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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특집- 이께다 회장의 병석(病席)에 대한 종합보고서
1. 선생님 건강장수기원과 변명
국내 KSGI의 각권에서 사용하는 문화회관 창제실이나 대회합실에는 본존님이 모셔져 있는 우측에 기원문이 설치되어 있는 데 그곳에 인쇄되어진 기원 목표중 가장 우선순위가 “선생님 내외분 건강장수”이다. 이것은 그 동안 수십 년간 외쳐온 “사제불이 정신"의 강조 때문에 회원들에게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밖에서 바라보면 이것은 분명 개인숭배, 우상화의 한 형태로 보일 것이다. 그렇게 전 세계 SGI 멤버들이 기원해온 "선생님의 건강장수의 기원"이 소용이 없게 된 것인가? 주지하다시피 이케다 선생님은 2010년 5월 본부간부회 이후로 일반 회원 앞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회관에서 각종 회합시 틀어주는 동영상들은 그가 사라지기 전의 것을 재탕, 삼탕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회원들이 "도대체 선생님은 전혀 나타나지 않으시는 데 신변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면 간부들의 답은 이구동성으로 다음과 같다.
1. “이케다 선생님은 건재하십니다."
2. "현재 인간혁명 집필에 몰두하고 계십니다."
3. "청년육성을 위해 일부러 나오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사라진 이후로 약 3-4개월마다 한번씩 SGI 홍보실에서는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의 생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콜라주 형태의 한 컷의 사진들을 매우 어렵게 내보내고 있다.
하지만, 자기 현시욕구가 강한 이케다회장이 이렇게 장기간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것은 밝힐 수 없는 사정이 있기 때문으로 그가 산송장(식물인간)이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인 것 같다.
2. 특별병동 남원센터
사진으로 보아서는 폐인이 다되어 버린 84세의 이께다 다이사쿠회장에 대하여 일본잡지 [주간문춘]은 2011년 10월 27일호에 회장을 간호했던 한 간호사의 증언을 실고 있다. 회장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의 의료관련시설 「남원센터」5층 특별병동에서 입원해있다고 하고 있고 이에 대한 표현으로「2군데에 뇌경색」,「휠체어」,「인지증」,「괴성」,「사진과 책을 내던진다」,「비밀의 방」,「밤낮이 없다」,「철제의 병실」··········등의 단어들이 그의 형편을 말해주고 있다.
* 남원센터: 창가학회의 직원들이 건강진단을 실시하는 의료 시설이고 총 5층으로 되
어있으며 1-4층까지는 보통병원과 차이가 없는 데 5층 전체는 극비 운영
되고 있음. 1-4층까지 근무하는 사람들도 이케다 전용 병실로 되어 전속
의료팀이 밤낮 간병을 하고 있는 5층의 내막을 전혀 알지 못함. 엄중하게
경호된 이케다씨의 병실. 거기에 발을 디디는 것은, 부인 등 이케다씨의 가
족과 의료스탭, 극히 한정된 학회의 간부 뿐임.
너무도 궁금하다.
그의 건강문제를 숨겨야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日蓮 대성인님과 수많은 세계 종교가들, 그리고 위대한 역사, 정치가들은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나타내고 또 임종의 모습까지 세상에 모두 공개하고 생을 마감했다.
3. 불벌설 - 두파작칠분, 심파작칠분
그러나 창가학회가 이께다 회장의 뇌종양을
표면화 할 수 없는 것은, 학회 말단 회원까지, “불벌(佛罰)설”이 확대 되어, 장래 학회에 커다란 파장이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그렇게 되면 종문(일련정종)이 정의가 되어 버려 학회는 명분이 사라지게 되고 그것은 결국 「이케다 왕국의 붕괴」를 의미한다는 등의 기사들이 빈번히 실어지고 있다.
이에 불벌설과 관련한 어서를 살펴보기로 하자.
대성인께서는 <종종어진무어서>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시고 계신다.
[ 또 두파작칠분이라 함은 어떠한 것이뇨. 칼로 베듯이 쪼개어진다고 알고 있을까. 경문에는 여아리수지라고 설해져 있도다. 사람의 머리에 일곱 방울이 있는데, 칠귀신이 있어 한 방울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세 방울을 먹으면 목숨이 끊어지려 하고, 일곱 방울을 모두 먹으면 죽는 것이니라. 지금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머리가 아리수의 가지처럼 쪼개어졌는데도, 악업이 깊어서 모르는 것이니라,예컨대 상처 입은 사람이, 혹은 술에 취하고, 혹은 잠들어 버리면,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 또 두파작칠분이라 함은 혹은 심파작칠분이라고도 하여, 정수리 가죽 바닥에 있는 뼈가 금가서 틀어지는 것이니라.]
상기의 어서에서 짚어볼 수 있는 것은 두파작칠분과 일곱방울에 대한 언급이다. 방법죄를 짓게 되면 머리가 일곱가지로 쪼개어지는 데 마치 아리수가지와 같다고 말씀 하시고 있다. 또한 칠귀신이 머리 방울을 먹는다는 것은 뇌종양이나 뇌경색(양자의 구별이 쉽지 않음)이 벌어짐으로서 당하게 되는 뇌병상을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세상의 사람들이 방법 죄로 인하여 두파작칠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하는 것은 악업이 깊어서 모른다고 하신다.
그러니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 세(勢)를 무기로 그것을 명분 삼아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며 방법죄를 저지르고 있지만 그 악업이 깊어서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그 무수한 방법군(謗法群)은 다음과 같이 “그 많은 사람들은 바보인가”라고 항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되는 것은 대성인님의 시대나 지금이나 불법의 방정식은 동일한 것이다. 아울러 심파작칠분이라고 한 것은 머리만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의 밑바닥도 깨
짐으로서 주변을 인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 말한다.
만약 이께다 회장의 뇌경색과 인지장애가 사실이라면 어서와 이께다 회장의 불벌설은 어떻게 관련지을 수 있을 것인가? 그로 인해 유추해 볼수 있는 “스승이 지옥이면 함
께 제자들도 지옥에 간다”라는 불법의 방정식을 그의 제자들에게 대입하여 학회원들도 불벌의 결론을 낼수 있지않을 까. 상기 어서에 비추어 본다면 뇌경색이 두 군데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칠귀신이 두방울을 먹었다는 것이고 인지장애는 바로 심파작칠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로 비추어 보아 제자인 학회원들도 두파작되었지만 악업이 너무나 깊어서 모른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4. 몸으로의 사제불이
또한 이께다 회장의 대표적인 한국의 제자 박재일 전 KSGI이사장도 마찬가지로 몸으로 사제불이를 실천한 바 있다. 금년(2012)상반기중 뇌졸증으로 쓰러져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 갔었다. 스승과 제자가 영광스럽게도 똑같은 병명으로 쓰러진 것이다.아울러 아키야 SGI 제5대회장도 심장병으로 고생하다가 종문으로 컴백한 것도 이 어서 말씀대로라면 심파작칠분의 일종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과 한국학회에서 상기에서 인용한 <종종어진무어서>이 지칭하고 있는 방법죄의 진실 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이러니 학회는 이께다회장의 병을 숨길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일천제인, 대방법자라고 외치고, 주장하고, 공격한 바 있는 종문의 닛껜 전(前) 부법상인은 90살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석사 경내를 성성이 걸어 다니고 있는 데 이것과 완전히 비교되기 때문이다.
그런 반면 그렇게 전 세계 학회원들이 어본존옆 기원목표제단에 1번으로 써놓고 최우선으로 마음을 하나로 하여 기원에 주력하는 데도 불구하고 진정 “기도빨” 이 먹히지 않고 병석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혹자의 학회원은 이렇게 변명을 한다. 누구나가 다 인간은 생로병사를 거치는 것이다. 선생님이라고 그것을 피해갈수 없다.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반박당하는 것은 그러면 “하구 많은 신체부위중에 왜 꼭 거기(머리)인가?” 절대로 신심을 열심히 한사람은 뇌쪽에는 이상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신심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5.법수(法水)가 메마르다.
종문은 이께다회장의 병에 대하여는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 현상을 빗대어서 이렇게 지남하고 있다.
[학회가 종문에서 파문당한다는 것은 대성인 이래의 혈맥상전에 근거한 하종불법 ․삼대비법에서 퇴전하는 것이며, 스스로 방법의 길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본불님 출세의 본회인 본문계단의 대어본존을 떠나고, 또 유수일인의 법체의 혈맥을 비방하여 대성인에게서 혈맥 ․ 법수가 흘러 퍼지지 않게 된 지 20년이, 나아가『가짜 본존』을 모시게 된 지 17년이 지났다. 이 정도의 세월이 경과하면 일찍이 일련정종의 신도로서 총본산에 등산한 공덕도, 사종 ․ 방법을 절복하여 대어본존님께 귀의시킨 공덕도, 정경인 다이세키지의 역대 상인의 본존님을 수지하고 신행에 힘쓴 공덕도 전부 사라지고, 지금은 삼보파괴의 대방법의 죄업을 쌓아 벌의 현증에 시달리고 있다.]
6. SGI 창가학회의 진퇴유곡
[주간문춘]은 남원센타에서 근무하고 있던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병실상황의말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이케다씨의 병실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병실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저작이나, 각계의 저명인과 찍은 사진 등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1월말에서 2월초 무렵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선생님이 휠체어를타고 돌연, 괴성을 지르고, 자신의 저작이나 사진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당황해서, 비서나 간호 스텝을 멈추었습니다.이후, 선생님의 근처에 물건을 놓아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여, 그렇게 말한 전시품은 철거되었습니다.안경도 스스로 부러트릴지 모른다, 라고 하여 분리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2년 전에는 세계광선유포, 마하트마 간디와 동급, 세계 계관시인, 위대한 사진작가, 수백 개의 박사학위 또는 명예칭호 수집가였던 한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그 동안 학회는 엄청나게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병석에 누워있던 환자를 임시로 호전되었다고 생각될 시 억지로 일으켜 세워 공식드레스를 입히고 사진을 찍어서 기관지를 통해 송출시킨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차를 태워 얼굴만 살짝 보이게 연출된 사진을 내보내고 있다. 그가 회원들로부터 자취를 감춘 뒤 2년6개월동안을 진정 그의 실상을 밝히자니 불벌론으로 퇴전자가 속출할 것이고 보여주지 안자니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회원들의 궁금증은 폭발직전이어서 진퇴유곡에 빠지다 못해 어쩔 수 없이 그의 생기 없는 콜라주 사진들을 찔금찔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진들을 노출시키는 데 있어서 북한의 독재자이자 개인숭배자인 김정일, 김정운의 연출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였을 것이다. 여기에 게시되고 있는 한컷 한것 사진들에 학회는 진정 명운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광포기금등 재정부분을 사모님인 가네코여사가 틀어지고 그의 장남인 이께다 히로마사가 온갖 요직을 맡아 실권을 잡고 있고 삼남인 이께다 존흥이 또한 그 다음 것을 잡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계구도가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병적인 상황노출은 학회의 안정적인 승계는 보장 받을 수 없다는 점도 있다. 즉 포스트 이께다시대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형편에서의 그의 드러냄은 이께다가계입장에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 보인다.
요즘 그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이 조금씩 흘러나오지만 그것을 믿을 수 없다. 항상 목적이 숭고하면 수단은 아무래도 좋다는 사고방식이 투철한 학회가 그 아무래도 좋은 수단을 위해 어떤 것을 꾸며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바램이 있다면 학회원들에게 솔직해지라는 것이다.
< 흐름 작성 >
첫댓글 <이곳은 sgi를 사랑하는 카페입니다. 이미 선생님에 대한 사항은 거론하지 않고 그냥 가는 것 같은분위기인데 우리도 그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그 누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심지어는 종문까지도 말이지요 세계광포와 그 스승과의 관련점은 한 마디로 "묘"에 관한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누가 현재의 밝혀지지 않은 상황을 이러저러니 할사항은 아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잘못하였다가 승방의과보 14비방의 과보를 받을수 있는 사항이라고 보여 집니다. 우리들은 제각기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수행을 하는것이 어본불의 마음일것이라 감히 추정해 보입니다.
이것은 스승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광포의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사람의 경우라면 약실 불약실로 그 과보를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본악인가 근본선인가는 그 누구도 정답을 내릴수가 없다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심지어 한국광포사의 숙명적인 어려움을 끼치고 분파를 만들게된 장본인이 중환자실에서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고 하더라도 입다물고 그냥 가는것이 신심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괜히 방법으로 손해보는 신심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가 스승이던 누구든 광포의역사의 주역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복잡계(카오스 또는 "묘")가 작동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작년 5월 29일 이 카페에서 어떤 분이 이께다회장의 건강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니까 흐름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던 분이 그로부터 7개월도 안 지나서 위 본문 글과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승방의 과보 14비방의 과보”는 흐름님이 받아야 겠네요?
이케다 다이사쿠는 이 시대의 제바달다와 같은 분입니다. 이분의 잘못을 말해가는 것은 14비방이 아니라 파절의 공덕을 받습니다.
예전에 ‘노무현 디스카운트(discount)’ 현상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주로 보수 쪽에서 하는 말이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런 저런 말을 너무 많이 하니까, 말의 진정성을 의심해서 노 대통령이 하는 말은 지당한 말도 안 믿게 되는 현상을 지칭한 말이었습니다.
흐름님도 너무 많은 말을 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부정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야말로 ‘그때그때 달라요’입니다.
이제 ‘흐름 디스카운트’ 현상이 생겼습니다. 말의 신뢰성이 없어진 거지요.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많을까 하노라.’
서샹철학에서는 불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 불변의 진리라는 말이 성립된다고 할까요. 그리고 영원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절대 불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항상 변화를 수반합니다. 서양에서도 불변이란 개별현상에서 찾지 않고 관념의 세계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데아"라고 합니다. 바로 영원성이지요. 동양에서는 영원한 진리 불변의 진리라는 것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래수량품 제16은 영원한 지리 불변의 진리를 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가운데 영원한 진리 불변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원 불변이라는 중도실상
속에서 즉공(변화하는 보이지 읺는 세계)이 있고 즉가(변화하는 보이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양의 불변과 영원은 서양처럼 고정이 아니라 변화하는 가운데에서의 불변이고 영원입니것입니다. 대성인의 불법을 믿는 나에게 있어서 불변은 영원성은 남묘호렌게교요 본존님이요 대성인님이요 어서입니다. 이것 이외에 일체의 모든 것은 전부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케다다이사쿠에 대한 나의 관념체계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이 무슨 교주이며 불보이며 신성불가침 한 것이라고 바뀔수 없다는 것입니까. 사람이 이새상 모든 것이 바껴도 바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고 젠장 바껴도 아무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권력자 온갖 명리명문자 종교의 사물화자 재가신도단체로써 쪽수말고는 어떤 권위도 없는 자 그리고 영웅호색의 자에 대한 나의 관념체계가 바뀐것을 이러니 저러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아무리 “세간장엄의 미사여구“로 변명을 해도 이런 걸 동양철학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말 바꾸기‘라고 하는 겁니다.
ㅎㅎㅎ
우습군요^^ㅋㅋㅋ
법주는 영원불변한다-일본중놈들에게는 무조건 신복수종하면서 중대가리를 따라가고 어기지 않는다가
흐름님의 진실이고 불변아닌가요~ 똥과 오줌 가운에서 오줌은 나쁘고^^ 똥은 아무리 있어도 소중하디는 ㅎ름님!
<일본중놈, 중대가리>와 상응하는 수준의 말은 무엇일까 강간범, 여성신도건드리기의 전문가,호색한, 식법아귀. 일조엔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종교단체의 교주, 명문명리의 대가 뭐 이정도가 되지 않을 까?
우리서로 막말하지 맙시다.
일 개인을 욕하는 것과 일개 종단의 승려를 욕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니 재가신도단체 회장님이 일 개인입니까. 공칭 1200만명의 회원의 대표입니다. 공명당실질적인 소유자이기도 하시구요.
외람되지만 제 눈에는 어서와 어본불 외에는 모두가 상대며 부분이고 일 개인입니다 물론 저야 당연히 하찮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광선유포는 어본불의 뜻대로 굴러가지 어떠한 다른 존재에 의해서는 전진하지 않습니다.
물론 종문처럼 천마로 변해서 광포를 막아 버리는 경우는 있겠지만
광선유포를 이루는 것은 어본불의 힘과 의지가 아니시면 누구도 이루지 못하는 구극인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흐름님을 잘 모릅니다. 흐름님도 저를 모르실 겁니다. 오늘 댓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대성인께서는 “불법이란 거울은 과거의 업인(業因)을 나타내도다”(어서 232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의 눈으로 보면 언젠가 우린 만난 적이 있습니다. 석존과 아사선인과 같은 선지식의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세의 만남과 은혜를 그리워하며 대화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국의 SGI-USA 멤버 차명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폭풍의 95년”을 올리며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인터넷에서 흐름님의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십니다.
40년 전, 제가 간경화로 학회에 입신하여 죽을 병에서 소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만남을 통해 사제 원점을 새기며, 이런 분이라면 저의 모든 것을 받쳐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폭풍의 95년”도, 스승을 지키기 위한 언론전입니다.
흐름님의 글을 보면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저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흐름님의 글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메워간다는 생각으로 대화하고 싶습니다.
01) 흐름님의 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는 이 시대의 제바달다와 같은 분입니다. 이 분의 잘못을 말해가는 것은 14비방이 아니라 파절의 공덕을 받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니치렌이 불법을 시험하건대, 도리와 증문보다 더한 것은 없고, 또 도리 문증보다도 현증 이상은 없느니라”(어서 146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평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UN평화상, 타고르 평화상,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이탈리아 정부명예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28개의 국가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각국 660개 도시에서 명예시민증 수여, 또 세계로부터 272개의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여 받고 있습니다.(2010년 기준) 이는 모두가 문증을 토대로 현증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귀하가 제시한 문증(文證)은 주간문춘이라는 3류 잡지에 나온 사실무근의 흑색비방과 귀하의 검증되지도 않은 글입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케다선생님에 대해 산송장이니, 콜라주니, 불벌이니, 뇌경색이니, 두파작칠분이니, 가짜 본존이니, 법수가 메마르니, 근거도 없는 무당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억지의 말을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반딧불이 일월을 비웃고, 의총이 화산을 얕보며, 정강이 하해를 깔보고, 까치가 난봉을 비웃음과 같으니라”(어서 961쪽) 귀하의 이러한 망언은, 많은 사람들로터 시기, 질투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귀하의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소카스피릿’ 시간에, 닛켄이 얼마나 권위적인 인물인지 C작전부터 시작하여 닛켄의 7가지 대죄, 삼보의 왜곡 등 모두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결과만 갖고 논하는 귀하의 논리대로라면, 죄송한 비유이지만 니치렌 대성인의 다스노쿠치 법난, 사도유죄, 등의 법난사도 모두 불벌(佛罰)이어야 합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종종어진무어서’의 ‘두파작칠분’의 어문을 논하려면, 종문의 방법에 대한 원인부터 규명해야 합니다. 그런 진상규명 없이, 상대가 병에 걸렸느니, 입원을 했느니, 사실무근의 근거 없는 내용을 갖고, 종문의 방법을 학회에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앞으로는 보편타당성이 있는 이증과 경문에 근거한 문증을 갖고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귀하와 벌리는 언론전이 길어질 것 같아, ‘95사태 대담’에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