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죽도시장 반대쪽 시내에 중앙 사우나 골목에서 좌측으로(바닦에 진입금지 표시있는방향)
50미터
내참.....
줄서서 떡볶이 사는것 처음봄......
줄서있다가 아들데려온 아주머니가 학생떄 부터 먹었다고 하니 확실히 오래된 듯......
떡이 맛있다네~
할매 떡볶이를 파는 할매^^
기대 되는걸^^
바로 옆에서 익어가던 오뎅을 뭉탱이로 쏙 헐~~
쿨피스,핫도그도 팔아염
일인분만 시켜봤다(2000원)
일인분 양은 모르겠다;; 베불러서 아줌마에게 쪼금만 달라고 부탁해서 쪼금만 받았다(날 이상하게 쳐다봤다)
맛집이라고 다 줄서있는데 거이다 버리면 이상하게 볼까봐 (라스텔라에서 참치 볶음밥으로 이미 배는 체웠다)
떡은 가래떡용 떡이다 맛나다
총평:맛있는 떡볶이!! 머 사람들이 줄서서 사가는 판국에 총평은 무슨..........
매운맛이 아주 쪼금 난다 처음은 모르지만 먹다보면 쪼금 맵다 이맛에 사람들이 끌리나보다 나도
먹다가 계란에 쿨피스를 너무 추가하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ㅠ.ㅠ
먹고 가려고 하는데 또 열뎃명이 서있더라 참나....... 포항살면 꼭 먹기를
(타 싸이트에서 #시내에 중앙성결교회 앞 깜찍이떡볶이집#이 더 맛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주말에 가보고 후기 올리져 후후후 라스텔라 볶음우동이라 저거랑 먹어보면 되겠군 (0).(0)
첫댓글 완전 맛있어요,,,ㅎㅎㅎ~~` 저두 딸이랑 시내가면 꼭 들려서 먹고 집에으로 온다는...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자주 올려 주세요~~~
죽도 시간 가면 먹어 볼게요..ㄳ
물엿 넣는거 보면 장난아니던데...
사진보니 먹고싶은 충동이 파~악 땡기네요...
양념이 진하고 떡볶이 떡이 쫄깃해서 한두번은 먹어볼만해요..
아하.. 사진 찍으시는 분 계시길래 할매 광고 하실라고 하나 싶었는데 바람이님이 리뷰 올리시려고 찍으신 거였군요.. ㅎ 저 때 스쿠터 타고 지나가던 1人
가끔 할머니 안보이고~ 며느리랑 아들만 보이던데.. 할머니가 만든날이 더 맛나요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저두..
ㄱ ㄱ ㅑ~ 먹고싶소..-ㅠ-
이궁.전 생각했던 것 보다 별로던데..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기대가 너무 컸었나봐요......저두.......별로.....^^
머~ 사진상으로 안보이지만 후추가 많이 뿌려져 있긴 하더군요 ^^; 하하하; 맛 별로 없으시다면야 머~ 전...... 다수에 묻어 가겠습니다
요기 맛있어요 ^^
뭐 완전 맛있어요 까지는 아니잖아요 ?
어묵도그(?) 그것만 맛있던데요;; 저는 떡볶이는 별루; ㅎㅎ
굴꺽! 굴꺽! 굴꺽! 굴꺽! 굴꺽! 굴꺽! 굴꺽! 굴꺽!
많은분들이좋아하시는할매떡뽀끼~~저도 가끔생각날때먹지만 어떨땐 맛있고 어떨땐 맛있고 그래요..ㅋㅋ 전에만들때 식용유넣는거같은데 그게비결이아닐까요..ㅋㅋ
그저 옛날 그맛이 그리울 뿐이고~~~~
핫도그도 강추..... 우리 딸래미 그자리에서2~3개는 그냥 먹어요....
먹고 싶네요...........쿨피스와 함께.......
근데 여기 서비스는 엉망이죠 ㅋㅋ 하긴 서비스랄것 까지 있나.. 손님한테 뱉는 말투 같은게 별로에요
저도 20년전 고등학교때 먹던집인데 다시 가보니 입맛이 변해서 그런가 조미료 범벅에 제가 일찍가서 막 준비하시던데 더러운 솥에 물은 고추장이 같이 풀려서 벌겋고 거기다 삶은 계란 까서 넣으시던데요??헹구지도 않는것 같더라구요 학생들 먹는건데 너무 조미료가 많았어요 옛날 생각나서 가봤는데 완전 실망이였어요
떡뽁기 여자들은 좋아하던데..남자들은 별루 안땡겨 하던데요...~~저는 별루 였음.
저집은 장사가 넘 잘돼서 서비스는 영~~~~~아니던데 먹고 싶으면 먹고 먹기싫으면 걍 가라는 씩이고 위생은 완전 개꽝이에요
포항와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말을 많이 해서 먹었는데 그맛은 조미료맛뿐이 안나더군요 근데 사람들 이맛때문에 먹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옛날에는 맛나게 먹었드랬는데...내 입맛이 변한건지...ㅡ,.ㅡ
시내가면 항상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있음.ㅋ
정말 맛없던데요..
돈 많이 벌었구나 싶어 요즈음은 쳐다도 안 보는 집중의 하나, 깜찍이 떡뽁이집이 훨~~~ 맛있어요. 친절하구요.
맵고 자꾸 땡기는 맛이있는데.. 예전보다는 맛이 덜한것 같아요
이런 역시 맛있는데였군요...ㅡ.ㅜ 1월달쯤에 남편이랑 시내갔다가 먹고싶었는데 춥다고 가자해서 눈물을 머금고 왔다는..ㅠㅠ
거기 조미료 엄청 넣더군요....다시다 통 큰 거 봤어염...사람들이 맛있다니까 더 땡기나 봐여 군중심리 같은거....
제 입맛에는 별로던데...꼭 먹어보기를 권할것 까지야...군중심리에 한표~~~~
군중심리 노노 이정도 맛은 드물죠.. 참고로 저는 20년째 당골.ㅋㅋ 예전이랑 맛이 쪼끔 변하긴했어도~ 맛있어요 여전히 근데~ 그보다 떡볶이궁물에 찍어먹는 핫도그가 더 맛남.ㅋ
전 핫도그가 맛있던데~
그냥 떡볶이에 핫도그 찍어먹는 맛에 사먹었는데요.. 엄마 드릴려고 사드렸더만.. 너희 입맛은 참 별라다. 이게 뭐 맛있냐고 하던데요.. 조미료 덩어리라면서..ㅋㅋㅋ
뜨거운 핫도그가 더 나아요~ 떡볶이는 조미로를 드리붓더이다~
떡볶이는 역시 신떡이죠..떡은 그럭저럭... 하지만 국물에 땡초김밥 넣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음... 매워서 뚜껑열려도 자꾸 땡겨요...
예전에는 아이미라는 (미원 사촌) 그것 봉지채로 흔들어 넣었음,,,
아 침고인다 ㅋ
예전엔 괜찮던데 요샌 별로..계란값따로받는것도 맘에 안들고 ㅋ전 중앙교회앞에 거기가 더 나은듯해요
미원떡볶이..완전 비추..
미원 들이붓는거 본 1인..-_ㅜ
여기 미원 들이붓는거 본사람 일인 또 있어요 큰국자로 한국자 이빠이 넣던데 몸에 않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