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하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라는거 자체가 행복할 수 도 있어. 나는 나이먹어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cgv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안내해 주시는거 볼 때마다 너무 좋음. 적극적으로 그런 기회를 늘려줬으면 해. 노인일자리로 한정된 일자리를 지원하지 말고 역할을 조금 나누어서 젊은 사람들이랑 섞일 수 있게도 해줬으면 좋겠음.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가깝지 않아서 나이드신 분들이랑 접할 기회가 없는데 가끔 그런게 아쉬움..
이름 땜에 안 잊어버리구 잘 쓰구 있음
안타까워하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구성원이라는거 자체가 행복할 수 도 있어. 나는 나이먹어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cgv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안내해 주시는거 볼 때마다 너무 좋음. 적극적으로 그런 기회를 늘려줬으면 해. 노인일자리로 한정된 일자리를 지원하지 말고 역할을 조금 나누어서 젊은 사람들이랑 섞일 수 있게도 해줬으면 좋겠음.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가깝지 않아서 나이드신 분들이랑 접할 기회가 없는데 가끔 그런게 아쉬움..
나도 이 생각.. 저 분이 말하는 투나 분위기만 봐도 자신 스스로 돈을 버는게 보람차고 뿌듯하다는 걸 알 수 있음ㅠ 쉬고 싶은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나이 먹어서도 여전히 자기가 자기 스스로 무언가 성취하는 데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ㅠ
일자리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맘아프다ㅜ
에휴... 마음이 답답하다..
노인분들 일하는거 나쁘게 보지 않음 대신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음 좋겠어.. 내 미래인데
군대 어쩌구 말고 노인복지에 좀 쓰자
지하철에서 마주칠때마다 정말 짐이 한가득이라 안쓰러웠는데.. 휴 울나라 노인복지 참..
처음에 지하철에서 봤을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본인들의 삶을 더 알차게 열정있게 사시는 것같아서 내 연민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최선을 다해서 사시는것 같아
응원해요
아무 일도 안 하는 것 보단 저렇게 소일거리 하는게 더 행복할지도..
마음이 너무 안좋다 하 ........ 노후 미래가 걱정되고
대단하시다 다들..억울할 건 없다는 말씀이 머리를 많이 울리네. 성숙한 분들이야..수수료 좀 덜 떼고 드리자..
나도 갠적으로 청년층 복지보단... 노인들 복지에 좀더 신경써주면 좋겠어...
그러게 이런 일자리들이 더 많아 져야되겠네...우리 미래의 노후는 어떨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