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浙江省) 신라산(新羅山)
1)들어가는 말
대륙 절강성에 신라산이 있었다고 한다면,
신라가 대륙 있었다는 증거일까?-----①
아니면 서울 강남구에 있는 "테헤란"로와 같은 의미일까?-----②
객관적으로 한번 바라보자!!!
(아래 글 <독사방여기요>는 위키피디아에 사이트에 가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간혹 누락된 글자가 있어 원서를 확인하여 보충하였다. 인터넷을 너무 믿지는 말자!!)
2)<讀史方輿紀要>卷九十二 浙江四 중
태주부台州府 림해현臨海縣에서
(中華書局 4268p)
宜山 府西六十里。其巔平衍,良疇可千頃,有潭瀑沾,旱不能災。又石
塘山,在府西三十里,石峽飛瀑,下注塘中。並峙者曰新羅山,與城西二十三
里之八疊嶺相望,鳥道巑岏,登陟艱阻。又靑潭山,在府西二十五里,舊有
陂,廣十餘里。
의산宜山은 부府 서쪽 60리. 그 산꼭대기는 넓게 퍼져있으며, 좋은 밭 두둑은 1000경을 혜아리고
폭포수가 멀리 깊게 흘러내리고 있으니,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또 석당산石塘山이 있으니 부府 서 30리에 있으며, 석협(石峽)이 폭포를 따라 내려가 아래 당(塘:못)가운데 흘러내린다.
아울러 언덕을 말하기를 신라산新羅山이라 하니, 서쪽 23리의 팔첩령八疊嶺과 서로 마주하고,
새들도 높고 가파른 길을 따라 날고 있는 것이, 오르기가 여간 험한 것이 아니다.
3) <중국력사지명대사전>에서 테주(台州)의 위치
台州
春秋越地,三國吳置臨海郡,唐置海州,尋改曰台州,因天台山為名,
尋复曰臨海郡,元又改曰台州,宋曰台州臨海郡,元改台州路,明初改台州府,屬浙江,清因之,
民國廢,治所即今臨海縣。
춘추春秋시 월越나라 땅으로 3국 때 오吳나라가 림해군臨海郡을 두었으며, 당唐나라 때 해주海州를 두었다가 고쳐 태주라 일컬었는데, 까닭은 천태산이란 이름 때문이며, 다시 림해군으로 고치쳤으며, 원 때는 다시 태주로 개칭하였다가 송宋나라 때 태주 림해군 이 되었으며, 원 때는 다시 태주로台州路라 불렀으며, 명明나라 초기에 태주부台州府가 되었으며 절강浙江에 속하게 되었고, 청나라 때 이어지다가 , 민국民國 때 페廢하게 되었는데, 치소治所는 곧 지금의 림해현臨海縣이다.
4) 구글지도에서 절강성 림해시臨海郡 태주시台州市
4-1.) 구글 지도에서 본 또 다른 신라산(新羅山)
中国 广西壮族自治区 贵港市 桂平市 新罗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