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풍/ 언뜻 본 기억이 있어서 화광신문 사이트에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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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부부 제12회 본부간부회 전언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 192개국·지역의 SGI 동지 여러분이 환희에 넘쳐 드높은 기세로 약진하는 세계 광선유포의 아침이 도래했습니다.
오늘은 신뢰하는 김인수 이사장을 선두로, 힘차게 모범의 전진을 하는 한국SGI의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략)
나는 아내와 함께 여러분과 가족 분들의 영광과 승리 그리고 행복과 번영을 열심히 기원하겠습니다.
이체동심으로 전진하는 한국 만세! 한국의 용자 여러분 만세!
2016년 1월 17일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화광신문 : 16/01/22 1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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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집행부 행동으로 보았을 때 선생님 메시지도 본인들의 유리한 부분으로 편집해서 발표한다고 누군들 알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회원님들은 순수해서 무조건 믿어버립니다.
장풍님의 댓글을 보면, 옛 동지를 만난 것 같아 마음이 편해 집니다.
편한 마음으로 대화해 가겠습니다.
● 화광신문, 회원들을 속이기 위해 보도하지 않은 기사
화광신문은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법의 편이 아니라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의 편이 되어 그들에게 조정 당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1) 95사태로 불교회가 요동 칠 때, 화광신문은 박재일의 범죄행위를 숨겨주기 위해 5.15지도 전문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2) 1995년 박재일이 전 이사장을 내쫓기 위해 “안기부 납치사건”으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데도 화광신문은 외면했습니다.
(3) 2001년 2월 11일 광선회관에서 열린 전국방면장 회의에서 이종달 방면장이 “와다 이사장 지도를 거부한다. 한국에서 물러가라” 만약에 물러가지 않으면 “언론을 통해 내정간섭을 폭로하겠다” “신한위는 불법단체다”라는 등의 망언을 쏟아낼 때도 그들은 침묵하고 또한 동조했습니다.
(4) 박재일이 경북 매일신문 장송림 사장을 매수하여 선생님을 협박하게 했는데도 화광신문은 구경만 했습니다.
(5)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가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며 제명시킬 때도 침묵했습니다.
여기서 건설비리, 은행비리 등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 화광신문, 회원들을 속이기 위해 거짓 보도 기사
그런데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는 검증도 되지 않은 기사를 실어 회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1) “자유좌담회 대담” 사기 기사입니다.<박재일에 대한 기사>
2000년04월28, 393호, 화광신문에서는 “자유좌담회 대담”을 게재하여, 박재일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20통의 방법가책문’을 괴문서라고 매도하며,
한윤호 부이사장, 이경덕 장년부 지도장, 정정숙 부인부 지도장, 서영준 남자부장, 박선미 여자부장 등을 동원하여 박재일의 범죄사실을 물타기한 기사입니다.
화광신문의 “자유좌담회 대담”이 사기라는 것은
“박재일은 범죄자”라고 선언한 “5.15지도”에 의해 폭로되었습니다.
(2) SGI에 뒤집어 씌운 신한위 폐지 기사입니다.<여상락에 대한 기사>
2001년5월 본부간부회에서 여상락이사장은
“신한위는 한국에서 1월 신체제 이후, 본부 내 사무실도 폐지하였으며, SGI간부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분명히 이제부터는 신한위도 폐지한다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확인을 한 바 있습니다.”(화광신문444호) 라는 기사를 올려
신한위 폐지를 SGI에 뒤집어 씌웠습니다.
스승이 95사태의 해결을 위해 만들어 주신 신한위입니다. 신한위 폐지는 스승의 지도를 거부하는 사자신중의 반역행위입니다.
그런데도 화광신문은 검증도 되지 않은 이러한 여상락의 망언을 기사로 올려
마치 SGI가 신한위를 폐지시킨 것처럼 뒤집어 씌웠습니다.
(3)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제12회 본부간부회 전언 기사<김인수에 대한 기사>
그런데 이번에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제12회 본부간부회 전언이라면서
선생님께서 “오늘은 신뢰하는 김인수 이사장을 선두로, 힘차게 모범의 전진을 하는 한국SGI의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화광신문 : 16/01/22 1148호)
라는 전언을 화광신문에 올렸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왜 거짓인지 삼증을 근거로 대화해 가겠습니다.
● 증문보다도 현증(現證) 이상은 없느니라
대성인께서는 “日蓮이 불법(佛法)을 시험하건대, 도리(道理)와 증문(證文)보다 더한 것은 없고, 또 도리 증문보다도 현증(現證) 이상은 없느니라”(어서 1468쪽)
또 삼증과 완전히 동떨어진 주장을 “망어(妄語)”(어서 1470쪽)라고 파절하셨습니다.
화광신문의 “신뢰하는 김인수 이사장을 선두로, 힘차게 모범의 전진을 하는 한국SGI의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기사가 왜 망어인지,
“증문보다도 현증(現證)”이라는 말씀대로 현증을 근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뢰하는 김인수”라는 문구입니다.
김인수는 무고한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하고, 조직을 분열시킨 파화합승의 오역죄인입니다.
‘SGI반대파’로 누명을 쓰고 제명당한 그들은 지금도 명예회복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오역죄인인 김인수를 신뢰하고 있다니 이런 거짓말이 어디있습니까? 화광신문은 스승까지 이용해 권력에 아부하고 있습니다.
(2) “모범의 전진을 하는 한국SGI”라는 문구입니다.
김인수는 내정간섭한다고 스승의 지도를 거부하며 협박한 자입니다.
또 스승의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숨기고 있는 자입니다. 그는 스승의 지도를 딸지 않고 있습니다.
2016년 3월에 선생님께서는 하라다 SGI이사장을 한국에 파견하여
“불법에서 설하는 ‘오역죄’ 가운데 가장 무거운 죄는 무엇인가. 그것은 파화합승’이다.” “불칙인 광선유포의 단체인 창가학회의 조직을 깨고 단결을 깨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죄가 되는가,
극선에 반대하면 극악이 된다. 말로(末路)는 너무나도 비참하다.”라고 지도하셨는데도 파화합승의 죄에 대해 한마디 사죄도 없는 자입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김인수와 한국 SGI가 모범이라고 하셨다니,
화광신문은 회원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 맺음 말
이케다 선생님은 “내 앞에 길은 없다. 그러나 내 뒤에 길은 생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불법을 파괴하는 이들과 불석신명의 자세로 투쟁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강성한 신심에 달려있습니다.
이 불법의 힘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철의 신념으로 전진해 가야 합니다.
불법 지도는 어서에 맡기고, 그 어서를 생활에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는 스승이신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를 근본으로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저도 즉시 선생님께 보고하겠습니다.
신심은 사제불이입니다.
남이 보고하니 나는 안해도 된다는 생각은 수동적인 자세입니다.
적극적인 자세, 혼자 서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자세, 혼자 서는 자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