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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주간):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영향
주가 상승[+0.3%], 달러화 약세[-0.4%],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임금 상승세 둔화 예상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이 작용
○ 환율: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지속되면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1.0% 절상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내년 3%대 초중반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 제기
독일은 ECB 위원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과도하다는 발언 등으로 상승
※ 원/달러 환율(주간) 1.16% 상승, 한국 CDS 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 소폭 둔화 예상. 금리인하 기대 지속 여부에 관심
○ 1/5일 미국 12월 고용보고서가 공개될 예정.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17.0만 명으로 전월(19.9만명) 대비 둔화될 전망.
실업률은 3.8%로 전월(3.7%) 대비 소폭 상승하고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0.3%로
전월(0.4%)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
○ `23년 전체 신규 취업자 수는 약 270만명 증가하면서 견조한 고용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이는 `24년에도 경제가 완만한 확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연준의 전망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
○ 1월 FOMC(30~31일)를 앞둔 상황에서,
금번 비농업 신규고용 및 임금 상승률이 전망치에 부합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고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
`23년 임금 인상률이 완만해진 가운데 연준은 `24년 3차례 금리인하를 시사(Bloomberg Economics의 Anna Wong)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백악관, `24년 견조한 경제 성장 예상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의 재러드 번스타인 의장은
최근 미국의 소비지출 확대, 소비자 신뢰도 개선, 임금 상승률 완화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4년에도 양호한 경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발언
○ 특히 인플레이션 둔화 등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요식업 매출이 전년비 8%,
온라인 소비가 6% 증가했다고 강조하고
`24.11월 대선에서 바이든이 연임할 경우 물가 안정(lowering costs)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
n 맥킨지, 보험사에 마약성 진통제 컨설팅에 대한 합의금 지급 결정
○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의 판매에 대해 자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건강보험사 등에 합의금 7,8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결정.
맥킨지는 제약사 퍼듀 파마와 존슨앤존슨의 오피오이드 판매에 대한 시장분석 등을 제공해
미국 내 오피오이드 중독 사태를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음
n 중국 앤트그룹, 창업자 마윈의 지배권 박탈
○ 중국 인민은행은 12/30일 핀테크 서비스 알리페이를 제공하는 앤트그룹의 실질적 지배인을
두지 않기로 결정해 사실상 창업자 마윈의 지배권을 박탈.
앤트그룹은 `23.1월부터 대주주 의결권을 조정해 마윈의 의결권 지분을 6.2% 까지 축소.
향후 앤트그룹은 대주주들이 독립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계획
n 중국 제조업 PMI 3개월 연속 둔화, 경기부양책 강화 기대
○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으로 전월(49.4) 및 예상치 (49.6)를 하회하면서
3개월 연속 기준선 50을 하회.
서비스업 PMI는 50.4로 전월(50.2) 대비 개선되었으나 예상치(50.5)를 소폭 하회.
종합 PMI는 50.3으로 전월(50.4) 대비 소폭 둔화
○ 최근 중국 당국이 경제성장에 대한 의지를 강화했음에도 불구,
부동산시장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심리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
이에 Bloomberg 등은 중국 정부가 소비진작을 비롯한 경기부양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
n 일본 심해 희토류 시굴 계획, `25년으로 1년 연기
○ 일본 정부가 태평양의 미나미토리시마 인근 심해에서의 희토류 시험 채굴을
기존 계획보다 1년 늦어진 `25.4월부터 시작할 계획.
일본 당국은 해저에서 진흙을 빨아들이는 설비의 조달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
도쿄대 등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희토류 매장량은 전세계 소비량의 수백년 치에 달할 가능성
n 말레이시아 맥도날드, 보이콧 운동에 131만달러 손해배상 소송
○ 말레이시아 맥도날드의 운영업체 GAR(Gerbang Alaf Restaurants)은
팔레스타인 지지단체인 BDS(Boycott, Divestment and Sanctons)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일부 점포의 영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면서
600만링깃(약 131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지표 발표 내용(12/31 현지시각 기준)
○ 중국 12월 제조업 PMI: 49.0, 11월(49.4), 예상치(49.6)
○ 중국 12월 서비스업 PMI: 50.4, 11월(50.2), 예상치(50.5)
첫댓글 23년 감사했습니다. 대동 식구들~~~
24년 청룡의 등에 타고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양희은 님의 '네 꿈을 펼쳐라')
라 라 라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속에 내 님아
네 창을 열어라 (네 꿈을 펼쳐라)
네 창을 열어라 (네 꿈을 펼쳐라)
파란 하늘 가득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라 라 라
2824년
갑진년 (甲辰年)
항상 건강과 행복 충만하시길..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