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잼의 다큐멘터리 <펄잼20>이 미국 개봉했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쁜 마음에 이런저런 상상을 해보다가, 음...음악관련 영화들을
모아서 자그마한 영화제(저작권 걸려 있으니까 영상회로 해야하나...)를
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여기는 제주도이구요.
며칠전에는 <커트코베인 : 어바웃 어 선> 이란 영화와 함께 더그 프레이 감독의 <HYPE!>도
오랜만에 재탕했고요. 픽시즈의 <loud quiet loud>도 좋았고
상상마당에서 보았던 <it came from detroit>도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기억나네요.
...
영국팝 회원님들이 알고 계신 음악 영화나 다큐멘터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작품도 틀고 싶지만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가 강하게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외국 작품으로 추천부탁드릴게요.
음악의 장르랄까 성향은 얼터너티브록 이후로 한정 지어보겠습니다.
(흑인 음악의 경우는 뉴스쿨 이후로)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영국팝 회원님들은 특별하게요.
첫댓글 컨트리 이지만 딕시칙스가 나온 shut up and sing 재미있었어요 몇년 전 전주서 상영되었어요^^
딕시 칙스 개념있는 그룹이죠! ㅋ 딕시칙스 CD 불도저가 깔아뭉개는 장면이 기억나네요ㅠ
마틴 스콜세지 감독 기획의 The Blues 7부작이요... 아... 얼터너티브 이후로구나...;; 전 미셀 공드리의 블록 파티...
더 블루스 명작이죠 ㅋ 하지만 미쉘 공드리 작품은 아직 안 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다큐는 아니지만 라스트데이즈...? 껄껄ㅋㅋ
라스트 데이즈는 소장중입니다!
전 음악다큐 및 특집 인터뷰 느므느므 좋아합니다...
굉장히 좋은 작품들 많지만, 역시 Meeting People Is Easy 를 빼 놓을 순 없죠!
아 이 작품도 아직 못 봤네요...추천 감사합니다!
Devil and Daniel Johnston
저도 이거 강추! 자막 없이 봐서 제대로 이해못한 부분도 많았지만..-_-;;
하하핳 역시 !!!이걸 추천하시네!! 탁월하십니다요! 저도 이거 완전 원추 합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durl.me/izuyf 다니엘존스턴 곡 하나 올립니다요 ㅋㅋㅋ
PLAY
http://durl.me/izv49 갠적으로 M ward 가 커버한 다니엘존스턴의 이곡 완전 사랑해요
!!!
PLAY
이것도 꼭 봐야지!!!
저는 velvet goldmine 강추해요!!!
아름다운 영화죠 ㅋ 주인공들까지
브로큰러브송
저도 이거 말하려고 들어왔어요. This Movie Is Broken.
이거 자막은 어디있나요 ㅠㅠ 그냥 보로큰소셜신의 라이브영상이라고 봐얔
브로큰 소셜 씬 관련 영상이군요. 꼭 봐야지
다큐 JOY DIVISION(출연 안토 코르빈) IT MIGHT GET LOUD(출 연 데이브 에반스,지미 페이지,잭 화이트) .
DIG(출연 브라인언 존스톤 대학살, 댄디워홀),
영화 QUADROPHENIA(출연 필 다니엘스, 필립 데이비스) TOMMY (출연 로저 달트리, 엘튼 존) ,
COFFEE AND CIGARETTES (출연 이기 팝)
개인적으로 안토 코르빈,조이디비전 매우 좋아하지만 안토 코르빈은 조이디비전 오타쿠인듯 ㅋ
1991: The Year Punk Broke
Hype!
올해 제천영화제서 본 '위드 아웃 유 해리닐슨' 좋았어여~ 비틀즈와의 스토리가 참 많이 나옴.
The Boat That Rocked 강추!!! 합니다.
Cracked Actor-David Bowie
The Unheard Music-X
I Am Trying To Break Your Heart-Wilco
Kill Your Idols
소닉유스 문샤인프로젝트, 시규어로스 헤이마
문샤인 프로젝트 보고 싶었는데, 음악 영화제 상영할 때 놓쳤어요 ㅠ 어디 구할때가 없을라나...
기묘한 성욕전설.......................데이빗 보위 출연(원제는 헝거인데 국내 케이블서 저따구로 바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성욕전설이라니 ㅋ
제목을 그렇게 바꿨나요?ㅋㅋㅋㅋㅋㅋㅋ아이쿠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most Famous'. 카메론 크로우의 2000년 영화입니다. 록밴드를 동경하는 남자아이가 밴드 인터뷰를 맡게 되어서 한 밴드의 투어를 따라다니는 이야기.... 피가 끓어오르죠!!
'ㅡ'bbbbbbbbbbbbbbbbbbbbbb 케이트 허드슨이 짱이쁘게나오죠!
24 Hour Party People-저도 보진 못했지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174
문워커 (1988, Moonwalker).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2001, Buena Vista Social Club). 로큰롤 인생 (2008, Young at Heart). Rattle and Hum (1988, U2). 하바나 블루스 (2009, Habana Blues). 스윙 키즈 (1993, Swing Kids)
왜 컨트롤은 없지 Joy Division 전기영화인 Control추가요.
bandits도 추천합니다~ 브루스윌리스 나온영화 말고, 야스민 타바타바이 주연의 영화에요(97년 작품)
이것이 스파이널탭이다, 디트로이트락시티, 소년메리켄사쿠, 샤인어라이트 생각나는거 막 적어봤어요 ㅋㅋ
디트로이트 락 시티!!!
Punk: Attitude 펑크락연대기입니다//
Girl Talk 와 아무튼 매쉬업음악을 다룬 다큐도 있었는데... 제목이 뭐였드라. 아!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