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베란다에서
여름내내 물주기를 계속 해주었더니
아이들이 열심히 이쁜짓을 해주네요~^^
율마 작은 아이 (30cm)데려와서
이젠 36cm가 되었네요...ㅋㅋㅋ
더 많이 키워야겠지요???ㅎ
안스리움이 안스럽다고 올렸었는데...
잎이 조금더 많아졌어요~~^^
시아부지가 3년전에 주신
이름모를 난인데...올여름엔 관심좀 주었더니
딱 우리 네식구만큼의 꽃을 보여주네요~^^
향도 은은 하니 좋아요~♥
베란다에서 소소한 즐거움이 있어 좋으네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첫댓글 난 향이 웬지 좋을거 같아요. 시아버님의 난 선물 부럽습니다.
꽃향이 은은하니 좋아요~ㅎㅎㅎ
즐거운 저녁되세요~^^
어~
우리도 그런 꽃 피는 난 있는데 그러고 보니 올해는 꽃대도 안보이네요.
이쁘게 잘 키우셨어요
작년엔 꽃대올리다 말라버렸는데...
올핸~다 피워주네요~^^
좋은밤 되세요~^^
베란다 정원에서 방긋 웃어주는 싱그러운 꽃들이 주는 큰 행복이 있지요~~~
좁디 좁은 베란다에서 다육이를 키우다가 넘 찌질해져서 다 걸이대로 내보냈더니~또 초록이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ㅋ
끝이 없어요~ㅎㅎㅎ
그래도 행복을 주니 얼마나 좋아요~^^
와~ 저는 율마 하나를 보내서 성장하는 율마를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ㅠㅠ
난 꽃이 너무 예쁘네요^^
지나치면 별것 아니지만...관심을 주다보니 또 특별해 지더라구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마를 다듬어 주면 더 이쁠거 같아요
난꽃이 예뻐요
ㅋㅋㅋㅋ 산발한 머리같지요???
율마는 처음이라 어찌 다듬어얄지 고민입니다~아직 넘 애기애기하기도 하구요~^^
@호환맘 저는 그냥 끝을 동그랗게 다듬어 준답니다 그러면 풍성하니 이쁩니다
@금나와라뚝딱 넹~~~좀더 키우고 다듬어볼께요~^^
난꽃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하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