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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시원한 샤브샤브와 싱싱한 샐러드바 | ||||||||||||||||||
풍동 애니골 ‘뜨락 샤브샤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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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의 음식촌에 가면 나무와 잔디 낙엽이 어우러진 “8020 가족공원”과 샤브샤브 전문점 뜨락(대표 이당윤 031-903-9917)의 예쁜 모습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뜨락은 이름 그대로 넓은 잔디와 함께 탁 트인 가을풍경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이당윤 대표는 풍동 뜨락의 풍경에 반해 10년 전부터 파주 교하에서 운영해온 한정식 집을 풍동으로 옮겼다.
모든 음식은 화학조미료 보다는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어 까다로운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했고, 샐러드의 모든 재료는 매일매일 이대표가 직접 구매해온다.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이 대표는 “내가 먹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직접 모든 재료를 구매한다”며 신선함과 깨끗함을 강조 했다.
뜨락의 점심메뉴는 20여 가지의 샐러드와 소고기 샤브샤브가 1인 1만원, 해물 샤브샤브가 1만3천원으로 저렴하다. 샤브샤브를 맛본 후 뜨락에서 직접 반죽해 만든 칼국수를 끓여먹을 수 있는데 이 또한 별미다. 식사를 마친 후 넓게 트인 테라스와 붉게 물든 나무 아래서 차 한잔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작은 기쁨 일 것이다. 가을정취 물씬 풍기는 뜨락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샤브샤브와 신선한 샐러드로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넓은 공원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걱정은 전혀 없다. www.tteurak.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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