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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봄 타는 중년들의 속앓이~~~~~~
유리바다 추천 0 조회 365 05.04.17 15: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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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7 15:52

    첫댓글 우~~ 저는 봄을 잘 안타거든요 물론 가을도 잘 안타구요 그래서 울 남편이 맨날 갱상도 여자 아니랄까 봐 그렇게 무뚝뚝 하냐고 하는데... 봄이 뭐 별건가? 난로 안 때고 에어컨 안 틀어서 경제적이긴 하지만서두....

  • 작성자 05.04.17 16:00

    무뚝뚝 하다는 것은,.....사교성이 적다는 뜻인데,.성격이 곧은 사람이라는 뜻도 됩니다만, 여성은 모름지기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상냥하며,ㅡ 애교스러워야 남편들이 바람을 안피운답니다. 별로 좋은 성격은 아닌대요.하하...남자는 무뚝뚝해도 멋있는데 여성은 여성스러워야 좋은것 같아요. 4퍼로 속하는 귀한성품

  • 05.04.17 16:00

    봄은 여성의 게절이라고들 합니다....겨우내 움츠렷던 몸과 마음이 따사로운 봄바람에 변화를 하고픈 심리일까요?????

  • 05.04.17 16:05

    우리남편은 운동하느라고 마누라가 봄을타는지 가을을타는지 도무지 깜깜...가끔 내가 우울하다고 애기하면 눈만 꿈뻑꿈뻑*^^* 알겠다는것인지 모르겠다는것인지..그러다 말겠지하는표정이에요..ㅎㅎ 콱!!이걸그냥..후후! ((장난아님..))

  • 05.04.17 20:53

    역으로 말하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서는 안될 남녀가 엄청 증가 했다는 말이군요.어허 말세라~~~봄바람이 아무리 좋은들 새끼들을 버려가면서까지---이해가 안되는데,봄바람 난 사람의 알뜰한 사랑타령을 들어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성인이 되면 자율과 책임의 두개의 카테고리 범위내에서 살게 되는데~~~

  • 05.04.18 00:05

    스트레스를 왜아내나 남편에게는 위로받기조차 거부하면서 다른상대를 찾아헤메이는지?정신들 차리세요!눈에 씌인 콩꺼플 벗겨지는날 찿아올 허망함 어찌하시려구.가정있는분들!죄에요.죄의결과는 생명을 단축할뿐.바람난무와 바람난여자는 쓸모없다라는말두있고보면..바람잘날없는 이시대의가정..

  • 05.04.18 06:59

    잘못만난 남녀가 평생을 아웅다웅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이제야 진실한 반려자를 사랑으로 만나겠다고 설쳐대어 서로가 만나긴 하였는데 그 역시 살며 싸우며 몇년 살아보니 사랑은 간데 없더란 말이지요 즉 ..사랑은 그냥 일시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요 사랑은 먼빛으로나 잠깐의 부딪침일 뿐이지요

  • 작성자 05.04.18 11:58

    명숙님,샤넬님,사오세님,따리님,장산 거사님,언제나 님 꼬리글 감사 하구요, 머무르는 동안 행복하세요.....

  • 05.04.18 23:06

    따리님 애로 사항이 많으시것네요 우리 친구하믄 잘 통할거 같은디 글구 유리바다님께 한수배우러 갈ㄲ나요? ㅎㅎㅎ

  • 05.04.19 02:46

    유리님 올만이내요 진짜 오랜만에 좋은글 감사하나이다 건강하세요 항상 주님 곁에 계시면서 좋은글 마니마니 올려 주시와여 건강하세요,,,,,,,,,,,,,,,,바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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