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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노회 제91회 정기회 목사임직 및 강도사인허예식
10월 4일 19:00, 서광교회에서 서영곤 목사 <온유하고 겸손한 목사> 설교
본 노회(노회장 홍대중 목사, 늘사랑교회)가 10월 4일(화) 오후 2시, 여서동 7길 15-4 여수서광교회(이승용 목사)에서 제91회 가을 정기회를 열어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당일 저녁 7시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민황기(주님의은혜교회), 서의영(화장제일교회 부목), 이주호(호산나교회 부목), 김석중(새중앙교회 부목), 박경호(나진교회 부목), 이대현(성복교회 부목) 목사안수식 및 김형률 강도사 인허예식을 가진 것이다. 부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 인도로 부서기 이광석 목사(나눔교회) 기도, 회의록서기 김영진 목사(꿈이있는교회) 성경(마 11:29~30) 봉독, 증경노회장 서영곤 목사(광명교회)가 <온유하고 겸손한 목사>라는 제하의 설교 후 노회장 홍대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될 강도사인허 및 목사 임직은 강도사인허서약, 직전노회장 송형석 목사(더큰은혜교회) 인허기도, 인허증수여, 목사 임직 서약, 정금열 목사(중문교회) 목사안수기도, 공포, 임직 기념패 수여, 가운 착의, 북부시찰장 김학일 목사(관기교회) 권면, 동부시찰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 축사, 임직자 특송, 광고 후 목사임직자 중 연장자인 민황기 목사(주님의은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증경노회장 서영곤 목사(광명교회)가 전한 <온유하고 겸손한 목사>라는 제하의 설교 전문이다. 꼭 임직 자들만 아니라 모두가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훌륭한 말씀이 되고 남을 것으로 본다. 졸업식 때, 결혼식 때, 임직 때 누가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들려주셨는지 잘 기억하고 살아도 훌륭한 삶이 되고 남을 것이다. 교계 소식 메일로 설교원고 및 기사제보를 해 착실하게 정리해서 공유하시면 몇 배의 시너지를 거두게 될 것이다. 오늘 설교를 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마음이 부담감이 상당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목사로 임직받은 자들이, 처음으로 듣는 설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목사 임직을 받는 6명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직 식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목사 안수받을 때, 서울에서 먼저 목사 안수를 받은 동기생이, 목사 안수받는 것을 자기 아내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봤더니, 목사 안수식은 오늘 자기를 죽이는 장례식인데, 그것을 왜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자기는 죽고 없고, 살아도 주님의 종일뿐인데 무슨 목사 안수식을 거창하게 알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일 났다 싶어서 다음날 보따리 하나 가지고 기도원으로 들어가서, 12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고 나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때 제 나이 43세였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였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는다는 것은, 이제 세상과 완전히 이별하는 날, 즉 자기를 죽이는 날입니다.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기로 결단하는 날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자신의 왕(주인)으로 인정하고, 자기는 종의 자리로 내려오는 날입니다. 목사의 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 19시대에는 그 이후로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이번 우리 교단 총회 보고사항을 보니까, 코로나 3년 동안 한국교회 성도 수가 55만 명이 줄었는데, 우리 교단에서 26만 명이 줄었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런 일이? 한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할까요? 처음 신학교 갔을 때, 지금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게 될 이 시점에, 찰스 스펄전의 ‘목회자 후보생에게’라는 책(상, 하)을 읽어 보셨습니까? 안 읽어 보셨다면 반드시 읽어 보셔야 합니다.
그 책에 강력하게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목사가 되지 마라.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 그러나 피할 수 없거든 생명 바쳐서,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라. 존 스펄전 목사의 강조점은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노회 목사고시 면접할 때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은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목사의 소명을 받았는가? 이것이 왜 중요하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는 자만이 생명 바쳐서 주님의 일을 합니다. 그러나 소명을 받지 못하고 목사가 된 사람은, 힘들고 어려우면 그 사역을 포기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목회의 현장이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국민일보(9/29) - 매일 747명이 교회를 떠나는데, 매일 목사는 3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조금 힘든 이야기를 했지만, 여러분이 목사로 임직을 받는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왜 축하를 하느냐? 목사의 영광 때문입니다. 목사의 직분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그 목사의 영광이 어디서 오느냐? 목사의 영광은 오직 복음 선포를 통해서 옵니다. 목사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면,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이 일을 위하여, 그의 종들 목사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사가 된 후에는 더 많은 책을 읽으십시오. 평신도 수준을 넘어서십시오. 오늘 여섯 분에게 ‘울지 마라’ 책을 선물합니다. 선물하는 이유는 목회를 하다 보면, 울 일이 정말 많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 도움을 요청하면 주님께서 그래 알았다! 내가 평생에 너의 목회 사역에 함께 할께! 그러니 ‘울지 마라’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 사랑의 교회 강명옥 전도사, 옥한흠 목사의 제자 훈련 평생 동역자로서 시집도 가지 않고 온전히 일평생을 주님을 위해서 헌신한 작은 거인입니다. 대 각성 전도 집회(새 생명 잔치) 불신자를 초청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선포함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 복음 설교 48편 가운데 엄선한 12편의 설교입니다. 왜 이 책을 선물한 지 아십니까? 목사의 본질은 목사의 영광은 복음 선포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사명은 복음을 선포하여 주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목사는 그 사명을 위해서 부름 받았으므로, 그 책을 통하여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고후 5:15.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가 이러할 진데, 목사의 삶을 어떠해야 합니까? 나는 죽어서 온데간데없고, 주님만 사는 것이 목사의 사명입니다. 어떤 삶이 목사에게 가장 합당한 삶인가를, 바울은 3가지로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입니다(29절). 겸손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에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나는 성품입니다. 반대로 교만은 미성숙의 증거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겸손하게 되어있습니다(빌 2:3-4).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는, 인간에게는 겸손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을 입고 가장 낮은 곳에 출생하시고, 그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낮아지심으로, 본을 보여 주신 다음에야, 인간은 비로소 겸손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째 되는 덕목은 겸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 겸손은 무엇입니까? 자기를 비우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 영광보좌를 버리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겸손입니다. 악으로 선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평화가 옵니다. 겸손한 사람은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주장할 것이 있는 사람이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어떤 주장도 겸손하게 주장하면, 절대로 상대방을 화나게 하거나 상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태도로 주장하면, 화가 나고 상처를 주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겸손하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존경해 주고 시기하는 마음이 없으면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특징은 늘 마음이 평안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가져야 하는 첫 번째 덕목은 겸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벧전 5:5). 하나님께서 친히 대적하는데 살아남을 자가 있을까요? 그래서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고 합니다.
오늘 목사로 임직을 받고 사역을 마무리 하는 그 순간까지, 절대로 교만한 종 되지 마시고, 주님을 본받는 겸손한 목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사에게 합당한 삶 두 번째, 온유함 입니다(29절). 온유는 온화와 부드러움입니다. 예수님 닮은 사람에게 아주 분명하게 나타나는 성품입니다. 과격은 미성숙의 증거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온유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온유라는 말을 잘못 이해. 온유하다 그러면 사람이 약하고, 순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온유란 헬라어로 ‘프라우퍼스’. 야생동물을 길들일 때 사용하는 단어. 야생마가 길들어져 있는 상태를 표현할 때, 온유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야생마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힘이 넘칩니다. 그런데 그 힘이 길들어지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날뛰게 되면 어떻게? 많은 사람이 다칠 것입니다. 온유란? 무기력한 것이 아니라 힘이 많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극도로 절제하고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을 가리켜 온유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온유는, 우리의 성품을 힘을 하나님의 통제 아래 두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모델입니다. 그 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극도로 절제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아도 될 만큼의 능력이 있었는데도, 그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다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온유의 반대말은 자기주장을 내세워서 반드시 관철하려는 태도, 함부로 말하는 거친 태도, 무정하고 가혹한 태도라고 풀이가 되어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그 감정이 성령님에 의하여 조절됩니다. 온유는 긴장과 분노에 찬 사람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가 나서 싸우더라고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냥 잠잠해 지는 것이 온유입니다. 또한 온유한 사람은 평화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죄가 많은 사람은 온유할 수 없습니다. 화를 자주 내는 사람도 온유할 수 없습니다. 성격이 조절되지 않아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온유할 수 없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온유하게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온유와 겸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 가는 것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려고 하면, 오래 참아야 합니다. 오래 참음은 쉽게 분노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코 포기 하지 않는 정신입니다. 오직 기다리는 것입니다. 고전 13장을 사랑 장. 사랑의 알파? 오래 참고, 오메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왜 사랑이 오래 참는 것일까? 이상하다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부부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연애할 때야 신혼 초에야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감정도 메마르게 됩니다. 그때 중요한 것이 참아주는 것입니다.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오래 참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결코 속전속결이 아닙니다. 세상의 원리야 빨리빨리 가 좋지만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속전속결로 하면 깨집니다. 서로 오래 참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실수해도 참아 주고, 또 참아주고,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깨달을 때까지, 참아 주고 기다려 주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듯이 말입니다.
교회는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을 받아 주는 곳입니다. 그것은 나이나, 신앙의 연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먼저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심장을 가진 자가, 그렇지 못한 자를 기다려 주고 용납하는 곳이 되어야, 그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목회는 마라톤입니다. 그것도 장애물이 있는 마라톤입니다. 장애물이 없는 목회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목사님들에게 확인해 보십시오. 그러므로 목회에 필요한 것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싸우면 지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가 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부모의 사랑이 자식의 사랑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외에는 없습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의 죄보다 허물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고 지금까지 살아가는 것입니다. 목사의 사랑이 성도의 사랑보다 더 커야 합니다. 그래서 늘 져 주십시오. 그래야 교회가 평안합니다. 결론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 즉 안식을 누리는 방법은,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생각하기를 멍에라는 것은, 힘이 들고 괴로운 것인데 안식을 누리려면, 그것을 벗어버리라 하지 않고 왜 멍에를 매어야 안식이 있다고 하시는가? 이게 무슨 뜻인가? 쉽게 생각하면 일을 지나치게 하면 피곤해집니다. 그러나 일이 없으면 더 피곤합니다. 일이 있어야 합니다. 노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놀면 고통스럽습니다. 여기서 유의 할 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멍에는, 우리의 멍에가 아니라 예수님의 멍에라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멍에를 매면 쉼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된 중요한 이유가, 바로 예수님의 멍에를 매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방종한 사람이 되어 죄를 짓게 되고, 그 죄가 우리의 삶에서 자유와 평안을 빼앗아 가 버렸습니다. 인간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것이 멍에입니까? 그것을 멍에로 생각하지 않고, 피우지 않는 사람은 건강하게 삽니다. 그러나 그것을 멍에로 생각하고, 나는 거기서 자유 할 거야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엄청나다고, 이주일 씨가 유언하고 죽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인간들에게 쉼과 평안함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오라 초청하시고 멍에를 맬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 멍에는 가볍고 쉽다고 했습니다. 부모의 말을 순종하며 사는 것이 쉽습니까? 어기면서 사는 것이 쉽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맨다는 것은, 그분을 나의 삶의 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 멍에를 풀지 마십시오. 당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것 같지만,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참다운 평안과 기쁨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삼은 사람은, 무능한 자 같으나 무능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삼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절대로 불안할 수 없습니다. 그의 삶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임직받는 여섯 분은, 주님 닮은 제자가 되어서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오래 참아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교회는 유익을 주며, 모든 사람에게 덕을 끼치는 신실한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