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r Minaya remained tight-lipped Monday afternoon as he left the Winter Meetings and headed back to New York amidst reports he had upstaged the Red Sox and won the Pedro Martinez sweepstakes.
Sources confirmed that the Mets general manager guaranteed a fourth year in the club's offer to Martinez, making the deal worth just over $50 million. Boston, which reluctantly added a third year to their offer last week, wasn't prepared to offer the hard-throwing right-hander a fourth year to a deal that is already worth between $37-$40 million.
"We're still working hard at it," Minaya said. "I'm getting on a plane, and its good news that we're still having dialogue. You always want to get things done sooner that later, but it's good that we're still having conversations. I won't confirm or deny that we have a deal, though.
"We're still in it. There comes a time when you have to have closure, and we're working hard to get that. We may not have something in hand, but we've sped up the process in a lot of areas. Some gaps have been bridged as far as where we started off, but I'm not going to comment, though, about any reports on a fourth year."
Fernando Cuza, Martinez's agent, told MLB.com on Monday afternoon that his client had no timetable for making a decision, but did say that he didn't expect to have any announcement before the end of the day.
오늘 mlb.com 에 뜬 기산데요....아직 도장은 안찍은것 같은데, 거의 합의가 되었답니다..
메츠가 제시한 4년계약 / 평균 1400만$ 에 결국은 맘을 굳힌것 같네요.
보스톤이 오퍼한 3년 1350만$과 4년 1400만$....-,.-
메츠가 워낙 이팀저팀 중대형 선수들을 찝쩍거리고 있는 터에, 페드로 잡았다면
탄력 받겠군여. 오달리스 페레즈도 건드렸다는데, 결국 페드로로...
만년 꼴찌로 버벅대는 팀에서 팔빠져라 던지던 글래빈도 좋아하겠네요.
안타까운건 서재응 선수의 입지 인데...투수코치랑도 사이 안좋다고 하고...
페드로-글래빈-트랙슬-벤슨-빅잠...인데...선발진입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매니를 내보내려는 안간힘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데,
메츠와 논의 됐었던 매니 딜은, 매니와 BK <--> 현금+클리프 플로이드+마이너 유망주...
로 보스톤이 오퍼를 냈었다고 espn 라디오가 그러더군요.
뭐 소문에는 피아자도 포함되어있다고 하는데, 결국 메츠가 매니의 태산같은 연봉땜에
절했다고 합니다. 호세 레이예스도 없는데...BK+매니 라닛!!! --+
컵스가 소사 딜 다시하자고 했는데 거절하고...
메츠 단장이 현재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들 목록에는 카를로스 델가도도 있군여.
현재로선 마쓰이 가즈오에게도 별 미련이 없어보이는 메츠,
모이세스 알루와 마쓰이 가즈오 등등이 테이블에 오르내리고 있긴 한데
매니를 내보내고 싶어서 안달하지만 별 가망성이 없는 한, 다 루머에서 그칠듯 합니다.
매니......비싸긴 비싸.......
팀 페이롤를 보다가.....
올시즌 페이롤 4위에 등극한 메츠, 미나야 단장이 거액을 풀거라고 스토브리그 시작부터
자신만만 부르짖더니,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1,2위야 다 아실테고, 3위는...의외로 애너하임......대괴수 긴팔원숭이 델구오면서 비싸지긴
했지만 게레로 생각보다 안 비쌉니다...1100만$, 바톨로 콜론도 똑같은 액수를 받고 있네요.
팀내 최고액인데, 그만큼 중고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군요.
얼마전에 입단한 핀리가 700만$, 얼스태드, 샐먼, 실리, 앤더슨 등등이 500만$ 이상 받는
선수들이군여.
메츠는.....나이스!!!! 모본이 최고액 연봉 1700만$을 받으셨습니다~!! 축하..ㅡ,.ㅡ
첫댓글 리지님 소식 잘 보고 있어요~~감솨.^^
페드로 가구 메츠와의 요 빅딜이 이루어지면 나, 내셔널 훼이보릿 팀 sf에서 메츠로 바꿀 용의도 이따 그치만 역시나네요. 리지님 잘 봤어요 ^^
제 내쇼날 훼이보릿팀은 밀워키였는데, 결국은 카디널스가 되어버렸습니다...정말이지 불쌍해서 미칠지경인 밀워키에 불쌍해서 죽을지경인 벤쉬츠를 놔두고......흑흑....
모본...흐~-.-;
페드로 내년 방어율 2점대 찍어도 한 15승하겠군요.. 메츠 타선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