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Pomegranate)"원산지 = 이란/파키스탄/히말라야꽃말 = 원숙함개화시기 = 5월~6월조선 초기에 한국에 도입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부인병, 부스럼에도 효과가 좋습니다..매력적인 석류를 감상해볼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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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영양소~*추억의 가요~"여고 졸업반"
*1975년도에 발표된 "김인순" 씨가 노래한 곡~이 노래를 기억하는 쌀람 = 교복세대~^^
첫댓글 석류가 여성들에게 엄청 좋다는 글을 읽고.. 몇자 썰~~~석류 많이 드세요~이뻐진다나 모라나~^^
연초 엄니 이야기1일 : 엄니 면회를 갔더니완전 탈진 상태시라25분거리 병원 응급실로 직행~각종 검사에 연명 치료 안한다는 서약하에 간병사까지 구해 입원~이날은 엄니 한마디 말씀도 못하셨고회복 못하시고돌아가실수도 있다고~~점심 저녁은 서울로 돌아와 늦게 한잔 술로~2일: 집과 엄니집 요양원에서 입원 물품 챙기고 구입해 간병사 전달이날은 죽 조금 드셨고몇마디 말씀도 하셨다고~담당 내과 과장도 면담~병실은 의료진 간병사외출입 금지라 면회도 불가~이틀간 같은 단지에 사는동생이 동행했고병원에 지인이 있어많은 도움이 됨3일 : 두차례 엄니와 통화특히 저녁 통화시엔"이제 괜찮으니혼자 집에가서밥해 먹으며 지내면안되겠냐"고~ㅎ엄니는 다시 걷기 힘드시겠지만울 도도숲 님들은열심히 걸으세요걷지 못하는 순간부터삶의 질은 나락으로추락하더라구요~~^^PS : 연초에 무거운 내용알려드려 죄송합니다
누구나 겪을수있는 일이지만..뭐라고 산주니님께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성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산주니님의 모습에 위로의 박수를 전합니다힘내세요~
아이구~년초부터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어머님이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고문님~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시드니 지금까지 곁에 계시니 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부디 고통없이 오래도록 계시다자연으로 돌아가시길 바랄뿐이죠~
@해피데이 1일 요양원 면회시음료수 한모금에도추워 떨던 엄마와앞에선 엄마를 껴안고입을 맞추며 옷을 벗어 온기를 전하려는 살가운 50대 딸의 모습을 봤어요하여간 아들들이란~~그래도 조금씩 호전되시면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산주니님~~연초에 많이힘드셨군요~엄마는 부르기만해도 왠지 짠하고 그리움의 대상이죠~~옆에 모시고 간병해야하지만. 현실은 힘드니 받아들어야할듯요~모쪼록 엄마.산주니님 모두 건강하시길 빌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오랜시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주니님이 부럽네요저는 서른도 안되어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지금까지 그리운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아무리 힘드셔도 그래도 산주니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메리골드 점차 호전되시니 괜찮아요간병사가 24시간 도와주고 식사량도 늘어나니~~엄니가 저도 모르게저금도 많이 하셨더라구요~ㅎ
@하니 두분 다 계신 친구도 간혹은 있지만 그나마 복 받은 경우라고 믿고 있지요노환이 제일 큰 이유이니고통없이 오래 계시다편안하게 자연으로돌아가시길 바랄뿐이죠~
아고 가엽고짠한 우리의엄니들ㅠㅠ 그엄니를바라보는 산주니님도 힘드셨을듯요 그래도많이 호전되시어 다행입니다 살아계실때 많이 찾아가는수밖에없지요 볼수있음에 말할수있음에 걸을수있음에 감사하며 저도 내일 저희엄니한테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평화 엄니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 돌봐드려야 했는데그게 부족하지 않았나반성하고 있어요전화와 찾아뵙기 자주하세요~~^^
석류 ~~석류즙 보다도과일로 먹는 석류 무지 무지 좋아합니다 ㅎㅎ
흠..요즘 석류가 스페인에서 주로 수입을 하는디.. 졸라리 비싸지만.. 울 하니님이 무쟈게 좋아하신다니.. 담에 커다란 석류 사드릴께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특산물석류입니다~.."그라나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그라나다 주" 의 "주도""그라나다" = 스페인어로 "석류" 를 의미합니다~^^
첫댓글
석류가 여성들에게 엄청 좋다는 글을 읽고.. 몇자 썰~~~
석류 많이 드세요~
이뻐진다나 모라나~^^
연초 엄니 이야기
1일 : 엄니 면회를 갔더니
완전 탈진 상태시라
25분거리 병원 응급실로 직행~
각종 검사에 연명 치료 안한다는 서약하에 간병사까지 구해 입원~
이날은 엄니
한마디 말씀도 못하셨고
회복 못하시고
돌아가실수도 있다고~~
점심 저녁은 서울로 돌아와 늦게 한잔 술로~
2일: 집과 엄니집 요양원에서
입원 물품 챙기고 구입해 간병사 전달
이날은 죽 조금 드셨고
몇마디 말씀도 하셨다고~
담당 내과 과장도 면담~
병실은 의료진 간병사외
출입 금지라
면회도 불가~
이틀간 같은 단지에 사는
동생이 동행했고
병원에 지인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됨
3일 : 두차례 엄니와 통화
특히 저녁 통화시엔
"이제 괜찮으니
혼자 집에가서
밥해 먹으며 지내면
안되겠냐"고~ㅎ
엄니는 다시 걷기 힘드시겠지만
울 도도숲 님들은
열심히 걸으세요
걷지 못하는 순간부터
삶의 질은 나락으로
추락하더라구요~~^^
PS : 연초에 무거운 내용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누구나 겪을수있는 일이지만..
뭐라고 산주니님께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성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산주니님의 모습에 위로의 박수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아이구~
년초부터 힘든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어머님이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고문님~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시드니 지금까지 곁에 계시니 감사한 마음이 더 커요
부디 고통없이
오래도록 계시다
자연으로 돌아가시길
바랄뿐이죠~
@해피데이 1일 요양원 면회시
음료수 한모금에도
추워 떨던 엄마와
앞에선 엄마를 껴안고
입을 맞추며 옷을 벗어 온기를 전하려는 살가운 50대 딸의 모습을 봤어요
하여간 아들들이란~~
그래도 조금씩 호전되시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산주니님~~
연초에 많이힘드셨군요~
엄마는 부르기만해도 왠지 짠하고 그리움의 대상이죠~~
옆에 모시고 간병해야하지만. 현실은 힘드니 받아들어야할듯요~
모쪼록 엄마.산주니님 모두 건강하시길 빌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오랜시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주니님이 부럽네요
저는 서른도 안되어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지금까지 그리운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드셔도
그래도
산주니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메리골드 점차 호전되시니 괜찮아요
간병사가 24시간 도와주고 식사량도 늘어나니~~
엄니가 저도 모르게
저금도 많이 하셨더라구요~ㅎ
@하니 두분 다 계신 친구도 간혹은 있지만 그나마 복 받은 경우라고 믿고 있지요
노환이 제일 큰 이유이니
고통없이 오래 계시다
편안하게 자연으로
돌아가시길 바랄뿐이죠~
아고 가엽고짠한
우리의엄니들ㅠㅠ
그엄니를바라보는
산주니님도
힘드셨을듯요
그래도많이
호전되시어
다행입니다
살아계실때 많이 찾아가는수밖에없지요
볼수있음에 말할수있음에 걸을수있음에 감사하며
저도 내일
저희엄니한테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평화 엄니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 돌봐드려야 했는데
그게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어요
전화와 찾아뵙기 자주하세요~~^^
석류 ~~
석류즙 보다도
과일로 먹는 석류
무지 무지 좋아합니다 ㅎㅎ
흠..
요즘 석류가 스페인에서 주로 수입을 하는디.. 졸라리 비싸지만.. 울 하니님이 무쟈게 좋아하신다니.. 담에 커다란 석류 사드릴께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특산물
석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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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 주" 의 "주도"
"그라나다" = 스페인어로 "석류" 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