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9장 10.1
1.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애가는 슬픈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슬픈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이 슬픈 노래를 부르고 들으면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애가 속에는 과거에 대한 사실을 부르지만 미래에 대한 소망도 있습니다. 슬픈 노래는 회개를 재촉하는 노래이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의 무상을 노래하는 유행가가 있습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허망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노래를 들으면서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애가를 들으며 슬퍼하는 것으로 끝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로 나오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슬픈 노래를 통해서 죄를 심판하고 운명을 예언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를 부르며 탄식하고 눈물짓고 이 노래와 함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목자같았는데 암사자같이 되었고 유다는 물가에 심은 포도나무 같았는데 광야에 심은 포도나무처럼 되었습니다. 왕이 될만한 가지가 없습니다. 왕은 목자같이 되어야 하고 유다는 물가이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암사자같이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는 자가 아니라 목자 같이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물가에 심은 나무처럼 나뭇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맺히기를 원합니다. 그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생각의 선택입니다. 예수님을 따라사는 것은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따르는 것입니다. 어제 한 선교사 가정과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이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선택하라는 말씀으로 들려 은혜가 되었습니다. 곧바로 성령이 주시는 생각에 따라서 노인교통카드와 전철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올해 1월에 65세가 되었지만 노인 교통카드와 전철 카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인데 받지 않는 것도 교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는 노인교통카드와 전철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를 만들면서 첫째는 내가 벌써 노인이 되었다는 것이 놀랍고, 둘째는 나를 노인으로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고 하나님과 우리나라에 감사하며 또 후배들에게 더 많이 베풀며 살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이제 노인답게 받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회개제목
1. 자기 의가 있었던 것
감사제목
1. 노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2. 한 선교사 가정과 마가복음 공부하며 나를 따르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서
3. 한 가정과 신명기 공부하며 싸우지 말아야 함을 배울 수 있어서
4. 전도서 묵상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가정에 은혜를 주시도록
2. 오늘 전도서 말씀 잘 인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