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탤런트 김성은-축구 선수 정조국 커플이 12월 결혼한다.
김성은의 소속사 측은 "2009년 12월 김성은,
정조국씨가 결혼할 예정"이라며 "12일을 결혼 날짜로 염두에 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고 23일 밝혔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두 사람과 양가 부모님이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6년 수원 삼성
백지훈의 연인인 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의 소개로 만남을 갖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들은 지난 3월 배우 신애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 김성은이 신애의 부케를 받아 연내 결혼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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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둘이서 고기집에 죽치고앉아있을때 알아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격 하신거에요???!! 신기신기 ㅋㅋㅋ
12월 12일 이라는듯 ㅠㅠㅠ 이호-양은지 커플도 그날 한다던데..... 그래 다들 가버려라!!!!!!!!!! ㅠ 지성님만 있으면 난 괜찮.................................을거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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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구나~~~~ 요새는 품절남의 시대인가요..
그래 가라 가라 다 가라 ㄱ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