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 고" (사 52:7)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크고 크도다 크시도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하신 뜻. 허물많은 우리를 값없이 구원의 방주로 이끄셨고 먼저 불러주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찬양의 도구로,복음의 나팔수로 목포성을 향하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은 세상 어느것 부럽지 않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온 몸으로, 전심으로 합하여 드리는 '천국 합창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휘 아래 준비 찬양부터 각기 맡은 파트의 연습에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찬양하기 위한 십자가 사랑을 인내로,감사와 기쁨의 음표로 때로는 낙심과 아픔이란 쉼표와 더불어 갖가지 선율을 타는 가락과 리듬에 맞춘 마침표를 향한 최선의 훈련으로 어우러짐에 방해가 되는 불협화음이 아닌 십자가 사랑 아래 한 마음 한 뜻으로 입을 모으게 하셨지요.
더 좋은 소리로 찬양 드리기를 원하는 아름다운 기도의 소원대로 세상의 노래로 즐기는 도구에 비하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써 아직은 미흡하지만 준비되지 못한 우리의 모습에 힘겨울 만큼 가득 채워 주시는 사랑을 입었습니다.
우리의 가진 그 무엇으로 그들에게 위로가 되며 그들의 심령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오직 우리에게는 십자가 사랑뿐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는 집회였습니다.
먼저 마음문을 열게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는 신앙고백에 이어 목포성 형제님들과 마음으로 입술로 온 몸으로 예수의 이름에 힘입어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 목사님의 결단의 기도와 함께 찬양을 통하여 마음문을 열게 되어진 형제님들과 함께한 자들이 진정한 회개의 삶으로 주님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그 어떠한 고난, 고통도 이겨내며 소망의 기쁨중 거하게 되기를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성가대 형제님들의 찬양고백이 들려집니다.
주가 계신 곳이면 그어디나 하늘나라 임을 맛보게 합니다.
외롭고 지친 영혼들이 세상 것과 단절되어 비록 육신의 자유함은 누리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영의 양식을 먹을 수 있게 하시며 생명 주심을 찬양하며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쉼터를 찾게 하셔서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게 하시는 아름다운 고백이었습니다.
백 목사님의 힘찬 음성과 함께 들려지는 메세지는 성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깨달음을 갖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으로 믿음의 자세를 다시금 조명하게 하셨지요.
그 곳 성의 방을 기도실로 만들며, 교도관이 필요 없는 방이 되기를 원하며 말씀을 읽는 은혜의 장소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성령의 역사하심과 주님을 만나게 되는 축복을 얻으며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그들이 하나님의 예비하시는 선한 일꾼으로, 복음 사역에 앞장서는 자로 하나님의 이끄시는 손길에 준비된 자 되기를 소원하게 하셨습니다.
진정 그 곳 성의 형제님들이 남은 인생의 길을 세월을 아껴 주님을 간절히 찾는 일에 전심을 다하기를 기도하며 지금의 환경 가운데 두신 것을 바로 깨달아 감사함으로 고난 슬픔을 이기게 하시며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천국을 소망하는 아름다운 훈련장으로 여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단장 홍목사님께서 "기도하고 말씀 보기 싫은 자는 청송성에서 다시보자"고 하시는 강한 메세지와 함께 축도하심으로 집회를 마쳤습니다.
언제나 단장님은 우리에게 복음은 '배짱 장사'라고 하십니다. 누구의 비유를 맞추기 위함도 아니며 사정하여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하십니다. 너무도 확실한 진리가 되는 이 복음은 택한 자녀를 때가 되어 부르시는 하나님의 약속이며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때문에 되어진다는 사실을...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뇌리에 강하게 심어 놓으시지요.
이른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하나님의 역사의 수레바퀴가 쉼없이 움직였음을 돌아보며 모든 것 감사의 노래로 찬양하게 하십니다.
행하신 일에 아름다운 열매 맺게 되는 때를 그려보며 늘 잔잔히 그들의 마음깊이 십자가 전도단을 통하여 외치며 부르짖는 찬양과 기도 또한 말씀이 살아 역사하며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소원하오며 다스려 주시길 원합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들에 언제 부름을 입을지 모르는 삶을 살면서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우리의 할 일이요, 복음을 전하게 하심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다 갖추어진 모습이 아닌 언제나 처럼 부족한 모습으로 서게 하심은 하나님의 강하심을 찬양하게 하시며 당신의 영광만을 드러내게 하심입니다.
전국 각성을 향하여 외치는 이 소리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소리요, 가장 귀한 이름을 전하게 하시는 가장 복된 발걸음임을..
피곤하여 지칠지라도 새 힘을 주시며 또다시 예비하신 성으로 향하기까지 더 좋은 곡조와 가슴 뜨겁게 감격하는 감사의 노래로 찬양하게 하시고자 연습과 더불어 지체들의 마음을 모으시고 손길을 통하여 준비하게 하시며 그의 나라가 이루어 질 때까지 부지런히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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