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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진북동 - 밀가 (메밀소바)
엔릴 추천 0 조회 688 10.07.28 00:4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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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시원~한 육수 한사발이 필요하네요.^^

  • 작성자 10.07.28 00:48

    ㅎㅎ 정말 시원했어요! 입맛없던 차에 참 개운하게 먹은거 같아서 아직도 기분이 좋아요.

  • 10.07.28 01:25

    저도 온달공주랑 한번 가려고 맘먹고 있는집입니다. 겨자 듬뿍 넣어서 먹으면 맛나겠네용

  • 작성자 10.07.28 14:01

    헉..겨자!! ㅋㅋㅋ 공주님과 꼭 가보셨음 좋겠네요.

  • 10.07.28 14:06

    제가 겨자와 와사비 마니아거든요 ㅎㅎ

  • 작성자 10.07.28 22:01

    와사비...저는 초밥먹을때 간장에 타먹는게 전부 ㅋㅋㅋ 암튼 특이하셔요~

  • 10.07.29 00:15

    전 와사비나 겨자없으면 냉면 소바 다 못먹어요 ㅎㅎ

  • 10.07.28 06:49

    저도 소바 좋아해서 밀가함 가려구 햇었는데 더더욱 가고 싶어지는군요 ㅎ

  • 작성자 10.07.28 14:01

    이렇게 더운 날엔 개운하니 참 좋은거 같아요.

  • 10.07.28 15:06

    맞습니다 여름에 소바나 콩국수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 10.07.28 08:35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2차로 가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음식맛도 못느끼고 해서 안올리고 있었죠.
    본문에서 화장실이 가깝다는 글이 나왔는데요..직접 가시지는 않았나보네요.
    화장실이 개방이 되있어서 인지 남자화장실은 말그대로 개판이더군요.
    관리를 안하는건지 너무 많은 사람이 이용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보는내내 구토가 쏠리더군요. 분명 이집의 개선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가실분은 미리미리 일(?)보고 가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 10.07.28 08:56

    좋은 정보 완전 땡끄얌~ㅎㅎ룰루

  • 아...그렇군요...수십번 간 저는 화장실 한번도 안가봤다는...ㅠㅠ

  • 작성자 10.07.28 14:01

    네~ 안에는 안들어갔었어요. 뭔가 쳐두던지..하셔야 할듯. 거슬리더라구요ㅠ

  • 10.07.28 14:06

    몸을 가볍게하고 가야겠네요 ㅎㅎ 가볍게 함 가보렵니다

  • 10.07.28 14:17

    나는 가볍게하면....끝없이 들어갈텐데~걱정이라는..안습

  • 10.07.28 14:39

    가시기전에 닭도리탕 大를 시식하고 가심이...ㅡㅡ

  • 10.07.28 14:43

    능산형님한테는 지나가다 잠깐 목축이는곳 온달이에게는 한끼식사 배불리 하는곳?

  • 10.07.28 14:58

    흐흐흐 완전 빙고 되시겠습니다......ㅎㅎ룰루
    나에 대하여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ㅋㅋ*.*

  • 10.07.28 16:07

    ㅋㅋ 전 역시 소식다식 체질입니다 ㅎ

  • 10.07.28 21:45

    그걸 해야되는데...이너매 식탐땀쉬.....안습

  • 10.07.28 23:09

    근디...소식다식이 뭔말인지...요즘 제가 감이 좀 떨어져서...

  • 10.07.29 00:14

    음식을 적게 자주 먹는겁니다 ㅋ

  • 10.07.29 07:13

    걍 말 그대로고만....난 또 다른 뜻이 있는줄알고..ㅎㅎ

  • 10.07.28 08:56

    흐흐흐 우리 동넨데도 아직 못가본 1人.......달려줘야 되는데.....ㅜㅜ

  • 작성자 10.07.28 14:01

    자자 얼른 달리셔요 ㅎㅎ

  • 10.07.28 14:34

    ㅎㅎ 그니깐요~ 먼저 달리신 엔릴님이 부럽다는~ㅎㅎ룰루

  • 10.07.28 09:57

    속이 시원하네요

  • 작성자 10.07.28 14:02

    보기만해도 그렇지요? 참 시원해요^^

  • 10.07.28 10:02

    면귀신인데 진북동이면 시간내서 후루룩 쩝쩝 해줘야죠....

  • 작성자 10.07.28 14:02

    ㅋㅋ저도 면 좋아라하는데 참 맛있었어요.

  • 잘 다녀오셨다니 제가 므흣하네요...담엔 엄니해장국도 드셔보세요,...괜찮답니다...^^

  • 10.07.28 10:49

    감자탕에 떠있는게 고추기름맞아요?

  • 작성자 10.07.28 14:02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담엔 해장국 도전~ 해보겠습니당 ㅋㅋ

  • 그러게요...다시가면 확인하고 물어보고 오겠슴다...^^

  • 10.07.28 15:28

    콩국수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ㅎㅎ 그리고 감자탕도 아주 일품이예요

  • 작성자 10.07.28 21:55

    메뉴가 다양하길래 몇개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주방장님 솜씨가 좋은 모양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당!

  • 회사가 근처여서 소바먹으로 자주 갔었는데 맛있지요~ 감자탕은 저도 안 먹어봤는데 드셔본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네요^^

  • 작성자 10.07.28 21:55

    음.. 감자탕 추천이 많네요. 다음에 감자탕으로?ㅋㅋ 콩국수도 도전해봐야하는데 콩국슈는 신랑이 좋아해서 신랑과 도전해야겠어요

  • 10.07.29 09:57

    와우~뼛속까지 시원해 보이네요! *.*

  • 10.07.29 11:43

    얼음 동동 뜬게 시원해보이네요.ㅎ

  • 10.07.29 12:04

    와...소바 맛있어 보이네요...여름엔 시원한게 딱좋죠...임신하셨으니 먹고싶은거 많이 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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