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나 시내버스나.. -_-

내능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나.. 천원내고 거스름돈 받을라고 서있으면 보고도 못 본듯이 멀뚱히 서있는 기사 아저씨들하고 괜히 뒷사람 돈 내게 옆으로 가라고 틱틱 거리는 아저씨들.. 돈 받을라고 서서...1000원 냈는데요1 이라믄..빤히 쳐다보더니 돈 슬슬 거슬러 주는 기사들 진짜 짜증나지요11 -_-+ --------------------- [원본 메세지] --------------------- 마자 마을버스~예전에 천원내는데 거스름돈 없다고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천원내고 내렸어요..ㅡㅡ.. 근데 요즘은 그나마 마을버스..사람들 자주 보니까 마니 친절해진 편인데 시내버스 기사들은 진짜 어쩜 사람들이 인정머리도 없고 재수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다 없네.. 교육도 안시키나...진짜 너무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짜증나서 대중교통 이용하겠나..... --------------------- [원본 메세지] --------------------- 마자여 버스기사들 너무 싸가지 없구 ㅡㅡ. 저두 맨날 지하철타구 마을버스를 타고 학교 가는데 어쩔땐 돈을 천원짜리 낼때가 있는데 당당히 거스름돈도 아예 안거슬러주구 잔돈 달라구 하면 뻔히 있는데두 없다구 하면서 주지도 않구여 짜증나여 --------------------- [원본 메세지] --------------------- 글그효 버스기사들 종나 재스없어요.. 저드 등교길에 자즈 이용하는데효.. 아 띕.. 전 참고르 초딍입니닷 .ㅋ 초등학생이효..라그 말하믄 대부분 눌러줍니다. 근뒈 어느쉐리는 그냥 던으르 내믄데지.. 잔돈없으면 그냥 찍어 이러는 겁니다.. 그냥 찍그 친그넘이랑 잔돈 바들라그 기달렸더늬 던은 얼어주글 종나 즬알 하는데 내 친그는 그넘 대갈빡을 뽀샤버릐그 싶었답니닷.. (오로직 이것때문은 아님..더 많은 일이..) 암튼 짧게 씁니닷.. --------------------- [원본 메세지] --------------------- 진짜 열받습니다...마을버스 저는 학생인데 집으로 갈때 마을 버스를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마을버스 기사들의 행각을 보면 정말 웃기지도 안습니다. 예로 오늘 서초구 02번 마을버스 차량 번호 70사 9123 를 탔습니다. 근데 제가 끝으로 탔는데 기사가 같은 교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앞에 돈을 안낸 3명분의 돈을 내라는 겁니다. 제가 그게 말이 나 되냐면서 그사람한테 받으라니까 친구 라는거 다 안다고 그랬습니다. 어째튼 4명분의 돈을 내고 버스에 탄다음 제의 학교 학생과 말을 해보니 돈을 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사 한테 가서 돈을 냈다고 말하니 누굴 바보로 아냐 면서 오히 려 저한테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곳에 하교시간이라 사람도 많고 해서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 했는데 억울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버스 기사의 사고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