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1장 하나님이 깨끗하다 하신다.
1절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베드로는 공격받는다. 아마도 1500년간 이어진 전통이었을거다. 오랜전통은 법이되었고 법을 어겼다고 공격받은것이다. 우리나라도 또 아빠도 유교주의적 사고로 부터 공격받은적있다. 대표적인 예가 절안한다고 쫓겨난것이지..)
3절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절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베드로는 차분히 하나씩 설명한다)
5절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메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절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절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절 내기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절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나도 1500년의 전통을 어길수없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깨끗하다고했으니 네가 속되다고 하지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사실 전통을 지키는 유대인이라고 깨끗하니? 아니다 인생은 모두가 더럽다. 악하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깨끗하게하시고 또 깨끗하다 하신다. )
10절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절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마침 사람이 집앞에 서있었다)
12절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절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절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절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절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을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하나님께서는 양측에 동시에 말씀하신다. 한쪽에만 말씀하시지않는다. 예를 들어볼께 누구에게 가라 돈줄거다 이런말씀을 하셨다면 돈빌려줄사람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신다. 또 다른예는 누구더러 너의 아내다 라고 말씀하셨다면 자매에게 너의 남편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한쪽만 말을 들었다면 그것은 그의 거짓이거나 착각이다)
17절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베드로의 말은 이렇다 내가 사도이면머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막지 못한다. 너희들은 막을수있냐? )
18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아빳 생각에는 오늘 본문을 고넬료의 회심에 두는것보다는 교회의 인식변화에 두는것이 더 중요할듯하다)
19절 그 떄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스데반의 일은 바울이 스데반집사님을 돌로 쳐죽이고 계속 그리스도인들을 감옥에 잡아 넣어서 타지로 흩어진것이다. 그런데 흩어져서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안디옥까지 간다. 이방인의 도시인데... 아빠가 예전에 성경책에 한줄 적어두었다
상처받고 도망자가 되었으나 아직 복음을 모르는 이들을 품어 주었다 그결과 안디옥 교회가 생겨났다.
20절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하였다)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절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바나바를 보냈으니 돈은 아마도 못보냈을거고 본이되는 성도 한명을 보낸듯하다)
23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절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바나바는 사울을 찾아 사역자로 세워준다 멋진 인생이다. )
26절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듣게되었다 )
27절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절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절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절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 바나바와 사울의 손에 부조금을 보낸다. 성장한거다. 다른 도시의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자 도운것이니다. 교회가 성장한 교회인지 아직인지 구별점이 몇개있는데 그것은 힘든 옆교회를 돌아보느냐? 아니냐? 도된다. 이원리는 사람이 어른이냐 아니냐도 알수있다. 너희는 어른이 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