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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엄마께 문자 보내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bigdog43 추천 0 조회 260 05.05.18 1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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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8 10:38

    첫댓글 저도 부모님께 문자 보내는 방법을 1달여에 걸쳐 알려드렸습니다~ -ㅅ- 알려드릴땐 힘들었는데...막상 부모님이 능숙하게 문자를 보내게 되니까 뿌듯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더라구요...저도 편하구요~ ^^ 저희 부모님 문자의 특징은 한문장 한문장 편지를 쓰듯 진지하게~ㅎㅎㅎ 친구분들이나 친척분들과 주고받은

  • 05.05.18 10:38

    문자메세지는 정말 진지하죠 -_-;;

  • 05.05.18 10:41

    직접하기 어려운말씀 드릴때 좋죠. 대화가 부족하다는 얘기이기도 하겠지만..;;.. "엄마 만원만 입금 해주세요" 라던지..ㅡ_ㅡ;;...

  • 05.05.18 11:20

    부모님의 문자....정말 진지....^^.....간혹 그동안 내가 너무 가벼웠나? 생각이 들정도..^^;;;

  • 05.05.18 11:22

    저희 부모님께서도 배우셨는데... 왠지 흐뭇한...^^;

  • 05.05.18 11:28

    환갑이 훌쩍 넘으신 저희 어머님은 눈이 안보이셔서 알려드려도 못하시더군요

  • 05.05.18 12:15

    울 아버지는 몇년째 왔는문자 지우는것도 못하시던데....

  • 05.05.18 12:21

    저도 얼마전에 어머니가 문자를 배우셔서 문자를 보내셨는데 어찌나 감동 ㅋ

  • 05.05.18 14:11

    저희 어머니도 수십번을 알려드렸는데 문자 확인도 어려우시더군요...역시 나이가 있으면 좀 어려우신것 같습니다

  • 05.05.18 16:21

    저희 어머니께선 아직 젊으셔서 그런지 한번 가르쳐드리니까 아주 잘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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