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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회원수 2,317 명의 단상
김향숙 추천 0 조회 97 09.01.04 21: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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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5 11:51

    첫댓글 학교보다 더한 경쟁 사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죠. 눈앞의 경쟁보다 멀리 보고 국제화시대에 참 경쟁력이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토양을 잘 만들어주어야 할듯 합니다. 사실 좋은 대학 가더라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으며 좋은 직장을 잡더라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으니 제도교육에서 부족한 면을 부모들이 많이 신경써야 하는 시대인듯 합니다.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는 것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니..

  • 09.01.05 14:31

    마음이 답답 합니다.

  • 09.01.05 23:20

    사회적 책임이 주어지지 않는 어린 학창시절은 인생에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 축복입니다. 이런 시절을 자유롭고 여유있게 생활한 자들이 훗날 세상의 어려움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절의 낭만은 성인이 되고 난후 겪게 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힘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경쟁속에 자란 자들은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지 못했기 때문에 위기에 쉽게 굴복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린 시절일수록 혹심한 경쟁 속에 살게 해주는게 좋겠지요.

  • 09.01.05 23:23

    교육은 크게 두개로 나누어집니다.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이지요. 나누는 기준은 교과과정을 스스로 선택했는가 그렇지 않은가이지요. 초중등교육은 스스로 선택한 과정이 아닙니다. 기성사회가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함부로 경쟁시키면 안되지요. 이런 원리가 도통 통용되지 않는 우리나라입니다.

  • 09.01.07 23:32

    성적순으로 나열하는 경쟁하에서 어쩔 수 없이 쓸데없는 지식을 배우게 되는 게 현 구조이지요... 대학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외 다른 길이 생겨야하고, 그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져야하죠. 대학으로 가는 길이 그나마 안정권이라는 현실때문에 선뜻 다른 길으로 가기 어려운 게 학부모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하고 싶은 걸 하고 배우고 싶은 걸 배울 수 있도록 잘하는 걸 살릴 수 있도록 교육은 한 발 물러서서 지원형태로 남고, 학생에게 주체적으로 선택할 권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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