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보초등 39회 서교14회 동창회를 마치고
2011년 해보초등 39회, 서교 14회 친구들이 4월 22일(금)
홍남기 친구 집에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윤현심, 이천에서 노경숙, 과천에서 이순애, 서울에서
강대현,김태상,박래권 평택에서 이도범, 경기도에서 정기방
권혁진,권준성 군산에서 안인숙 전주에서 심재중, 목포에서
강대길 광주에서 윤복주,안기천,고광준,진언,이신행,박덕순
임채식,노보균,김순자,서영숙,김남국,이윤태 멀리 일본에
있다가 이번에 고향을 찾은 유덕수, 그리고 고향을 지키며
묵묵히 생활하고 있는 심재윤,정경연,이동용,홍남기 친구
등등..
매년 느끼는 생각이지만 동창,동문회가 세월이 더할수록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나이가 들어 고향을 찾을 수 있다는 행복감 그것은 분명
축복받은 삶이라 할 수 있겠지요.
졸업하고 처음 얼굴을 본 친구 이순애,유덕수 너무 반가웠고
이 행사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해준 우리 회장님 윤복주 친구
그리고 음식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홍남기 친구와 사모님 그리고
따님에게도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 행사 사진은 기본앨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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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고싶었는데 보고파는데 아쉬움만 남는다 고생한 회장님 총무님 모두를 박수를 보낸다
치범아 많이 보고 싶었다.
요번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친구들 함께하지 못해 정말 미안하구만.
고생한 임원진 여러분 고생많이 하였고 담엔 꼭 참석하여 반가운 얼굴들 보자고...
잼있었겠네
부럽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