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올해 공공공사 수주액 4000억원(총 20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집행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1-1공구 토목공사(305억원)를 수주했고, 이번 수주로 공공수주 누적액이 4008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80%)은 진덕산업(2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며, 낙찰률은 예정가격 대비 75.72%. 낙찰금액은 38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서정도, 장당동 일원에 위치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 단지조성(1,173,027㎡) 및 주요시설물5개소(교량4, 보도육교1)를 건설하는 공사로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전년 대비 공공부문 발주물량 급감으로 대부분의 건설사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최근 연속 수주에 힘입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올 연말에 국내 수주실적 톱 10진입을 목표로 수주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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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외국인의 대량 매수를 감안할 때 개인적으로 향후 예상되는 장세는 일본 시장을 답습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일본 주식시장은 2012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약 100%의 대상승을 시현하였으며 한국 주식시장도 금주에 조정을 끝내고 본격적인 상승 시장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 낙관적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내년 3월까지는 보유 주식을 판매하지 말고 한 번 기다려 보시기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경남기업은 마지막 투매 물량이 미국 재정 절벽을 이유로 10월 7일(월요일), 10월 8일(화요일) 소진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매물은 없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 먼저 짐 로저스에 대해서 언급해야 하겠습니다.
금(Gold)값이 12년간 지속적으로 오르도록 한 힘은 20년간의 하락장이었다.
경남기업도 2007년 11월의 60,000원을 고점으로 6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였기 때문에 내부에 엄청남 폭발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4-5년 뒤에는 전고점 6만원을 돌파하기를 기원합니다.
주역에서 이야기하는 "궁하면 변하고(궁즉변窮卽變), 변하면 통하며(변즉통變卽通), 통하면 오래 간다(통즉구通卽久)".
또한 짐 로저스는 북한 체제 붕괴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바벨론 유폐, 러시아 공산 혁명도 70년 만에 종료되었기 때문에 신이 계신다면 북한 동포들의 질곡도 수년내로 종료되겠지요. (1945년 + 70년 = 2015년)
북한은 전 세계 최후, 최대의 건설 시장이기 때문에 남북 관계가 호전된다면 최대 수혜주는 건설주입니다.
- 쥬라기의 대세 상승장 (연기금 구매력)
paxnet.moneta.co.kr의 투자 전략에서 2013년 10월 6일자 "단기 추세 상승의 타이밍과 기금 증가와 주가 추세"를 몇 번이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연기금 규모는 2012년 392조원, 2014년 482조원으로 매년 증가하여 2040년 2,440조원의 최대치가 예상되며 자금의 약 30%를 주식 투자 계획임.(국내 주식 20%, 해외 주식 10%).
따라서 2020년까지 매년 12-13조원의 한국 주식을 매입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식 품귀 현상으로 인한 대세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 경남기업의 베트남 72층 가치 (하노이 소재)
중국의 인건비 상승 및 농민공 부족으로 동남아로 공장이 이전되고 있으며 호치민이 과거 경제 중심지였으나 물류 문제로 하노이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하노이까지 약 2,000km,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는 1,800km입니다. 최대 소비처인 중국, 한국, 일본 시장으로의 접근을 위한 운송비 절감을 위해서는 신규 공장은 당연히 하노이 지역에 설립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삼성, LG가 하노이 지역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주거동(아파트 922세대)을 베트남 최고위층들이 소유하고 있어서 향후 도시 계획(지하철 역) 등에서 최대의 혜택이 예상됩니다.
2012년 10월 31일자 경남기업의 IR자료를 참조하면 Office를 100% 임대할 경우에 현금 수입 예상액은 2014년 7천 8백만불, 2015년 8천 2백만불, 2016년 8천 6백만불로써 은행 부채 5,500억원에 대한 연이자 4천만불을 지불하고도 순수 자금 수지 금액을 연간 3천만불-4천만불 예상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상가, 레지던스는 전부 가동되고 있고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금년 4/4분기 중에 open 예정이며 office 임대율 55%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남기업의 시총 900억원과 베트남 빌딩 현금 수지 (office 100% 임대 조건) 연간 300-400억과 경남기업 별도 연간 예상 이익 200-300억을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 경남기업의 부채 (연결 재무제표)
* 베트남 빌딩 은행 부채 5,500억원(감정가 1조원)은 현재의 임대 수익으로 충분히 이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 수완 에너지 부채 2,300억원
작년까지 수완 에너지는 연간 약 200억원의 손실을 지속하였으나 금년부터 대폭 호전되어 향후로는 손실 금액이 대폭 줄어들 것입니다.
* 배당주
경남기업은 과거의 주주 우선 정책으로 주당 750원의 고배당을 하였기 때문에 회사 자금이 호전되면 곧 고배당이 예상되니 장기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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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1조원 - 은행부채 5,500억원 == 자산가치 : 4,500억원
현재 경남기업 시총 900억과 비교시 경남기업이 매우 저평가 되어 있읍니다.
다음기사를 참조하시면 베트남 랜드마크 72의 시장 가치는 감정가 1조원을 훨씬 상회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자산운용사들의 해외빌딩 구입시 목표 수익률 : 6%.
베트남 랜드마크 72 오피스 100 % 임대시 현금수지 : 년간 8,200만$ / 6%= 13.6 억불(약 1조 4,500억원) 으로 감정가보다 훨씬 높습니다.
(한경 비지니스 7월 15일자 Special report :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전성시대’
한경 비지니스에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를 입력하고 7월 15일자참조)
일부를 인용하니 참조바랍니다.)
부동산 펀드 설정액이 21조 원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동산 펀드가 처음 출시된 2004년 6월 말 설정액은 1387억 원에 불과했다. 9년 새 155배나 증가한 셈이다. 지난해 6월 말(17조4000억 원)과 비교하면 1년 새 23.5% 늘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최근 부동산 펀드 성장의 배경에는 앞서 언급한 연·기금 및 보험회사의 투자 수요 확대가 있다. 일례로 국내 보험사들의 자산운용 수익률은 기준 금리 인하의 여파로 2년 새 5%대 후반에서 4%대 중반까지 급락했다. 이에 따라 국내 생명보험사들은 282조 원에 달하는 보험료 적립금에 대해 16조 원의 이자를 내주고도 투자 수익은 14조9000억 원밖에 거두지 못했다. 무려 1조1000억 원의 금리 역마진(손실)을 본 것이다.
그 결과 보험사들은 안정성을 확보한 뒤 수익률 연 5~6% 수준만 낼 수 있다면 ‘어떤 상품’에라도 적극 투자할 기세다. 이 때문에 안정적이고 적절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선진국 중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미 한화생명·삼성생명·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 등이 해외 부동산 펀드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 중이다.
그동안 해외 부동산 투자에 미온적이던 삼성생명은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삼성SRA자산운용을 100% 자회사로 지난해 12월 직접 설립한 것이 그 증거다.
경남기업의 투자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