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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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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有情은 山情에 안기다
덕유 추천 0 조회 45 23.04.03 10: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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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11:12

    첫댓글 단속곳 살짝춤“은 너무 요염했다. 어디서 저런 요절 복통할 춤이 나온것

    일까?…

    여기서 보낸 더불어 삶은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우리들 속에서 살

    아가며, 그안에서만이 삶의 의미가 있음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주었다.

    알게 모르게 우리들은 한 시공 안에서 호흡하고, 서로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을 주며, 사랑하고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 23.04.04 07:10

    더불어 삶은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우리들 속에서 살아가며, 그안에서만이 삶의 의미가 있음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주었다. 알게 모르게 우리들은 한 시공 안에서 호흡하고, 서로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을 주며, 사랑하고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더구나 뜻이 같은 사람끼리 같은 곳을 향해 가는 길은, 어찌 신나는 길이 아니랴. 떠나 올 때 산정(山情)에 안겼던 우리들의 유정(有情)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석별의 손을 잡았던 순간은 오래토록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으리라.

  • 23.04.10 14:56

    떠나 올 때 산정(山情)에 안겼던 우리들의 유정(有情)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석별의 손을 잡았던 순간은 오래토록 아름다운 여운으로 남으

    리라. 초청자 M여사의 우정어린 사랑에 답하는 편지를 오늘밤에 띄어 보

    내고 싶다.

    어둑어둑 어둠이 내려지는 돌아오는 길에서 저만치 보이는 시내 불빛이

    오늘따라 찬란하다. 살아있다는 진실한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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