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9 MBC 네트워크 특선 "아프리카의 꼬꼬김(김할머니)"
세계에서 에이즈발병률이 가장 높고 평균수명이 38세인 남아프리카 극빈국 스와질랜드.
그곳에서 무료보건소를 열고, 여성들을 위한 재봉센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빵공장을 열고,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2010년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상 수상자 김혜심 교무(66세)의 감동적인 삶을 소개한다.
출가 후, 소록도에서 봉사 8년..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봉사 15년.
2010년 해외봉사 대통령상을 받은 김혜심 교무님입니다.
영상보고 정말 감동받았는데요, 이태석 신부님같은 또 다른 아프리카의 성자이십니다.
유치원뿐 아니라, 태권도 스쿨에서는 빈민가를 전전하던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이 곳에서 남아공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2명이나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 한국말로 "하낫, 둘, 셋, 넷~ 하며 몸푸는 중
또 청년들에게 사물놀이를 가르친다고 하는데요.
남아공 월드컵 때 "검은 악마" 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했다고 하네요 ^^
▼ 유치원 졸업식날, 사물놀이 영상
상모까지 돌렸으면 대박인데.. ㅋㅋ
원불교라는 종교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정말 바람직한 종교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정게에서 ㅈㅇㄱ목사 생일잔치 사진보고 이 영상을 꼭~~~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다는..
**** 아래는 영상입니다 ****
저 이거 보고 울었어요...진짜..가슴이 찡하네요.. 오늘 몇시간이남아 제 자신 반성좀 해야겠어요... 너무 좋아서 스크랩해갑니다.
저도 울었었는데... ㅠㅜ
아~놔 정말 눈물나네... 천사의 강림인가.....
원불교네요. 진정한 봉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남을 돌보면서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해 병이 드는게 참 안타깝네요. 앉아서 물과 고구마로 끼니때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콧등이 짠 합니다.ㅠ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진정한 종교인들을 보면 다들 인상이 너무도 맑아 보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은 다큐였습니다. 다른 여러 종교에서도 극빈국으로 봉사단체를 파견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종교색을 전파하며 포교활동을 겸하는데 반해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대방이 그 자신의 종교를 더욱 더 오롯이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에 깊이 감탄했습니다. 자신이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언제나 큰 일 하고 계시는 분들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저 이거 보고 울었어요...진짜..가슴이 찡하네요.. 오늘 몇시간이남아 제 자신 반성좀 해야겠어요... 너무 좋아서 스크랩해갑니다.
저도 울었었는데... ㅠㅜ
아~놔 정말 눈물나네... 천사의 강림인가.....
원불교네요. 진정한 봉사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남을 돌보면서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해 병이 드는게 참 안타깝네요. 앉아서 물과 고구마로 끼니때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콧등이 짠 합니다.ㅠ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진정한 종교인들을 보면 다들 인상이 너무도 맑아 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깊은 다큐였습니다. 다른 여러 종교에서도 극빈국으로 봉사단체를 파견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종교색을 전파하며 포교활동을 겸하는데 반해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하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대방이 그 자신의 종교를 더욱 더 오롯이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에 깊이 감탄했습니다. 자신이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언제나 큰 일 하고 계시는 분들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