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1월 26일자 카시오페이아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먼저 새로 등장할 차량으로 소개해 주신 특급 코노토리가
최근 공개 행사를 가진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급 코노토리, 토요오카(豊岡)역에서 피로연 3월부터 등장
[特急こうのとり、豊岡駅でお披露目 3月から登場: Asahi.com 2011년 2월 21일)

3월 12일의 다이야 개정으로 등장하는 특급 「코노토리 (황새)」의 신형 차량 287계의 전시회가 그저께 2월 20일 토요오카시
오오테마치의 JR토요오카역에서 열려 철도팬, 어린이 등 380명이 방문했다.
전시된 것은 보통차의 3량 편성. 엷은 황색의 차체에 진한 빨강색 라인이 들어가 있다. 견학자들은 아주 새로운 차량에 탑승해
좌석의 안정감을 확인하거나 열차 앞에서 어린이용 철도 제복을 입고 기념 촬영하거나 하고 있었다. 토요오카 시내의 초등학교
2 학년 유리군(8)은 「새로운 냄새가 아직 남아 있고, 깨끗한 느낌. 빨리 달리는 열차에 승차해 보고 싶다」라고 기뻐하고 있었다.
신형 차량은 현재 운행 중인 「北近畿(키타 긴키)」를 대체하여 新大阪―豊岡・城崎温泉間 (신오사카-토요오카・기노사키 온천
구간) 등을 운행한다.
당분간은 상, 하행선 2개, 6월 말에는 상하 각 4개가 투입될 예정이다. 휠체어 대응의 다기능 화장실이나, 일부의 객석에 PC용의 전원
등을 장비해서 교토 (京都)에서 발착하는 북부 긴키 지역을 각지를 묶는「기노사키」,「마이즈루」 등에도 동형 차량이 사용된다.
첫댓글 287계라... 새로 제작되는 차량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긴키사료에서 제작한 신형 차량으로 작년 카시오페이아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더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완전 새로운 차량입니다.
저번에 소개해주신 기노사키 온센에 나중에 갈 기회가 되면 만나볼 수 있겠는데요. 열차가 단촐하지만 예쁘고, 듬직해 보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어느덧 씨거리님께서 이 같이 흔하게 접근하지 않는 노선에 대해 철도와 차량의 최신 지견을 누구보다도 빨리 알게 되신 바로 이 같은 예가 씨거리님께서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셨다는 증거같습니다. 씨거리님께서 1년 후에는 고수가 되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은 저도 전에 다녀온지도 잊고 있다가 3일전에 처음 알았습니다.
음... 헤드마크가 하나씩 사라져 가는 점이 전 아쉽게 느껴지네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세보에서는 잘 계신지요? 죄송합니다만, 제가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헤드마크가 무엇인지요?
볼때마다 서일본은 밥통형 선두부를 선호하는듯 하네요... ^^;;;
681계나 683계의 밥통형 선두부가 날렵해졌네요. 잘 봤습니다.
하나비님 들어오시니까 카페 분위기가 조용했다가 다시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멋있는 밥통형 용어입니다. 저도 어떻게 표현할까 궁리했는데 샤프하신 님께서 역시 먼저 언급하시는군요.
그런 칭찬은 저에게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은 저 밥통형 선두부라는 용어는 485계등의 열차들을 설명하는 여러 인터넷상의 글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단어입니다.
제 주변에서 일본 열차들을 아는 사람들은 대게 밥통이라고 부르지요 ㅎㅎ
(제 기억으로는 여기 일철연에서도 비슷한 단어를 본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