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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 '울산~언양고속도 통행료 폐지' 거짓" | |
[기사일 : 2008년 04월 05일] | |
민노당 선거대책본부, 선관위에 고발 윤 후보 "건교부와 구두 약속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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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민주노동당 북구 선거대책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가 지난 달 14일 보도자료에 이어 총선 홍보전단지 및 TV토론회를 통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성백기자 sung@ 민주노동당 북구 선거대책본부는 4일 "허위사실을 공표해 유권자들을 현혹시켰다"고 말하며 북구 한나라당 윤두환 후보를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 위반 혐의로 울산 북구선거관위원회에 고발했다. 민노당 북구선대본은 이날 선관위 고발에 앞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윤 후보가 건설교통부로부터 약속을 받지도 않았으면서도 '울산~언양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약속을 받았다'며 지난 2월14일 보도자료에 이어 총선 홍보전단지와 지난 3일 선관위 총선후보 TV토론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이 자리에서 "윤 후보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건교부에 사실 여부를 공식 질의한 결과, 건교부는 울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폐지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답변을 보내왔다"며 "윤 후보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사실임이 판명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없는 얘기를 공약에 올렸겠느냐. (건교부 측의) 구두 약속이 있었다"면서 "통행료 폐지 민원이 있는 다른 지역(인천 등)도 있기 때문에 지역에서 떠들면 통행료 폐지가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지난 2월에 보도자료를 냈을 땐 가만 있다가 이제와서 문제를 삼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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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면 민노당은 교통대책에 관해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지...?
서민 위한 정치하겠다고 말만하는데 민노당이 이룬성과 이야기하라 모든 후보 정당 정책평가는 시민우리가 하겠다 발목잡는 정치 반대위한정치 10년동안 질렀다 대안은 없고 언제까지 반대만 할지....
윤두환이는 물러나야돼. 거짓말만 하고... SWEETYAMMY님은 한나라당 앞잡이요.(왜 민노당을 찌르쇼..)
윤두환의원이 사기꾼일수도 있지만...민노당이 지난 10년동안 대책같은 대책을 내어 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죠....
국회에서 정책입안 발표를 민노당에서 제일 많이했지요.. 기실 노무현 정권때 발목잡은 정당이 한나라당이지 민노당이 아니지요. 민노당에서 머리숫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자체적으로 발목을 잡아서 정책 입안부결시킨 전례도 없거니와 국민에게 호소하는 행위는 했지요. 열우당 여당시절 한나라당이 발목을 잡았죠?? 틀립니까??
a민노당ㅋㅋ시민의 세금으로 대단지 주거지옆에 음식물소각장 건립하더니 현재 지독한 악취로 가동중단되어 무용지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