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토론 게시판을 보니, 폭풍우치는 세계전쟁 앞에 대한민국은 태연하기만 하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더군요.
그런데 아래 펌글을 보면 그런 것만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인데...
9.1부동산 대책이, 도미노 국가붕괴를 조금이라도 늦추려는 (막을려는) 절박한 대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현 경제상황이 절박하다는 것이고, 여의치 않으면 그 타개책 등으로 전쟁을 획책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언어선택이 정제되지 못해서 눈살을 찌뿌리기는 하지만, 분석은 경청해볼만 합니다.
덧붙인다면, 한미일은 이미 전쟁을 결정했다고 봅니다. 당장 지금은 어정쩡한 스텐스를 취하고 있는 것도 같지만, 남재준의 2015년 통일발언도 그렇고 박근혜의 뜬금없는 통일대박 발언도 그렇고, 북한이라는 상대를 무시하고 논의되는 통일 운운은 곧 전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제무덤을 파는 것밖에 안되지만, 그런 류의 것들을 정권의 담당자들로 지지한 자들의 책임이 결코 작지 않겠지요.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아주 가까운 시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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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임박=아파트시장 아닌 가격붕괴 도미노 시작되었다
<지금 상공에서 보면 보이는건 전국에 아파트와 골프장 밖에 없다.>
지금 엠빙신 늬우스를 보니 9.1 대책이후 강남 일부만 서초구 잠원동등 1,2억씩 오르고
나머지 서울 전지역은 오히려 하락했다네. 불과 5일 만에.
씨***....이것도 늬우스라고 영혼 오래전에 팔아버린 엠빙신이 +빙신 한다.
모가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
재건축규제 완화했다고 하니 강남만 혜택을 받고 차별적인 시책일까?
도대체가 헷갈리지? 션하게 알려주마. 조금 다른 시각아니까 국거수능 잘해봐.
아파트 시장은 이미 붕괴되었지. 대략 4년정도를 붕괴한 상태로 지난거야. 거래공백 거래절벽.....강남포함.
국가경제 붕괴, 개인부채증가율, 자살률등의 세계 1위 지속돌파...이런거 걔네들은 신경 안 쓴다니까.
소득대비 아파트 고평가 버블, 인구감소 이런 것도 신경 안써. 져또 신경 안씀. 아고라나 쥐랄 발광이지.
그럼 강남은 신경 섰을까? 그 말 하려고 쓰는 거거등. 아니야. 강남을 풀어주기위해서 한 시책도 아니야. 그럼 모야?
이번 9.1대책의 핵심은 강남풀기도 아니고, 강남위한 대책도 아니고...아파트를 위한 대책도 아님.
단지 한국의 아파트 시장붕괴가 4년이 넘게 지속되고, KB거래시세가 가라시세가 된지 4년이 넘어가다 보니 이게 가격 도미노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나온 비상책임.
가격 도미노로 들어간다는 뜻은 10억짜리가 4억이 되고 3억이 되고, 5억자리가 1억이되고 이런거야.
전 지역을 통털어 이런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면 말 그대로 도미노고 겉잡을수 없게 우르르 넘어가는데....
이게 일부에서 콩 까듯이 이야기하듯이 살기좋은 세상 오는 소리가 되는 것이 이니라
은행 BIS의 즉각반영을 불러오고=시중 1차금융권의 총 부도사태= 삼성등 대기업의 부도사태=증권시장 붕괴등
이 모든게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져 빛의 속도로 무너짐. 채 일주일도 안 걸릴거야.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리고 이런 사태는 국가부도라고 호칭을 부르지 못해. 국가붕괴라고 불러야지.
전면전을 할 게획을 오래전에 이미 미국이 하라고 해서 2005년경부터 시달리고 있는데
지금은 심지어 스스로 하겠다고 나서 있는 상태지만 미국이 하라 그럴대 작전전개시점을 열어야지
위와 같은 사태가 몰아 닥치면
일단 바지** *부터 잡아야 됨. 전면전으로 안 들어갈래야 안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고
그것도 디데이를 미국 할애비가 정해주어야 하는데
먼저 바지*** 혼자 ** 하는......말그대로 개**튼 상황이 닥친다는 뜻이야.
개별 소유자의 레버리지를 보더라도 아파트 가격도미노가 일어나면 결국 은행대출이 즉각 다치는데
그걸 현금으로 레버리지해서 방어할 사람들이 0.001%도 안됨.
대표적으로 화성 동탄 신도시만 봐도 전부 삼성직원들인데....1,3억씩 대출을 어디서일거에 현찰로 동원해 방어해
결론은 가격도미노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우유비깔 연예인 유행병 딴따라로 발생하면
즉각 은행이 그냥 주저 앉아. 채권매각, 경매도 불가능함. 바로 BIS 반영되고....외국에서 자금 회수 들어감.
대책이 없어.
이건 아니지...내가 생각해도 아니거등.
그래서 다 푼거야 폭팔적으로 다 푼거지.
아파트 거래량이 제로 상태로 4년가까이 이어지고 KB시세 가라된지 4년이 넘어 가격붕괴로 진입할 시점이 된거야.
일단 거래를 늘리고( 강남 바보들 움직이게 하건, 서민바보들 움직이게 하건) 저금리로 와장창 빌려준다는데....
그래서 KB거래시세 가라로 된걸 데이타베이스로 현상태로 고착하고.....
국가붕괴를 늦추려는 혁명적 정책임. 단 일주일이나 한달이라도....
그런 의도에 맞게 움직이는데...국민들은 말이지......그런데...미흡하네.
강남이 오른건 이해가 돼. 현재의 아파트는 주거시설이 아니거등.
돈도 저금리로 빌려주겠다, 주거시설 개념도 알지..돈도 충분히 있지...일이억씩 오르는 거 당연해.
아파트란 이름자채도 바뀌어서 콘도미니엄이라고 고쳐서
새로 세법상, 등기법상 법까지 개정해서 주거시설을 재건축하고 싶을거야.
실내수영장, 실탄 무장경비, 실내 골프연습장, 무료 비지니스센터...이런걸 다 무료로 제공하고 철조망 울타리 치면 이건 아파트가 아니고....그럴 돈도 있고....하지만 강남이 이렇게 혁신적으로 간다한 들.....
서초구, 강남구 극히 일부가 될것이고...아마도 개포동도 그걸 하지 못할거야.
2-3단지 정도...???
이게 목표가 아니지. 애초 강남이 목표가 아니었고 혁명적 정책인데....
ㅎㅎㅎㅎㅎㅎㅎ벌써 불과 5일밖에 안 지났는데 서울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는 군.
죠위에 써주었지?
가격붕괴 도미노를 막기위해서 즉 국가붕괴를 막기위해서 한거라고.
그럼 강남이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거래량이 받쳐주어야 하는데....반대네.ㅋㅋㅋㅋㅋㅋ
게임 끝이라고 봐.
이거 발표하는 날 실시간으로 방송에 때린 늬우스가 있었지. 이 혁명적 서브프라임 정책을 발표하는 정부말중에
" 전국토에 아파트로 도배가 되어서 신규수요가 전망이 안 좋아
재건축은 풀고 장려하되 앞으로 신도시 건설은 앞으로 영구완전 전면 중단한다." 라는 내용이야.
정책발표 당국자 입으로 한 이야기고 오전에 방송이 모두 때렸다가
오후부터 걱정원에서 지침이 내려가 일거에 거두어 들이고 보도금지 된 내용이야.
삘이 오지?
전면전이야.
꼬라지 일찍 보게 생겼다.
너라면 전면전 안 하겠냐? 국가를 책임지는 책임자라면 너라면 전면전 안하겠냐고?
아래는 뽀너스다. 아파트 공부를 위한................----------------------------
밥정히가 공화당 정치비자금 조성을 위해 사기분양하기 시작한 아파트의 유래는
동부이촌동 대한민국 최고명당자리 한강로열맨손이래 40년이 훌적 지났다.
그리고 이제 개판이 된 세계경제와 구조조정을 위한 세계대전앞에서
9.1대책이란 부동산 올린 정책이 시핻되었다.
딱 잘라 말하자면 한국의 9.1 부동산 전면해제 왕창풀기 정책은
부시의 글로벌전쟁전야인 2000년대 초반에 행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취급 개시와 아주 닮아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부시의 저금리정책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전면취급개시가
결국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터지고 여기까지 왔지만
부시의 부동산 정책이 서브프라임 부실화와 금융위기로 귀결되었던게 아니라
4개의 나라와의 악의 축전쟁 다른 말로 글로벌 전쟁-실제로 세계대전임-의 전비 마련을 위한
유동성 확보라는 것과 그 전쟁에 한반도가 명시적으로 포함되어 2007년이전에 전면전 개시가 정화하고 명확하게 추진되었던 사실을 돌아보면
서브프라임의 부동산 양적완화의 충격파가 지향하는 바가 경제적인 수요공급이나 부동산이 아니었고 국가총력 핵 혹은 재래식 전면전쟁을 위한 유동성 해체 내지는 유동성 해일을 위한 조치였다고 쉽게 알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068508&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