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부추향이 솔솔~~
고소한 새우가 한입에 쏘~~옥~~
신랑이랑 마트갔다가 반짝세일하는 새우사왔어요
새우가 1킬로에 만원한다길래 2만원어치 들고 왔어요
소금구이도 해먹고 국도 끓였먹고,,,
국끓였던 새우 몇마리 남겨서 부추새우전 만들었답니다
재료:대하새우7마리,부추조금,부치가루2큰술,생수조금,설탕소금각각조금씩,
삶은계란노른자체내린것,크레미다진것조금,해바라기유
새우삶은것은 껍질벗기고 알맹이만 준비하구요
부추는 잘게 썰어놓아 준비해여
부추에 생수넣어 곱게 갈아주어요
부침가루 2큰술에 부추갈은물을 넣어 부침반죽을 만들어요
여기에 소금간과 설탕을 약간만 넣어주어요
새우는 반으로 갈라준비합니다
저희집 딸램이 계란삶으면 노른자만 쏙빼고 먹는지라
남아 있는 노른자를 체망에 내려 준비해요
크레미다진것도 조금 준비하구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추반죽을 수저로떠 넣어주고
그위에 크레마다진것과 계란노른자체내린것을 위에 올려주고
그위에 반으로 가른 새우를 올려줍니다
이때 반죽이 익기전에 새우를 올려 살짝 눌러주어
부추반죽과 밀착감있게 ~~
뒤집었을때는 뒤집개로 누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익혀요
새우부추전은 일반전처럼 노릇하게 지짐하지 않고
부추색감을 최대한 살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부추새우전은 타지 않게 약불에서 색감곱게 익혀주어요
이미 새우가 익은재료이니 살짝만 익혀내어요
요건 계란노른자가 들어가니 고소한맛이나요 ~~
그냥 부침가루로만 사용해서 만든것보다
부추갈아넣으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색도 곱고
고소한 새우까지 들어가서
맛이 훨좋아요
그리고 계란노른자가 입속에서 더 부드럽고 고소함이 느껴지드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해드실려면
새우만 넣어도 좋아요~~
별미로 즐기는 부추새우전~~
간단한 간식겸 전으로 아주 좋네요~~~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http://blog.daum.net/ltp4321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언덕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