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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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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교양/정보 내가 기억하는 서강의 신부님들 - 하염없는 은혜가 있었지
oxcal 추천 0 조회 57 06.02.06 06: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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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6 06:27

    첫댓글 공감대의 현이 울립니다. 추억하면 할 수록 고마운 분들이지요!

  • 06.02.06 11:28

    Quirey 신부 였던가.. 나도 이름이 가물가물.. 박신부는 여학생 한테만 잘하고 어지간한 남학생들 상대를 안하던 특이한 분..그렇지만 신이 나면 이북 사투리 껴서 "그치, 저치..(그 사람 저사람)" 하고 많이 떠 들던 분,, 하여튼 다 고마운 분들.. 참 우리 졸업 뒤에 신문 방송학과 맡앝던 미국분 청순한 하조대 아가씨

  • 06.02.06 11:26

    만나서 파계하고 내가 있던 Guam 도 에 잠시 계셧다가 Hongkong 新界 쪽 대학에 교수 자리 잡고 떠난 기억.. 내가 잊을 수없는 분은 Mr. Hart. 회화 크럽 지도하고 한국말 유난히 빨리 배우시던 분..지금 미국 어디 있다고 들었는데.. 진성만(?) 신부님은 내게 셰례를 주었고..다 감사 감사 감사...

  • 작성자 06.02.07 09:58

    맞으이 퀴어리신부님이셨어. 하조대아가씨는 뉜고? Mr. Hart 는 어드메 계신지 궁금타! steve공이 영세를 받은건 새로운 사실

  • 06.02.07 10:38

    Mr. Hart 하와인가에서 일년인가 한국어 강습받고 한국어로 철학강의 하셨었지. 칠판에는 영어로 적으며

  • 06.02.06 11:30

    박신부와 김열규 교수의 공통점: 여학생들을 너무 좋아했다..

  • 작성자 06.02.07 10:04

    우리눈에 그렇게 비쳤을 뿐이겠지. 그분들께서는 공평히 대하였다고 하실께야.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못난이들이였든모양이지 - 특히 국문학과하고 영원공이 다닌 신학과에서. 김열규교수님강의 좋았든걸루 기억되는데- 다 까먹었지만.

  • 06.02.07 14:21

    청량리 뒷골목 판자집 동네에 가서 싸구려 뺀드맨과 악기를 실어다 행사를 도와 주신분. 길로런 신부님 늘 큰형님 같던 그분, 그 분의 큰 손이 그립다.

  • 06.02.07 15:21

    길신부..내가 Citibank 있을때 어느날 저녁 이영자씨와 은행 파티에 참석..미국에서 돌아와 흰 머리에 직장 찾고 있던 중..고민하다 대건 신학교 갈때 부터 흰머리 많이 났고..

  • 06.02.08 22:20

    까마귀고기 먹어 다 잊어버린 옛날얘기.. 흐릿한 옛적 흑백영화 뉴스 보는 듯.. 모두모두 감사하신 분들.. "Jesuit Fathers"... 그리운 신부님들..

  • 06.02.12 16:40

    Father Query changed his name to Mr. Cleary and became a father of two sons and a husband of one lady later in New York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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