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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박주영 선수 요르단전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렇게 평가하는군요
스트라이크9 추천 7 조회 2,521 14.11.16 16:31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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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6 16:37

    첫댓글 최악이던데 완전

  • 14.11.16 16:38

    나빠도 뭐 대놓고 그렇게 말안하는 경우가 많으니 전문가들이 월드컵 전에도 중에도 극딜은 안했듯이

  • 작성자 14.11.16 16:39

    안티분들은 박주영에 대해 미워하고 단점만보려는 색안경끼고 보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아닐까요?
    언론들의 평가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 14.11.16 16:41

    못 했다고 했던 사람을 다 안티로 몰아가는 것도 좀 그렇네요

  • 작성자 14.11.16 16:43

    아, 다 안티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박주영이 안티가 워낙 많으니까 한말이예요~
    부정적 평가 글 올리시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안티기도 하구요

  • 14.11.16 16:44

    근데 요샌 이런 비슷한 좋은 말 좀 하면 악질 쉴드글로 몰아가는 경향이 더 심함

  • 작성자 14.11.16 16:45

    @토니 크루즈 ㅠ.ㅠ

  • 14.11.16 16:51

    @토니 크루즈 평판이 안좋은 선수라서 당연히 감수해야할 부분이지만

    도가 넘는 분들이 많음

  • 작성자 14.11.16 16:52

    @PASTORE. 양발플메 요즘 박주영 팬하기 참 어렵네요.
    기성용 같이 박주영이 실력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는데

  • 14.11.16 16:54

    @토니 크루즈 그거나 이거나 똑같이 지양해야 할 일이죠

    저 쪽에서 한다고 이 쪽도 한다? 그건 그냥 싸우자는 글일뿐

  • 14.11.16 16:56

    @EL BEATLE 네 제발좀 지양됐으면합니다 제발좀...

  • 14.11.16 17:10

    @EL BEATLE 서로지양해야되는데 상황을 보면 명백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말같잖은 논리로 이게 정말 특정선수팬인가 싶기도 하구요. 선수가 잘되기를 바라는 거면 진정 고민해서 나설지 안나설지 아니면 객관적 자료를 들고 토론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

    또 그런거에 대해 특정선수에 대한 색안경이 무의식적으로 깊게 씌워질수 밖에 없는게 아쉽네요.
    이미 씌워질 만큼 그만해도 될 선수에게..

    지양을 바라고 지향해도 도저히 쉽게 지양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 14.11.16 17:37

    @PASTORE. 양발플메 네 언급하신 그런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팬을 가장한 안티건 과도한 팬심이건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종종 그런 글이 올라왔었죠

    하지만 우선 그런 글이 올라와서 사람들에게 색안경 씌우는 게 걱정되시면 논리적인 반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저 '그런 글 때문에 색안경이 깊게 씌워졌다'라고 한탄만 하는 것은 그냥 그 방향으로 흘러가게 지켜보는 것과 다를바가 없구요

    또한 이런 상황에서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 사람을 안티로 몰아가는 것은 그냥 편갈라서 싸우자는 글이니 그걸 지양하자는 겁니다

  • 14.11.16 17:52

    @EL BEATLE 한쪽으로 치우쳐서 썻는진 몰라도 쉽게 해결하는 쪽으로 갈수 잇는 얘기가 아닌거같네요.

    물론 그냥 지켜보는 것보다는. 분명히 반박 하면 되죠. 흠. 저는. 한탄과 그냥 지켜보는거에 대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것들이.
    두가지로 하면 후자의 상황이 더 많이 보인다고 생각해서 써봣네요.

    당연히 논리는 맞논리로 얘기하면 좋죠 ㅎㅎ
    또 대화하다 보면 느끼는게 편이 나눠져잇는건 아니지만 깊게 들어가다 보면 또 보이지않는 편이 따로 잇는거 같아요. 이게 대톡에서도 쉽게 말하기 힘둔 부분이지 않나 봅니다. 논란많은 선수들 관련얘기때는 당연한거지만 과도하게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쓰는상황도 부지기수네요 ㅠㅠ

  • 14.11.16 19:53

    @PASTORE. 양발플메 다시 말씀드리지만 계속 지켜만 보면서 아쉬워 하는 거는 그냥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그 것을 고치고자 주장하면 됩니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갑'이 존재해서 반대를 다 탄압하는 것도 아니고 논리적인 주장에는 열려있는 곳입니다

    또한 논란 많은 선수는 그 논란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면, 글을 쓸 때 신중하고 조심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꼽게 보는 사람이 많으니 잘한다는 말도 쉽게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아니라면 논란이 많은 얘기를 할 때는 논란에 불을 지피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당연히 조심해서 글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 14.11.16 16:48

    실제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저 박상경 기자의 글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2선 자원들의 지원에 비해 꽤 괜찮은 활약이었습니다. 때문에 이란전이 더욱 기대가 되는 거고요.

  • 14.11.16 16:52

    저도 매우 실망햇습니다만

    그냥 2선과3선에 비하면 괜찮앗다 라고 평가합니다

    그래도 출전과 명단 다 논란이 잇는 선수인데

    좀더 특별한걸 바래서 그런지. 아쉽네요

  • 14.11.16 16:54

    월드컵전에 전문가들이 논란됐던 선수들에 대해 어떤식으로 얘기했는지 기억 안나시나요?

  • 작성자 14.11.16 16:57

    슈틸리케 감독님은 못했으면 그냥 못했다고 이야기하면 되는 위치죠.
    월드컵때는 분위기를 위해서 그랬다 치더라도
    지금은 언론이 그런 눈치볼 필요가 있나요?
    지난번 월드컵으로 피본 마당에
    진짜 못했으면 아닌것 같으니 빼자 이런 기사가 주를 이루겠죠

  • 14.11.16 17:08

    @스트라이크9 이제까지 그런말 했던 국대감독이 있었습니까?

  • 14.11.16 17:11

    @녹돌이 본프레레 딱한명 있네요 ㅋ

  • 14.11.16 17:11

    걍 자기가 본게 확신이 없으면 저런말들로 위안삼는거야 머라할수없지만 쉴드치려고 인용하면서 전문가들평이 좋은데 왜 머라고하냐는식으로 하기엔 불과 몇개월전에 확실히 보여줬던 사례가 있죠. 월드컵전에도 축구인 전문가중 머라고했던 사람들이 없었죠. 근데 결과는요?

  • 14.11.16 17:35

    링그걸은 기사가 지나치게 주관적이네요.....슈텔리케가 한말 뒤에...아쉬움이 뭍어난 표정이였다는등..

  • 14.11.16 17:43

    뭐 알싸에서 어땟네 저땟네 하는 말보다
    전문가가 좋았내 나빳내하는거보다 그냥 본인이 경기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정확하다고봄

  • 14.11.16 18:21

    맘에 들때나 전문가 의견이 정확하다보겠죠.
    월드컵 전에 윤정환이 했던 발언에 대한 반응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저로선 그냥 웃습니다.

  • 14.11.16 21:44

    @Only츄 알싸에서는 김호감독의 의견을 압도적으로 신빙성있게 봤죠. 윤정환 발언은 대안이 없다는둥 이제와서 어쩔거냐는둥 비판의 소리가 컸구요.

  • 14.11.16 21:46

    @A.HleB 더불어 제가 말하는건 여론의 절대다수가 아니에요. 지금 저 전문가의견을 근거로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당시 윤정환의 의견을 반박했던 사람들이란거고요. 자기 입맛에 맞아야 신빙성있는 전문가 의견이지 아니면 그냥 헛소리 취급입니다. 솔까말 월드컵 말아먹었으니 그마저도 맹신하진 않는것이지 그전에는 훨씬 심했구요.

  • 14.11.16 18:23

    어차피 깔사람들은 전문가가 좋게 평에도 실드라고 생각함

  • 14.11.16 18:39

    월드컵전에 박주영만이 답이다던 전문가들

  • 14.11.17 03:10

    ㅋㅋㅋㅋㅋㅋ정답 ..그래서 당당히 월드컵입성 ..그해 소속팀에서보다 월드컵에서 제일 많이 뜀

  • 14.11.16 18:48

    전문가들이 그렇게 월드컵전에 박주영 쓸만하다고 했던거 기억안나는지....요즘은 전문가들보다도 축구 잘보는사람 넘쳐남....전문가들은 축구를 잘했던 사람들일뿐....

  • 14.11.16 19:07

    홍명보전술에서 월드컵때 다 못해보였음

  • 14.11.16 23:23

    @디으 비꼬는거같은데....암튼 그래서 박주영 데려가서 어떻게 됐는지....

  • 14.11.16 23:56

    @디으 제가 하고 싶은말은 무조건 전문가라도 믿어선 안된다는것....그렇게 따지면 J2리그에서 1부로 올라와 1위까지 팀 만들어놓고 사임한 윤정환은 박주영 데려가선 안된다고 했음....그리고 요즘은 진짜 일반인들도 축구 잘보시는분들 상당히 많음....한준희나 장지현도 처음에는 그저 인터넷 논객으로 시작했음....

  • 14.11.16 20:04

    홍명보, 여러 전문가가 데려가야 한다고 했으나 결국 망했습니다.

  • 14.11.16 20:23

    결국 모두 확률이죠 전문가말이 맞을 확률이높긴하지만 재수없으면 틀릴수도있는거고
    그냥 신빙성있는 의견으로만 보면될텐데 너무 무시하는듯

  •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제가 풀경기 돌려본 박주영은 평범 이란과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한번 보고싶음

  • 14.11.16 21:01

    슛팅한번했다고 킬러본능이라네 ㅎㅎ
    상대 수비라인을 끊임없이 흔드는 움직임과 깔끔한 볼터치, 연계플레이라니 보이지도 않았구만
    그럴바에 차라리 제로톱쓰는게 훨좋겠네

  • 14.11.17 03:11

    2222222222

  • 14.11.17 00:01

    이러니 박주영이 미움을 더 받는거ㅋㅋ

  • 14.11.17 03:35

    저는 개인적으로 황선홍 감독 말이 딱 맞다고 봐요.
    전(월드컵) 보단 나아졌다.

    아직은 이정도...

  • 14.11.17 08:39

    월컵때 플레이가 워낙 아마추어보다 못한 폭망수준이었으니 그거에 비교하면 나아진거지 국대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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