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꾹꾸깤까
장르는 스릴러입니당


폭풍우 치는 새벽, 어두운 집안을 홀로 걸어다니는 소녀


계속 걷다가 어느 방앞에 있던 스탠드를 넘어트리고는 가만히 서있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난 부부,
소녀가 서있던 방문앞은 부모님의 침실인가봄.


방문을 열어본 엄마는 방 앞에 서있는 딸을 발견함

엄마를 보며 가만히 서있는 딸
딸이 좀 이상함


"캐리앤 이시간에 여기서 뭐하는거니?"
엄마가 다가오며 걱정스럽게 물어도 미동도 없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듯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떨어진 스탠드를 줍는데,




엄마를 갑자기 망치로 내려침

한편, 방안에서 다시 자고있던 아빠는 끅끅대는 이상한 소리에 다시한번 잠이 깸

"끅,끅.."
엄마가 망치에 머리를 맞고 흐느끼며 놀라서 딸을 쳐다보는데

딸은 웃으면서 한번 더 망치를 휘두름


문밖의 이상한 소리가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조용해진 바깥
아빠는 무슨일인지 싶어 문만 쳐다보고 있는데




소녀가 망치를 들고 침대 위 아빠에게 달려들고
잠시 후 베개속에 있던 거위털들이 피에 젖어 우수수 떨어짐


소녀는 피묻은 거위털들을 밟으며 방밖으로 나가고


이내 집밖으로 나가 유유히 사라짐

4년후



이혼하고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온 엄마 사라와 딸 엘리사(제니퍼 로렌스 존예b)

이사온 곳은 집도 넓고 정원도 넓고 근처에 작은 숲도 있고 환경이 너무 좋음

정원과 집근처 숲 둘러보는 엘리사

둘러보는데 맞은편에 있는 집 한채를 발견함

"저기서 사람이 죽은건가?"
"이런, 난 그렇게 가까울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부유하지 않은 이혼한 싱글맘이 이런 좋은 집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맞은편 집에 살인사건(처음에 본 딸이 부부 살인한 사건) 일어나서 집값이 떨어졌기 때문임

"저긴 아무도 안사는거죠?"
"그럼, 아무도 안살아."
듣기에 빈집이라고 했지만 왠지 모르게 이웃집이 꺼림칙한 사라.
---

새벽녘 잠이든 사라는 창밖에서 나는 소음 때문에 잠에서 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창밖으로 가봄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난 집이 창밖으로 보임
빈집이라고 했는데 웬 이상한 소리가?

그때 이웃집에서 탁 하고 갑자기 켜지는 전등


연어와써여~~~
연어왂어용ㅋㅋㅋ존잼존잼
쩌리에올라와서 연어시작! 고마워
쩌리보고 왔습니다^^77
ㅈ쩌리보고왔다ㅋㅋㅋㅋㅋㅋ 잘볼게요
쩌리보고왔슴다^^ 잼께보께욤
다들 쩌리에서 왔구나 ㅋㅋㅋ 고마워 여샤
쩌리보고왓어여 ! 정주행 시작 ㅋㅋㅋ
나도 쩌리보고 왔어!!!고마워 재밌게볼게!!ㅎㅎㅎㅎ
재밌겠다 잘 볼게!!
쩌리보구와써요♡
저두 쩌리보고왔어요~~ 2020년에는 내가 첨댓다넹 헤헤
재밌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