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좋다]
▣마음이 답답해요
상대(相對)의 심정을 이해하면
내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 사람은 왜 저러나’ 하며 이해하지 못하면
내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 사람이 하는 행동과 생각을 이해하면
내 가슴이 후련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입니다.
남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나를 이롭게 하는 길입니다.
https://youtu.be/_mBzqEca1wk?t=26
◉온전한 나를 만나는 길
실수(失手)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남의 눈을 너무 의식(意識)합니다.//
컵은
물병보다는 작고
손목시계보다는 커요.
하지만 이 컵은
실제로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그냥 컵일 뿐이죠.
물병 옆에 있다 보니
작게 보일 뿐이에요.
내게 작게 보인다고 작다고 하는 것을
‘상(相)’을 짓는다고 합니다.
상을 짓는 것은
인식상(認識上)의 오류(誤謬)입니다.
실제의 컵은
큰 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닌
다만 그것일 뿐입니다.
컵은 그 자체로
완전무결(完全無缺)한 거예요.
‘나는 온전한 존재다’
이렇게 나를 직시(直視)하면
온전한 나를 만날 수 있어요.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지요.
https://youtu.be/2STTweXcHvY?t=1
첫댓글 ()()()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