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 랭킹 순위

[돌망치]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 랭킹 순위           

중국 경제의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GDP 성장률을 6% 전후라고 주장하지만 세계의 투자자는 그 수치를 의심하고 있다. 내년에 더욱 성장이 둔화하면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주요 산업에서 수익성 악화에 노출된다. 호주의 광업 회사, BHP 빌 리턴과 대만의 홍해 정밀 공업은 물론이고 아래 나열한 10 개국은 큰 영향을 입게 될 것 같다. 

기업의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나아가서는 국가의 재정을 흔드는 것에도 될 수 있다. 대 중국 수출이 감소하면 그에 의존하는 국가는 중국에 대신하는 수출을 찾아야 한다. 거기에 맞는다 경제권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만약 중국의 경기가 급격히 둔화하면 중국에 대한 수출은 어렵게 된다. 한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많으면 나라는 디플레이션 압력에 노출된다. 다음에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10을 나열했다. (대중 수출 비율은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중국으로의 수출 비중)

10 위 : 인도네시아

대 중국 수출 비중 : 10%. GDP의 2% 상당

9 위 : 타이

대 중국 수출 비중 : 12%. GDP의 7% 상당 

8 위 : 말레이시아

대 중국 수출 비중 : 12%, GDP의 10% 상당

7 위 : 브라질

대 중국 수출 비중 : 18%. GDP의 2% 상당 

6 위 : 페루

대 중국 수출 비중 : 19 %. GDP의 4 %에 해당 

5 위 : 일본

대 중국 수출 비중 : 19%. GDP의 3% 상당 

4 위 : 칠레

대 중국 수출 비중 : 23 %. GDP의 8 %에 해당 

3 위 : 한국

대 중국 수출 비중 : 25%. GDP의 약 11% 상당 

2 : 대만

대 중국 수출 비중 : 26%. GDP의 16% 상당 

1 위 : 호주

대 중국 수출 비중 : 34%. GDP의 6%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