤러만 피는 중입니다.ㅎㅎ
3일차인데요 바꿔볼만합니다. 저는 하루 한갑 정도 폈는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2일에 한갑정도로 양도 줄었고 일단 잠이 엄청 잘오더군요..다만 제가 조금 센것으로 피는중이라 그런지 가슴이 좀 뛰는 느낌이 듭니다. 전에 일반담배때는 미리수 높은것 펴도 안그랬는데 아이코스로 바꾸고 가슴이 살짝 통증같은게 느껴져요. 아이코스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오히려 냄새가 담배보다 더 역하더라구요 입에서 풍겨져 나오는 그 특유의 옥수수 냄새.. 물론 옷에 안배이는게 엄청 큰 메리트 이긴 한데.. 다른 제품사에서 나오는 모델 기다리고 있어요 청소하기도 편한 그런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