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타는 중년들의 속앓이
며칠전 아침마당에서... 여러공인들이 나와서
" 봄타는 성인 남녀들" 이라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동물은 봄이 되면, 암수 짝짓기를 한답니다.
숫컷이 발정기를 내어서 암 컷을 유혹한대요.
사람도 동물이고, 말하는 동물이지만, 이성을 가진 동물이지요.
본래 봄에는 활기차고ㅡ,생기있고, 가슴 설레고,
동네 처녀 바람 나는 계절이다 보니........
동네 처녀가 바람이 나면 괜찮지만,
동네 아줌마가 바람 나면 가정이 깨지고
이혼이라는 말이 오고 가지요.
이혼한 부모의 아이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버림을 받기도 하지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 문제 발생 합니다. 사회문제.
아마도 봄은 유혹의 계절인가 봅니다.
아내가, 봄을 타는 가정이 많아 졌습니다.
마음이 싱숭 생숭 할때에 남자들도 봄타는 아내에게 다정하게 대화도 하고,
관심도 가지고 손잡고 산보도 가고, 진달래, 개나리 벚꽃 구경도 가고 즐겁게 사십시오,
40대 어떤 가장은 아내가 봄에 5살 7살 아이들을 버리고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고 말았답니다.
돌아오지 않은 아내를 원망하며 울먹이더군요.
남편들이여, 남의 여자에게 잘해 주듯이 자기 아내에게도 잘해 줍시다.
내 가정이 소중하듯이 ,남의 가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 진달래 개나리 피는 봄이 되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심리 변화~
1.이성생각이 난다,
2.훌쩍 떠나고 싶다.
3. 과거의 첫사랑이 생각난다.
4. 이유없이 기분이 설렌다.
5. 웬지 우울하고, 마음이 쓸쓸해진다.
☆ 100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앙케이트 조사 통계자료에 의하면,
1. 이성간에 교제 하겠다. ( 14퍼로가 잠자리도 가능~~~)
2. 몇번 정도는 이성 교제 하겠다.( 50퍼로 )
3. 친구로 동료로 만나겠다. ( 20퍼로 )
4.거절하겠다. (15퍼로)
5.나는 완벽하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1퍼로)
놀랍게도 성인 남자는 75퍼로 봄을 타고, 여성은 96퍼로가 봄을 탄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꽃도 꽃망울을 터뜨리듯이........만물이 소생하고,
활기차며,파릇파릇 푸른 새싹이 겨울을 인내하고,두꺼운 흙을 뚫고
솟구치는 계절이다보니, 멋진 남자를 보면 가슴이 설레이고,두근 거리고,
향긋한 봄바람에 나이도 잊어 버리고, 자신이 젊은 시절을 상상 하면서
가슴이 열정적으로 뜨거워지니, 봄은 흥분 되는 계절이다.
여성은 사랑의 동물이라면,남성은 이성적 동물이다.
여성은 정서에 민감하고,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ㅡ아름다운 자연의 꽃을 보면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이들은 시를 적어서 마음을 자중하고, 어떤이들은 운동을 해서,어떤이들은
취미생활에 열중해서 ,어떤이들은 봉사 활동으로, 바른 생활하고 살아 간다.
이성적 감정을 가진 어떤이들은 봄을 타는 것을 이기려고 노력한다.
멋진 여자를 보고 탐내지 않은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고자가 아닌이상.......
하지만, 인간은 고등동물이고,이성을 가진 동물이다 보니 참는다.
참는 것이 미덕이니깐.................그래야만 질서가 있다.
자중하지 못하고 참지 못하고, 이성을 잃는 행동을 한다면 이 세상은
혼란과 혼돈으로........깨어지는 가정이 많이 질것이다.그러나 우리는 교육이라는
것을 받았으므로,자중할줄도 알고 참을줄도 알며, 도덕도 알고
바른생활이 어떤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우리 세상은 어둡지만 않고,
밝고 명랑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산다. 그래야만 이세상은 질서가 있으니깐.......
인간의 세상이지 동물의 세상은 아니니깐.........적어도 우리가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첫댓글 우~~ 저는 봄을 잘 안타거든요 물론 가을도 잘 안타구요 그래서 울 남편이 맨날 갱상도 여자 아니랄까 봐 그렇게 무뚝뚝 하냐고 하는데... 봄이 뭐 별건가? 난로 안 때고 에어컨 안 틀어서 경제적이긴 하지만서두....
무뚝뚝 하다는 것은,.....사교성이 적다는 뜻인데,.성격이 곧은 사람이라는 뜻도 됩니다만, 여성은 모름지기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상냥하며,ㅡ 애교스러워야 남편들이 바람을 안피운답니다. 별로 좋은 성격은 아닌대요.하하...남자는 무뚝뚝해도 멋있는데 여성은 여성스러워야 좋은것 같아요. 4퍼로 속하는 귀한성품
봄은 여성의 게절이라고들 합니다....겨우내 움츠렷던 몸과 마음이 따사로운 봄바람에 변화를 하고픈 심리일까요?????
우리남편은 운동하느라고 마누라가 봄을타는지 가을을타는지 도무지 깜깜...가끔 내가 우울하다고 애기하면 눈만 꿈뻑꿈뻑*^^* 알겠다는것인지 모르겠다는것인지..그러다 말겠지하는표정이에요..ㅎㅎ 콱!!이걸그냥..후후! ((장난아님..))
역으로 말하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서는 안될 남녀가 엄청 증가 했다는 말이군요.어허 말세라~~~봄바람이 아무리 좋은들 새끼들을 버려가면서까지---이해가 안되는데,봄바람 난 사람의 알뜰한 사랑타령을 들어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성인이 되면 자율과 책임의 두개의 카테고리 범위내에서 살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왜아내나 남편에게는 위로받기조차 거부하면서 다른상대를 찾아헤메이는지?정신들 차리세요!눈에 씌인 콩꺼플 벗겨지는날 찿아올 허망함 어찌하시려구.가정있는분들!죄에요.죄의결과는 생명을 단축할뿐.바람난무와 바람난여자는 쓸모없다라는말두있고보면..바람잘날없는 이시대의가정..
잘못만난 남녀가 평생을 아웅다웅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이제야 진실한 반려자를 사랑으로 만나겠다고 설쳐대어 서로가 만나긴 하였는데 그 역시 살며 싸우며 몇년 살아보니 사랑은 간데 없더란 말이지요 즉 ..사랑은 그냥 일시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요 사랑은 먼빛으로나 잠깐의 부딪침일 뿐이지요
명숙님,샤넬님,사오세님,따리님,장산 거사님,언제나 님 꼬리글 감사 하구요, 머무르는 동안 행복하세요.....
따리님 애로 사항이 많으시것네요 우리 친구하믄 잘 통할거 같은디 글구 유리바다님께 한수배우러 갈ㄲ나요? ㅎㅎㅎ
유리님 올만이내요 진짜 오랜만에 좋은글 감사하나이다 건강하세요 항상 주님 곁에 계시면서 좋은글 마니마니 올려 주시와여 건강하세요,,,,,,,,,,,,,,,,바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