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U4Vnxpb0Qs
이번에 제렌스키에 의해 남부 전선에 반격 작전이 시행되었습니다. 영국지원하여 제렌스키 단독의 작전이라고 하는데 이번 작전의 특징은 전선돌파을 위해 한곳에 많은 병력을 투입하지 않고 소수병력을 여러군데에 분산하여 진격작전을 수행한 점입니다, 차례대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반격로는 니꼴라예브에서 헤르송을 향한 직선거리의 두군데에서의 진격 작전입니다. 빠사드빠크로프카야란 작은 마을을 경유하여 헤르송으로 진격작전을 수행하였는데 결과는 러시아군의 포격과 공수부대의 개입으로 반격군은 전멸을 당합니다. 근처의 두번째 진격로도 탱크등을 앞세워 헤르송을 향해 진격하다가 격퇴를 당합니다.
이렇게 현재의 러시아군과의 접경지대의 전선을 소규모부대로 돌파를 감행하였으나 실패하고 단지 이곳에서는 돌파작전이 성공하였으나 막대한 우크라군의 자체 인명피해를 발생시킵니다.
이곳에는 인굴렛이라는 작은 강이 있습니다. 이 강을 도하하면서 러시아군 진지로 진격하였는데 안드레이브끼에서 강을 도하하기위해 설치한 도하용부표다리를 이용해 우크라군들이이동하다가 대기하고 있던 러시아 기총사격부대에의해 전멸에 가까운 괴멸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군은 강력한 화력과 병력을 투입하여 4-5km의 진격에 성공하여 수호히스타복이라는 작은마을에 우크라이나군은 교두보를 설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현재도 이쪽은 교전중이라고 합니다만 일단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진지를 돌파한 최초의 지역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듯이 인굴렛강을 건너기 위한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표 통과중에서 무수한 우크라 병력이 괴멸됩니다. 왜 하필 이지역으로 진격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는지 우크라군의 작전에 의구심을 가지는 분석가들이 많습니다. 이작전은 오직 영국군과 제렌스키가 단독으로 수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쪽의 잘루느이 참모총장과도 협의가 없이 제렌스키가 자기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수라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의 다비도브그리브는 아직도 쌍방전투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끄리바로스까 방면에서의 진격입니다. 그런데 결국 지도를 보십시요. 여기 드네프로 강이 있습니다. 결국 제렌스키의 목적은 드네프로강을 사이에 두고 이 당 북쪽의 전지역을 탈환하고자 기다란 전선에 소규모부대를 보내어 각개전투를 실시하였는바 결과적으로는 실패하고 만 전략입니다.
이러기 위해서 그동안 우크라이나군은 줄기차게 안토노프 다리와 노브이 카호프카다리를 폭파할려고 하였는데 결국은 드네프로강 북쪽 전체를 장악하기에는 우크라이나군의 화력과 병력의 수준이 충분치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러시아군이 이 작전을 미리 탐지하여 준비를 하고 공수부대를 적재적소에 투입하면서 우크라군을 격퇴하는 바람에 우크라군은 많은 사상자를 배출하고 퇴각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반격작전에우크라군의 사망자수는 약 2000명 부상자는 5000명 이상이 발생하여 니꼴라예브, 오데사 지역의 모든 병원이 부상병으로 넘쳐서 일부는 루마니아나 불가리아, 몰도바등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오데사 지역의 구급차들이 쉴새없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전황 분석가의 지도입니다. 역시 수호이 스타복을 우크라군이 장악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나 더 이상의 타지역 진격은 막혀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제도 우크라이나군은 이지역에서 또다른지역인 브르스킨스코에 지역 돌파를 시도하였으나 실패를 하였습니다
위쪽의 올기노에서는 막대한 쌍방의 화력전이 발생하고 있으나 어느쪽도 전선의 변화없이 기존 전선에서 일진 일퇴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9월1일 오전 6시 우크라군은 자빠로제 원전이 위치하고 있는 에네르고다르지역에 전격적인 반격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이 작전도 네프로 강을 도하하는 병력과 자빠로제 원전 동쪽으로 진입하는 육상로에서 반격작전이 시작되었는데 이 작전을 미리 탐지한 러시아군에의해 막대한 사상자를 내고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고 말았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계획은 IAEA가 자빠로제 원전에 도착하는 날에 이미 이지역을 전격 접수하여 IAEA사찰단을 확보한 다음에 러시아군의 철수을 요구하면서 원전 장악을 통해 우크라이나쪽의 전력공급을 확보할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국제원자력사찰단을 수중에 넣으면 러시아군이 무리한 반격 작전을 필수없고 철수할것으로 예상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드네프로 강을 도하하기도 하였는데 러시아군 포격에 모두 격침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IAEA사찰단이 발전소에 들어와서 우크라이나군의 폭탄파편을 조사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들 대표단은 일정을 연기해 몇 명이 계속해서 이곳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우크라군의 포격사실이 들통나는 현장입니다
어쩻거나 이 원전의 관리권을 둘러싸고 IAEA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치열한 이해득실속에서 정치 공방전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불원간에 이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력을 크림쪽으로 돌리고 우크라니아에 전력공급을 중단할 예정이며 이런 경우에 다가오는 겨울에 우크라이나는 막대한 전력의 타격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유엔과 IAEA 입회하여 러시아군이 철수하고 제 3자가 관리운영하면서 전력만은 현재대로 우크라이나가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최종 목표입니다.
하리코프전선입니다. 러시아군의 압박되는 전선압력에 남쪽의 우크라이나군이 이동하여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리코프 전선은 계속하여 러시아군의 우월한 압박속에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돈바스 동부지역에 아브데브까 공략을 위한 전략거점인 뻬르보마이스코예 지역 탈환전이 양쪽에서 활발하게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으나 러시아군의 우세속에 전선이 우크라쪽으로 밀리는 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데마지역도 이 지역을 완전 탈환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작전인 치고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선의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