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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알아야 할거같아서 펌해왔음
드르륵 할거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개념없는분도 뒤로 가기해주세요
우리가 '오 필승 코리아' 외치느라 정신 팔렸을 때!
정부에선 조낸 국민 망하는 지름길 FTA체결하려고 ㄷㄷㄷㄷ
난 똑똑하지 않아서 유식한 말 못 쓰겠고-_-
저거 되면 초중고딩 니들! 대학 못간단다!
아빠 직장다니시는 니들! 아빠 회사 짤리신단다!
IMF때 기억 나삼??
나 그 때 우리집 금부치 다 기부해서 돌 반지 하나 안 남았는데-_-
FTA체결 되면 IMF10배 이상!ㄷㄷㄷㄷㄷㄷ
아직도 그 심각성을 모르겠나?
얼마나 더 쉽게 말을 해야 관심을 갖을까?
당신네들 집 쪽박 찬다고요!!
방송에서 아직도 태극전사들 얘기하느라 FTA는 뒷 전으로~!
우리는 조종당하고있는 거삼;
(어익후야. 무식해서 딱히 좋은 말이 생각이 안나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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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반fta투쟁을 원하시는분들께 | FTA 자료실 2006.07.06 23:04
변영주(altgender) http://cafe.naver.com/pdnote/21269
현재 예정되어 있는 투쟁일정입니다.
일정
7월 10일(월)
9:00 2차 본협상 저지 대표자 시국선언(신라호텔 앞)
13:00 한미FTA 저지 결의대회(신라호텔 앞)
11:00 한미FTA 중단을 위한 100시간 논스톱 릴레이 문화행동(광화문KT 앞)
19:00 한미FTA저지 촛불집회 및 플랑거리 조성(광화문 KT앞)
7월 11일(화)
10:00~13:00 한미FTA저지를 위한 부문 세미나
- 농업(서강대학교 다산관402호)
- 사회운동(서강대학교 다산관 504호)
- 특별세미나:NAFTA 12년 멕시코의 현실(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 국제회의실)
14:00~17:00 한미FTA저지 국제회의(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 국제회의실)
19:00 한미FTA저지 총궐기 투쟁전야제(협상장 근처)
7월 12일(수)
10:00 한미FTA저지 결의대회(신라호텔 앞)
14:00 부문대회
16:00 2차 범국민대회(광화문)
7월 13일(목)
10:00 한미FTA 장례식(훈련원 공원)
19:00 한미FTA 촛불집회(청계광장)
14일(금)
9:30 한미FTA저지 결의대회(신라호텔 앞)
오후 대국민 선전전
16:30 한미FTA 협상저지 투쟁 보고대회
바로 지금, 걱정과 다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급박하게 진행되는 나라의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의 운명을 우리 손으로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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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T A 체 결 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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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FTA란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 입니다
저렇게만 보시면 좋은 협정같죠 왜 반대하냐구요?
우리나라는 FTA가 체결되면 망합니다
정부는 지금 교사들에게 함구령을 내린 상태이며
국민들이 모르게 빨리 체결을 하려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도 미사일 얘기밖에 안하는 것이구요
정부가 FTA를 체결하려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미국에 강제압력에 의해서 이죠
우리나라가 언제 미국에게 반대한적 있었습니까?
무책임 하게 말한다면 약소국에 서러움이죠
그렇다고 나라가 어떻게 망해갈지
뻔히 보이는 협정을 체결하시겠다구요
멀리 보이는 두리뭉실한 장미빛꿈때문에
눈앞의 검은그림자를 밟을겁니까?
FTA가 체결되면 나타나는 현상을 예를들어 드리겠습니다.
농업
싼값에 수입쌀 들여옴
농민들 아예 농사지을 생각 안하게 됨
수입쌀에 의존
하지만
나중에 쌀 없을 때 쌀값을 올림
결국
우리국민들은 밥을 굶게 됨
농민 완전 몰락!
문화
스크린쿼터 폐지때문에 우리나라 영화 완전 망함.
재미없어서 망하는게 아님.
영화관에서 보고싶어도 못봄.
교육
교직이 흔들리고 한국인들은 이른바 식민교육받게됨.
대학교 등록금이 끊임없이 치솟음.
교육에서도 빈부격차가 일어남.
가난의 대물림이 가속화될것임
아니, 부자도 가난해지게 됨.
결국
한국교육 망함
통신
미국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지분제한
49%를 폐지하라고 함
그런데 이미 SK텔레콤은 48.3%이고
KT는 45%입니다
한미FTA 체결즉시 바로 넘어감.
문자값, 통화료 지금의 몇배로 뛸것임.
인터넷도 맘대로 못하게 될게 분명
병원,보험
의료보험 없어져서 돈없으면 병원 못감.
가난한 사람이 병걸린다는 건 바로 사형선고와도 마찬가지.
제약회사, 의사에게도 피해.
약값이 금값이 됨
바로 치료 못받아 후유증땜에
죽어나가는 사람도 꽤될것임.
(이 사례로 이미 FTA가 체결된 A라는나라에서는
돈있는 사람들은 개인보험과 개인주치의를 두고 생활하며
돈이 없는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약한번 써보지 못하고 죽고
팔이 부러져 병원에 가도 3일을 기다려 깁스를 하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금융
은행원 부모님들 모두 짤리는 꼴
외환은행 만 봐도 알수있음
수수료 비싸지는건 당연지사.
공기업
대부분 없어짐.
시민복지 썩어문드러짐
공무원도 불안해짐
전체적으로 물가가 치솟고
임금은 모자라고 실업률이 급격히 높아짐.
지금보다 훨씬 저 질의 삶을 살게됨.
먹고 싶은것 못먹고
입고 싶은것 못입는 것을 떠나서
희망의 가능성이 줄어듬.
결국
우리모두 살기 힘든
세상이 됩니다
이렇게 설명해 드려도 잘 모르시겠나요?
그럼 직접적인 예를 들어드릴께요
물가가 치솟아 유럽여행 꿈도 못꿔요
사랑니하나 뽑는데 100만원씩 들여야 하구요
감기약하나 사는데 10만원씩 써야해요
이해 되세요?
지금 교정치료하시는 분들
나중에 교정기제거할 돈 없으셔서
평생 교정기 끼고 살으셔야해요
웃기세요?
진짜에요 정말 그런세상이 온다구요
광화문에서 12일에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참여해주세요
윗대가리들이 알아서 하겠지 나몰라라 하지 마시고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우리 밥그릇 찾아와야죠
언제까지 보여주는것만 믿고 사실꺼세요?
FTA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미국과 FTA 협상중인 나라들
스위스
스위스는 우리나라와 경제규모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 스위스가 국민투표로 미국과의 FTA를 중단했습니다.
농업에관해 원산지표시, 먹거리에대한 안전성이
중대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유전자조작과 호르몬을 먹인 식료품에대한
표시거부가 결정적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국의 농업이 망하면 안된다는
국민들의 관심도 대단했다고 합니다.
만약 스위스가 미국과FTA를통해 농업을 전면개방했다면
우리나라처럼 미국산 광우병걸린 소를
먹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
일본의 미국사랑은 지극합니다.
그런 일본이 아직도 미국과FTA를 체결하지않고 검토중입니다.
일본은 세계경제대국으로써
우리나라보다 미국에대한 의존도도 낮고,
미국보다 뛰어난 산업도 우리나라보다 많습니다.
그런 일본조차 미국과의 FTA체결은 득보다 실이 많기에
피해갈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자국에 손실을 줄이기위해
아직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일본도 가장 중대한 사항은 농업.
농업에대한 개방만은 절대 물러설수 없다고 합니다.
칠레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국민보험이 붕괴.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국민건강 말아먹은 대표적인 사례
미국식 의료체제의 도입이란 서비스의 도입이 아닌,
미국의 보험회사를 도입하는것
국민의료보험의 의무화가 폐지
미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건강보험이 없는 나라로써
개인파산자의 절반이 의료비를 감당못해서
미국식 의료체제가 들어온다면
잘사는 사람들은 분명 서비스가 좋은 미국병원으로,
국민보험에서 빠져나가 미국계 보험회사에 가입할것임
상위 12%인 부자들이 국민건강보험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
그들이 빠져나가면 자연스레 보험료 상승.
우리도 미국처럼 돈없고 병들면 기냥 죽어야 함
볼리비아
미국기업에 상수도 매각후
물값이 노동자 평균임금의 20%까지 치솟아,
집에서 나갈때는 수도꼭지에 자물쇠를 잠그고 나가고,
돈없으면 빗물받아먹으며 전염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합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공기업의 민영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먹으려고. 공기업의 민영화.
즉 국민의 생활은 안중에없이 돈이 팍팍 오름을 의미한다는건
바보가 아닌이상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전철비. 상수도. 전기. 등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모든것들이 돈이 오르게되면,
우리도 볼리비아처럼
집에서 나갈때는 수도꼭지에 자물쇠 잠그고,
조선시대로 돌아가 촛불아래에서 밥을먹고 공부하고.
그 촛불까지 비싸지면 어두워지면
잠만 자야하는 그런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멕시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멕시코.
국민의 절반이상이 빈민층으로 전락.
잘사는놈은 세계부자 베스트에도 들어감.
중소기업의 붕괴. 국민건강도 미국식 의료체제 도입으로 붕괴.
한마디로 완전 몰락. 두말할것도 없는 멕시코.
그때 멕시코가 미국과 FTA 체결하면
선진국으로 갈수있다고 말했다던 대통령.
미국에서 경제학 공부하고 온 사람으로써
현재 미국에서 망명중
한마디로 일저지르고 미국으로 날랐다는뜻.
이대로 미국과의 FTA가 체결된다면
KBS에서 방영된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암"과 똑같이
다른나라에서 "FTA 12년. 한국의 명과암" 으로
방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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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심각하네;
양키들 하는짓이 뻔하죠
이보쇼.난들 걱정을 안했겠소? 철들면서부터 고1인 지금까지 신문을 빠지지않고 보며 나라걱정 하였소.그러나 실망만 주는 나라에게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젠 별 신경을 안쓰오.딴거 다 괜찮은데 공무원들 비리만 보면 이 나라 도망치고 싶소.
ㄱ=.. 좋은글에 티가 있다면 반말로 쓴것 정도 일까요
그렇다고 FTA를 안하게 되면 우리 경제가 지금처럼 유지가 된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그리고 인구 5천만으론 자국내 판매보다는 세계를 상대해야 할텐데, 세계시장의 반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은 정말로 탐스런 법입니다..하지만 지금 이러한 빠른 태도는 상당히 보기 않좋군요..ㄱ- 급히 먹으면 체한다는 말이 있듯이 빨리 해봤자 뱉는게 많은 법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섹스가 빠졌음
저...............다른건 몰라도 문화와 교육 서비스는 어느정도 개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스크린 쿼터......너무나 질적으로 낮은 저예산 국산 영화들이 극장 스크린을 장악하는것도 보기좋은 일은 아닙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를 질적으로 살리는 일은 외국의 대기업 영화들과 경쟁을 해서 작품의 수준을 올리는것도 결코 나쁘다고 볼수는 없어요. 우리나라 영화인들이 말하는 대부분은 집단 이기주의의면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소비자이고 소비자는 더 좋은 걸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스크린쿼터의 축소및 폐지는 그런 요구의 일부가 될수 있죠.
또 교육........우리나라 다른 모든걸 제쳐놓더라도 교욱은 정말 바뀌어도 하나부터 열까지 바꿔야하지 않을 것이 없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는걸 다 아시지요? 우리나라 교육청에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외국 열강의 자본을 끌어와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농업도 공업고 서비스업도 아닌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이익을 남겨야하는 잣대를 대서는 않됩니다. 국가의 근간이자 현재가 유지될수 있는 토대이고 미래를 볼수 있는 창입니다. 언제까지고 선진국의 경제에 후진국의 교육체제를 두고 볼수만은 없는일......
코기님 말이 맞습니다..우리나라 교육 체제는 너무 잘못되었으며 교사에 힘이 집중되어 있다는 뼈아픈 현실이 안타깝군요..;
에효... 나라의 미래가 어찌 될런지;;; 걱정되긴하지만;;; 그런걸 할수없는 학생의심정 이랄까..;; ㅡㅡ
사실 FTA중요한건지몰랏어욘;;;
FTA ㄱ-.. 미국 니들이 뭐 자유무역이라면서 우리 반식민지 만드내.. 아 기분나쁘다.. 아직 살날도많고한데
FTA되도 잘사는놈이 되면 말짱 떙(야!!)
우리나라는 내수가많이 딸리기떄문에 개방은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준비가안됫으니 제대로준비하고 했으면하고 생각합니다. 터문이없이 막안된다는것보다는 개방을하되 준비는 확실히해서 했으면 하는게어떨지요?
지당하십니다~~~!^^
통일되서 하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