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어머니와 며느리 . 어느 마을에 정겹게 살던 고부간이 있었다 어느날 사고로 남편과 아들을 모두 잃고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가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으며 살아가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ㅎㅎㅎ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