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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카페 게시글
자유(自由)게시판 한국SGI.일련정종카페 2012년 12월 특집- 이께다 회장의 병석(病席)에 대한 종합보고서
흐름 추천 0 조회 868 13.06.21 14: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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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1 21:59

    첫댓글 <이곳은 sgi를 사랑하는 카페입니다. 이미 선생님에 대한 사항은 거론하지 않고 그냥 가는 것 같은분위기인데 우리도 그 흐름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그 누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지구상의 어느 누구도 심지어는 종문까지도 말이지요 세계광포와 그 스승과의 관련점은 한 마디로 "묘"에 관한 사항이라고 보입니다. 누가 현재의 밝혀지지 않은 상황을 이러저러니 할사항은 아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잘못하였다가 승방의과보 14비방의 과보를 받을수 있는 사항이라고 보여 집니다. 우리들은 제각기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수행을 하는것이 어본불의 마음일것이라 감히 추정해 보입니다.

  • 13.06.21 22:07

    이것은 스승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광포의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사람의 경우라면 약실 불약실로 그 과보를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본악인가 근본선인가는 그 누구도 정답을 내릴수가 없다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심지어 한국광포사의 숙명적인 어려움을 끼치고 분파를 만들게된 장본인이 중환자실에서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고 하더라도 입다물고 그냥 가는것이 신심하는 사람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괜히 방법으로 손해보는 신심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가 스승이던 누구든 광포의역사의 주역들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복잡계(카오스 또는 "묘")가 작동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 13.06.21 22:01

    이 말은 작년 5월 29일 이 카페에서 어떤 분이 이께다회장의 건강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니까 흐름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던 분이 그로부터 7개월도 안 지나서 위 본문 글과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승방의 과보 14비방의 과보”는 흐름님이 받아야 겠네요?

  • 작성자 13.06.23 22:21

    이케다 다이사쿠는 이 시대의 제바달다와 같은 분입니다. 이분의 잘못을 말해가는 것은 14비방이 아니라 파절의 공덕을 받습니다.

  • 13.06.23 23:13

    예전에 ‘노무현 디스카운트(discount)’ 현상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주로 보수 쪽에서 하는 말이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런 저런 말을 너무 많이 하니까, 말의 진정성을 의심해서 노 대통령이 하는 말은 지당한 말도 안 믿게 되는 현상을 지칭한 말이었습니다.

    흐름님도 너무 많은 말을 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부정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야말로 ‘그때그때 달라요’입니다.
    이제 ‘흐름 디스카운트’ 현상이 생겼습니다. 말의 신뢰성이 없어진 거지요.

    ‘말로써 말 많으니 말 많을까 하노라.’

  • 작성자 13.06.24 13:45

    서샹철학에서는 불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 불변의 진리라는 말이 성립된다고 할까요. 그리고 영원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절대 불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항상 변화를 수반합니다. 서양에서도 불변이란 개별현상에서 찾지 않고 관념의 세계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데아"라고 합니다. 바로 영원성이지요. 동양에서는 영원한 진리 불변의 진리라는 것은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래수량품 제16은 영원한 지리 불변의 진리를 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가운데 영원한 진리 불변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원 불변이라는 중도실상

  • 작성자 13.06.24 13:59

    속에서 즉공(변화하는 보이지 읺는 세계)이 있고 즉가(변화하는 보이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양의 불변과 영원은 서양처럼 고정이 아니라 변화하는 가운데에서의 불변이고 영원입니것입니다. 대성인의 불법을 믿는 나에게 있어서 불변은 영원성은 남묘호렌게교요 본존님이요 대성인님이요 어서입니다. 이것 이외에 일체의 모든 것은 전부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케다다이사쿠에 대한 나의 관념체계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이 무슨 교주이며 불보이며 신성불가침 한 것이라고 바뀔수 없다는 것입니까. 사람이 이새상 모든 것이 바껴도 바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고 젠장 바껴도 아무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 작성자 13.06.24 14:04

    권력자 온갖 명리명문자 종교의 사물화자 재가신도단체로써 쪽수말고는 어떤 권위도 없는 자 그리고 영웅호색의 자에 대한 나의 관념체계가 바뀐것을 이러니 저러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 13.06.24 23:37

    아무리 “세간장엄의 미사여구“로 변명을 해도 이런 걸 동양철학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말 바꾸기‘라고 하는 겁니다.

  • 13.06.25 02:00

    ㅎㅎㅎ
    우습군요^^ㅋㅋㅋ
    법주는 영원불변한다-일본중놈들에게는 무조건 신복수종하면서 중대가리를 따라가고 어기지 않는다가
    흐름님의 진실이고 불변아닌가요~ 똥과 오줌 가운에서 오줌은 나쁘고^^ 똥은 아무리 있어도 소중하디는 ㅎ름님!

  • 작성자 13.06.27 19:05

    <일본중놈, 중대가리>와 상응하는 수준의 말은 무엇일까 강간범, 여성신도건드리기의 전문가,호색한, 식법아귀. 일조엔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종교단체의 교주, 명문명리의 대가 뭐 이정도가 되지 않을 까?
    우리서로 막말하지 맙시다.

  • 13.06.28 19:56

    일 개인을 욕하는 것과 일개 종단의 승려를 욕하는 것은 다릅니다^^

  • 작성자 13.07.01 00:52

    아니 재가신도단체 회장님이 일 개인입니까. 공칭 1200만명의 회원의 대표입니다. 공명당실질적인 소유자이기도 하시구요.

  • 13.07.01 11:37

    외람되지만 제 눈에는 어서와 어본불 외에는 모두가 상대며 부분이고 일 개인입니다 물론 저야 당연히 하찮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 13.07.01 11:41

    광선유포는 어본불의 뜻대로 굴러가지 어떠한 다른 존재에 의해서는 전진하지 않습니다.
    물론 종문처럼 천마로 변해서 광포를 막아 버리는 경우는 있겠지만
    광선유포를 이루는 것은 어본불의 힘과 의지가 아니시면 누구도 이루지 못하는 구극인 바입니다()

  • 13.07.16 09:03

    안녕하세요, 저는 흐름님을 잘 모릅니다. 흐름님도 저를 모르실 겁니다. 오늘 댓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대성인께서는 “불법이란 거울은 과거의 업인(業因)을 나타내도다”(어서 232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의 눈으로 보면 언젠가 우린 만난 적이 있습니다. 석존과 아사선인과 같은 선지식의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세의 만남과 은혜를 그리워하며 대화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국의 SGI-USA 멤버 차명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폭풍의 95년”을 올리며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인터넷에서 흐름님의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 13.07.16 09:02

    이케다 선생님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십니다.
    40년 전, 제가 간경화로 학회에 입신하여 죽을 병에서 소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만남을 통해 사제 원점을 새기며, 이런 분이라면 저의 모든 것을 받쳐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폭풍의 95년”도, 스승을 지키기 위한 언론전입니다.

    흐름님의 글을 보면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저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흐름님의 글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메워간다는 생각으로 대화하고 싶습니다.

  • 13.07.16 09:33


    01) 흐름님의 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는 이 시대의 제바달다와 같은 분입니다. 이 분의 잘못을 말해가는 것은 14비방이 아니라 파절의 공덕을 받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니치렌이 불법을 시험하건대, 도리와 증문보다 더한 것은 없고, 또 도리 문증보다도 현증 이상은 없느니라”(어서 146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평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UN평화상, 타고르 평화상,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이탈리아 정부명예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28개의 국가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 13.07.17 07:15

    이와 함께 세계각국 660개 도시에서 명예시민증 수여, 또 세계로부터 272개의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여 받고 있습니다.(2010년 기준) 이는 모두가 문증을 토대로 현증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귀하가 제시한 문증(文證)은 주간문춘이라는 3류 잡지에 나온 사실무근의 흑색비방과 귀하의 검증되지도 않은 글입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케다선생님에 대해 산송장이니, 콜라주니, 불벌이니, 뇌경색이니, 두파작칠분이니, 가짜 본존이니, 법수가 메마르니, 근거도 없는 무당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억지의 말을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 13.07.17 02:50

    “반딧불이 일월을 비웃고, 의총이 화산을 얕보며, 정강이 하해를 깔보고, 까치가 난봉을 비웃음과 같으니라”(어서 961쪽) 귀하의 이러한 망언은, 많은 사람들로터 시기, 질투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귀하의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소카스피릿’ 시간에, 닛켄이 얼마나 권위적인 인물인지 C작전부터 시작하여 닛켄의 7가지 대죄, 삼보의 왜곡 등 모두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결과만 갖고 논하는 귀하의 논리대로라면, 죄송한 비유이지만 니치렌 대성인의 다스노쿠치 법난, 사도유죄, 등의 법난사도 모두 불벌(佛罰)이어야 합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 13.07.17 02:51

    ‘종종어진무어서’의 ‘두파작칠분’의 어문을 논하려면, 종문의 방법에 대한 원인부터 규명해야 합니다. 그런 진상규명 없이, 상대가 병에 걸렸느니, 입원을 했느니, 사실무근의 근거 없는 내용을 갖고, 종문의 방법을 학회에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앞으로는 보편타당성이 있는 이증과 경문에 근거한 문증을 갖고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귀하와 벌리는 언론전이 길어질 것 같아, ‘95사태 대담’에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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