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실령 한테 산꼭대기 바위벼랑으로 쫒겨난 마가목과 복조리를 만들었다는 조릿대를 열매와 잎으로
술을 담아서 골방 구석에 담아두었더니 몇 년이 지났는가 어찌어찌하다가 이 술병을 바라보니
그 때깔이 예술입니다.
마가목열매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하며, 정신분열 증세를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양기부족과 다혈질 성격에 효능이 있어 옛날에는 시체말로 깡패들 잡아다가 이 열매를
먹였다고 전해지는데, 믿거나 말거나....^-^
조릿대잎은 뇌신경을 튼튼하게 하며, 몸속에 독을 내보내고, 당뇨에 의한 열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옛날 사대부 선비들은 겨울에 난초꽃, 봄에 소나무잎, 가을에 조릿대잎을 채취해서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마셨다고 합니다. 또한 조릿대잎은 항암, 당뇨, 고혈압, 위염 등 수많은 병증에 약용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소주잔(작은 잔)으로 한 두잔을 마시고 주무시면 됩니다.
아차차!!
마가목열매는 양주맛이 난다고 하지만 아니고요. 약간 신맛이 나고, 나무는 살구씨 향이 납니다.
양주맛은 오래된 참옻나무로 술을 담가 마시면 30년산 발랜타인보다 낫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감사합니다.........
항상 절주하시길........ ^-^
첫댓글 술색이 예술이예용


















약성이 보입니당
까시님
개봉하실 때, 딱 한 잔만
넘 멋찐 모습입니다 ㅎ
군침이 절로납니다 ㅎ
애구..
요런건 안올리시는게 횐님들의 배려가 아닐런지요.
참는데 한계를 느끼는 바입니다ㅋ
조릿대술도 담는군요..^^차로만 마시다보니,주말에 조릿대 몇장 따러 나가볼까싶기도^^