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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사극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왕의 남자》
전체관람가 실사 영화 최초, 5월 개봉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알라딘》
최초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괴물》
오프닝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 일일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22][23]
슈퍼히어로 영화, 만화 원작 최초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 만화 원작 최초 천만 돌파 영화는 《신과함께-죄와 벌》
최초의 시리즈물 연속 천만 돌파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최초의 한국 영화 시리즈물 천만 돌파는 《신과함께-인과 연》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천만 돌파, 전체관람가 역대 1위 영화는 《겨울왕국 2》
역대 최단기간 천만 돌파, 최초의 시리즈물 3연속 천만 돌파 타이틀의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0년대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도둑들》
코로나 19 팬데믹 발령 이후이자, 2020년대 한국 개봉 영화 중 최초 천만 관객 영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상영된 영화는 《범죄도시2》
가장 적은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7번방의 선물》
가장 비싼 제작비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신과함께 시리즈》
천만관객 돌파 외국영화
천만 영화에는 국내 제작 작품이 많지만 가끔 외화들도 천만을 넘길 때가 있다. 한국 영화의 경우 범국민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소재를 사용하여 흥행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반면, 외화의 경우 그만큼 대형 자본을 투자해 높은 퀄리티를 뽑아내며 간간히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넘긴다.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넘긴 외화들의 장르가 다양하다.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스페이스 오페라, 《겨울왕국》과 《겨울왕국 2》는 안데르센의 작품을 각색한 판타지 및 뮤지컬 애니메이션, 《인터스텔라》는 SF,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슈퍼히어로 영화, 《알라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배급한 영화들 중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무려 《겨울왕국》, 《겨울왕국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아바타: 물의 길》까지 7개나 나왔다. 다른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20세기 폭스 코리아에서 《아바타》 하나,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에서 《인터스텔라》 하나, 파라마운트 픽처스[12], UPI 코리아[13], 소니 픽처스 코리아[14]에서는 기록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인터스텔라》는 다른 천만 관객 돌파 외화들과는 달리 월드와이드 10억 불을 못 넘긴 작품이기도 하다.[15] 한국은 북미,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흥행한 국가가 되었다.[16]
그 외에도 2018년 《보헤미안 랩소디》가 994만 관객으로 5만 명 남짓한 관객 차이로 천만 관객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실패했는데, 이 영화의 장르는 음악이다. 이 영화의 경우 추후 재개봉 등으로 천만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도 국내에서는 천만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했지만, 인터스텔라처럼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에는 실패했다.[17] 이 영화의 한국 매출액은 북미, 일본, 영국에 이은 4위. 개봉 당시에는 20세기 폭스 배급이었으나 이후 20세기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되어 만약 재개봉을 해 천만을 돌파하게 된다면 디즈니의 천만 돌파 영화가 하나 더 추가되는 셈이 된다.
2019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의 친마블 성향과 겹쳐 어마무시한 흥행 기록을 수립해가며 역대 가장 빠른 기간인 11일 만에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고 역대 외화 국내 관람객 1위를 거머쥐었다.
2019년에 개봉한 《겨울왕국 2》가 전작에 이어 천만을 돌파하면서 500만도 어려운[18]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서 최초 쌍천만 달성, 역대 외화 국내 관람객 2위라는 어마어마한 대기록을 수립했다.
관람 불가 ...관람 전체 년령가...
연령가로 분류하면 전체 관람가는 3편, 12세 관람가는 12편, 15세 관람가는 16편, 청소년 관람불가는 없다.
전체 관람가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2013년까지 없었다가 2014년 겨울왕국이 최초로 달성했다. 그 뒤, 알라딘과 겨울왕국 2가 전체관람가로 천만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중에서 전체 이용가로 천만을 넘은 영화는 없다. 실사 영화로는 가족 영화[27] 《말아톤》의 514만 8,022명이 최고 관객수며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220만 2,788명이 최고 관객수다.[28] 봉준호 연출, 송강호 주연의 천만 돌파 가족 영화로 《괴물》, 《기생충》이 있기는 한데, 모두 전체 관람가가 아니라서 건전한(?) 가족 영화라 보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출산율 저하에 상술한 코로나19까지 겹쳐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줄어들어 가족 영화/어린이 영화의 흥행은 더더욱 어렵게 되었다.
12세 관람가는 2번째로 많다. 외화는 천만 영화 중 12세 관람가가 최고 등급이다.
15세 이용가는 가장 천만 영화가 많은 등급이다. 최초의 천만 영화 실미도 역시 15세 등급. 정작 15세 이상 관람가인 외화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전무한데, 현재까지 최고 관객수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757만 5,899명.
청불 영화 중에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한국/외국 영화를 통틀어서 아직까지 없다. 오리지널 + 감독판까지 합하면 《내부자들》이 약 900만, 오리지널만 따지면 《친구》가 약 800만을 기록했다. 외국 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약 600만으로 최고 기록.
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